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D(해상도) (문단 편집) == 현재 == ||[[HDTV]] 규격 ||명칭||해상도||1장당 픽셀 수||주사방식||초당 프레임 수|| ||HD||720p||1280×720||921,600||순차주사방식||23.976, 24, 25, 29.97, 30, 50, 59.94, 60, 72|| ||<|2>FHD||1080i||1920×1080||1,036,800||비월주사방식||25 (50), 29.97 (59.94), 30 (60)|| ||1080p||1920×1080||2,073,600||순차주사방식||23.976, 24, 25, 29.97, 30, 50, 59.94, 60|| 1080p 30fps를 초과하는 규격은 실질적으론 존재하지 않았으나 2008년 7월 [[ATSC]]에 [[H.264|H.264/AVC]] 코덱과 1080p50, 1080p59.94, 1080p60 규격의 추가와 함께 생겨났다. 하지만 애초에 대다수의 리시버가 H.264를 지원하지 않으니 IPTV나 디지털 케이블TV처럼 컨버터로 변환해서 보여주는 방식이 아닌 한 거의 쓰이지 않는다. [[MPEG]]-2에서 1080p60는 스펙상 존재하지만 비트레이트 문제인지 지원이 잘 안 되는지라 사실상 1080i60이 최대 스펙.[* 비트레이트 문제가 맞는 것 같다. MPEG-2 기준으로 1080i60이나 1080p30은 초당 17 Mbps 정도가 필요한데 1080p60이면 그 두 배니까 최소 25~30 Mbps... 이걸 소화할 수 있는 전송방식으로는 ATSC와 ISDB는 무리고 DVB-T2나 케이블, 위성방송 정도밖에 없는데, 대부분 국가의 방송사들은 이 정도 전송량이면 차라리 HEVC 코덱으로 4K 화질을 선호한다. 돈 들이고 장비 새로 바꾸는 건 똑같으니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쪽으로 가려는 것이다.] [[ATSC]]나 [[ISDB]] 방식으로는 1080p60이 아직 도입되지 않았으나, [[DVB|DVB-T2]] 방식으로는 독일에서 2016년 지상파로는 세계 최초로 1080p50 화질을 제공하고 있다. [[HEVC]] 코덱으로 대역폭은 6~8 Mbps이다. 하지만 (2020년대 현재) 한국과 일본, 그리고 다른 유럽 국가들이 UHD(4K/8K)로 직행하는데 독일 혼자 HEVC 코덱으로 풀 HD를 도입하는 건 오히려 삽질일지도.[* 다만 독일은 사정이 좀 있는 게 황금주파수대인 700 MHz 대역을 전부 통신사들이 가져가는 바람에 높은 대역폭으로 방송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궁여지책으로 H.265 코덱을 이용해서 HD 방송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도 저 700 MHz 대역을 통신사들에게 나눠주려다 --지상파들이 [[과방위]]에다 압력을 넣어서-- 지상파 쪽에다가도 배분을 했다.] 일반적으로 HD급이라 하는 영상들은 기본적으로 720p, 1080i, 1080p의 해상도를 가지는 것들을 말하며, 이 중에서도 1080p는 Full HD라고 한다. HD와 Full HD를 마케팅적으로 다르게 취급하려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HD나 Full HD나 둘다 같은 HD 규격일 뿐이다. 우리나라의 HDTV의 방송들은 모두 1080i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데, 이 해상도가 실제 ATSC의 표준이라 그렇다.[* 다만 한국과 같이 ATSC 방식을 쓰는 미국에서는 모든 HD방송이 1080i인 것은 아니고, [[ABC(미국)|ABC]]와 [[FOX]]는 720p로 송출한다.] 애초에 움직임이 많은 영화가 아니라면 꼭 순차 주사 방식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장비의 문제 때문에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경우는 HD 화질인 경우가 많다. 여기서 i와 p가 나오는데, i는 인터레이스(비월주사), p는 프로그레시브(순차주사)를 뜻한다. 인터레이스의 경우 눈의 착시를 이용해 첫 프레임에는 한 줄씩 건너 뛰어 표시를 하고, 두 번째 프레임은 이전 프레임에서 건너뛴 부분만 표시한다. 그리고 세 번째 프레임은 다시 두 번째 프레임에서 건너뛴 부분만 표시하고... 이렇게 한 줄씩 번갈아서 건너뛴 프레임을 연속해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당연히 1프레임당 해상도의 절반만 채우면 되므로 저렴한 비용으로 HD를 만들 수 있다. 이런 인터레이스 영상을 프로그레시브 모니터에서 그대로 재생하면 한 줄씩 어긋나서 재생되는 문제가 생긴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는 [[프레임 보간]] 기법을 사용하여 인터레이스 영상을 프로그레시브 영상으로 바꾸는데, 원본 프로그레시브 영상보다는 질이 떨어진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인터레이스 HD는 반쪽짜리라고 불린다. [[파일:프로그래시브 인터페이스 차이.jpg]] [[블루레이]]와 [[HD-DVD]]는 [[DVD]] 다음 규격으로 HD 해상도로 재생되는 영상을 담기 위한 저장 매체로서, 두 규격이 한동안 경쟁을 하다가 결국 용량 문제를 포함한 몇 가지 복합적인 원인 때문에 2008년 2월에 블루레이의 승리로 끝났다. Full HD 영상의 경우 H.264 등으로 압축하지 않은 RAW 파일의 경우 용량이 TB 단위로 왔다 가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3]]와 [[엑스박스 360]] 등의 7세대 게임기들은 HD 해상도 지원을 통해서 게임 화면을 고화질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성능의 한계로 실제 네이티브 1080p Full HD로 돌아가는 게임은 매우 적다. Full HD는 8세대인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부터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아프리카TV]]의 많은 방송들은 스스로 풀HD나 HD급이라고 방송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풀 HD에 한참 모자란다.''' 2015년 이전까지 [[아프리카TV]]의 무료계정이 지원하는 최대 해상도가 일단 HD에 근접하지도 못할뿐더러[* 540p. Full HD의 절반밖에 안 된다.] 인터넷 서버의 한계로 [[비트레이트]] 부족하며, 송출하는 컴퓨터가 고사양이 아닌 경우도 많으므로 HD에는 한참 모자란다. 실제 Full HD 동영상 재생조차도 꽤나 많은 시스템 자원을 사용한다.[* 특히 [[H.265]]는 압축률이 매우 높아 구동 시에 상당한 시스템 자원을 사용한다. 내장그래픽으로 돌리려면 최소사양이 [[인텔 코어 i 시리즈/4세대|Core i3-4130(하스웰)]]이고, 제대로 감상하려면 [[인텔 코어 i 시리즈/7세대|Core i5-7400(카비레이크)]] 이상은 되어야 한다. [[AMD/APU|AMD]]는 인텔보다 GPU 성능이 좋은 편이라 중급형 이상이면 무난하게 감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런 거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상대적으로 화질 좋으면 그저 HD급. 소스가 HD라 해서 HD 방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치 라디오에서 음악 틀어줄 때 그걸 CD로 틀어준다 해서 CD급 음질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2015년부터는 기본 비트레이트를 2 Mbps로 올리면서 진짜로 'HD급'으로 칭할 수 있게 되기는 했지만, 4 Mbps로 송출하려면 유료계정으로 전환해야 한다. [[트위치]]가 한국에 진출하여 사용자가 급증한 이유 중 하나도 [[망 사용료]]에 대한 부담이 없어 14 Mbps 이상의 [[비트레이트]]를 제공한 덕분이었다. 그리고 이제 FHD화질의 4배인 4K(3840 x 2160), 16배인 8K(7680 x 4320)를 출력할 수 있는 TV인 [[UHD]]TV가 개발되었다. 일본 [[NHK]]가 영국 [[BBC]]와 협력하여 [[2012 런던 올림픽]]에 8K로 촬영하고 4K로 송출하였다. 한국에서는 2013년부터 조금씩 실험 방송에 들어가서 2014년부터 케이블/위성 상용화, 2017년 5월에 지상파 4K UHD 방송을 개시했으며 일본에서는 2014년 6월부터 4K 텔레비전 시험 방송을 시작하고[* Channel 4K라는 채널로 2014년 6월 2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운영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NHK가 위성 8K 시험 채널로 송출했으며, [[2020 도쿄 올림픽]]을 대비하여 2018년 12월에 4K와 8K 위성방송을 정식으로 개시했다. 지상파의 HD 방송 덕분에 일반 아날로그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TV 배우들의 잡티가 화면상에 다 보이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402700|HD 부작용(?)]]이라는 것이 생기게 되었다. [[아이맥스]] 등의 고화질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에서도 비슷한 부작용이 있다. 2020년 3월 부터 [[유튜브]]의 화질 설정에서 '''HD의 표준 규격인''' 720p에 HD 표시가 빠졌다.[* [[파일:KakaoTalk_Photo_20200412_1159_42649.jpg]]]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세계에서 유행하면서 유튜브의 트래픽이 증가하자 유튜브에서 기본 설정을 720p로 하고 720p의 비트레이트를 낮춰서 그렇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https://www.reddit.com/r/youtube/comments/fpzdq0/bug_720p_not_hd/|#]] 또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상향 평준화돼서 720p는 더이상 '고화질'이 아니어서 그렇다는 의견도 있다. 어떤 이유든, 다시 HD 로고가 돌아올 가능성은 굉장히 낮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