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A.W.X.2 (문단 편집) === 전작에 비해서 퇴보한 후속작 === 전작 [[H.A.W.X.]]의 예상치 못한 인기로 인해,[* 유비소프트가 예상했던 판매량을 크게 웃돌았다.] 유비소프트는 크게 반색했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사실상 판매를 위해 급하게 게임을 만들어버린 것이 문제였다. 기종들의 디테일 개선을 약속했으나, 개선해야하는 기종은 전부 삭제해버리고, 딱 [[H.A.W.X.]]1에서 메인 베이스가 되는 기종만 남겨두었다.[* 예를 들어 F-15 계열로 F-15C/ F-15E/ F-15 ACTIVE가 있다면 F-15E와 F-15 ACTIVE를 삭제해버리고 딱 메인 모델이 되는 F-15C만 남겨놓는 식이다. ~~얘는 원래 모델링을 개선할 필요가 없다(...)~~] 또한 무기 역시 한 종류씩으로만 통일하는[* 예를 들어, '에이스 컴뱃'과 비교하자면, 에이스 컴뱃이 장거리 미사일이라는 무장이 있을때, 미국제, 러시아제 따로 나눠서 다른 모델링을 쓴다면, H.A.W.X. 시리즈는 모델링을 하나로 통일해버린다. 이러다보니 A-10이나 F-15, 심지어 Su-47이 피닉스를 달고 깽판을 친다!!] 문제 역시 그대로였다. 스토리는 인물도, 국가도, 배경도 너무 여러군데로 나뉘기 때문에, 애초에 의도했던 세계각지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위기를 막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뛰고 나는(...) 그런 영화같은 스토리로 의도했겠으나 주 스토리라인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중구난방이라 집중하기 어려운 느낌이다. 물론 여러명의 주인공을 이용해 작은 그림을 놓치지 않으면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전형적인 톰 클랜시식 스토리텔링의 모방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떤 사람들은 흥미진진하다고 좋아한다. 또한 캠페인 진행시 미션별로 사용기체 및 폭장이 고정되어 있어 강제적으로 진행되는데, 여기서 크게 혹평을 받았다. 미 해군 항공모함에서 수호이를 몰고 출격하는 것은 그것 나름대로 어색하다 싶으니 나름대로 현실성을 맞췄다고 못 봐줄 것도 없지만, 무장의 커스터마이즈가 불가능한 점은 특히 공대지 임무가 포함된 미션에서 플레이를 굉장히 까다롭게 만드는 주범이다. 공대공 폭장만 달고 출격해서 대지공격은 UAV 관제가 고작이라 적 지상군 제압을 제때 못해 아군 지상군이 털려버린다던지 [* 다행히 적 지상군을 전부 제압 못해도 미션 진행은 가능하다.] , 정밀폭격 키트만 달고 내보내더니 적기가 튀어나와서 기총으로 때려잡아야 한다던지, 전작에 비해 탑재 가능한 무장의 종류에 대한 제한이 상당히 까다로워진 느낌이다. 또한 발매전부터 은근히 내세운 [[AC-130]] 미션은 모던 워페어 덕분에 식상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고[* 더군다나 [[FLIR]] 화면도 아니고 무슨 열영상 고정이기 때문에 매우 어지럽다. 어려워서가 아니라 어지러워서 게임을 못끝냈다라는 유저들의 패치 요구가 속출했을 정도.], 중간에 삽입된 UAV 미션들이 너무 많아 플레이의 맥이 끊기는 감이 있다. 그래픽도 얼핏보면, [[H.A.W.X.]]1보다 발전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착륙 혹은 초저공 비행 때 나타나는 근접한 오브젝트 등을 보면, 그냥 물체를 여러개로 겹쳐놓으면서 눈속임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게임의 특성상 자잘한 오브젝트의 디테일은 별로 중요한게 아니니... 덕분에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사양으로도 원활하게 구동이 가능하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다. 다만 이는 PC판에 한정한 이야기고, 콘솔판에서는 오히려 전작보다 체감 그래픽 수준이 '''떨어졌다는''' 평가도 있다. 무기의 경우, 미사일의 성능은 [[H.A.W.X.]]1에 비해 오히려 올랐으나 적기의 [[플레어(무기)|플레어]] 발사의 빈도수 및 성능이 증가하였고 공대지, 공대공 통합 미사일 JSM(Joint Strike Missile)의 사정거리 감소 및 공대공 미사일 계열의 최소사거리 개념 도입, 공대지 미사일인 AGM이 전작에서 4개의 타겟에게 동시에 발사할 수 있던 것과는 다르게 1개의 타겟에만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Su-30]]MKI, [[Su-47]]이나 [[Su-37]]같은 고성능의 적기는 꼬리잡기를 하다보면 코브라 기동이나, 더 나아가서는 순식간에 측면으로 180도 돌아 미사일을 쏘거나 180도 백플립, 즉 쿨비트 기동을 시전해서 따라오던 게이머에게 기총을 쏘는 등, 자잘한 인공지능도 강해졌다. [* 참고로 쿨비트를 시전하는 적기는 대부분 [[크고 아름다운]] [[수호이]] 계열 기체이므로 [[등짝을 보자|등짝을 보이는 순간]] 기총을 갈겨주면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다.] 게임이 쓸데없는 곳에서 어려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게임을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U PLAY 계정이 있어야하고, 실행시 반드시 로그인을 하여 정품인증이 되어야하는데... 이게 상당히 느리고, 에러가 많다.[* 정품사용을 권장하는 측면에서는 좋은 시도이다. 이게 단순 인증만 하는 GTA4와는 약간 틀리게 아예 온라인 게임에 접속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라 효과가 있는지 어떤지, 현재 pc판이 나온지 1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크랙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걸 뚫으려면 누군가 어새신 크리드2 때와 비슷한 기나긴 삽질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열정적으로 덤비는 사람들이 없는듯 하다. 최근 어둠의 경로에서 크랙 등을 함유한 파일이 유통되고 있으나, 어떻게 하라는지 적혀있지 않다.] 심지어는 PC판의 경우에는 세이브 파일을 알아서 날려먹기도 한다. 거기에 무조건 세이브 파일은 유저의 컴퓨터가 아니라, 유비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터에 저장되는데 매우 허술하다. 심심하면 날려 먹고, 혼자서 계정을 잠가버린다든지. ~~자주~~ 가끔 미션 로딩이 안되는 버그가 있는데, 이럴 때는 1. Alt+Tab을 눌러서 바탕화면으로 나온후 2. Ctrl+C+V로 작업관리자를 열어 3. 프로세스에서 Osi.exe로 써진 프로세스를 몇번 종료 후 다시 미션을 로딩하면 된다. 만일 안된다면 위의 과정을 무한루프한다. 이 방법에조차 문제점이 있는데 Osi를 계속 종료하다보면 미션을 로딩할때 Fail to restore~ 라는 경고창이 뜬다! 이러면 아예 겜을 끄고 다시 접속해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