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L7428 (문단 편집) == 퇴역 == HL7428은 첫 비행 이후 약 25년이라는 세월을 별 사고없이 비행하다 2024년 3월 25일, 타이베이발 서울(인천)행 OZ712편을 마지막으로 국내 747-400 여객기의 운항은 종료되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항공인수가 미국의 동의만 남겨둬 회사뿐만 아니라 업계전체가 시끌시끌한 상황에서 전혀 예상치 못하게 퇴역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마지막 아웃바운드 공항인 타이페이에서도 공항소방대 소방차 2대가 워터 살루트를 해주었고, 2024년 3월 25일 오후 4시 26분 마지막 인바운드 운항으로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면서 소방차 2대의 워터 살루트를 받으면서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에서 퇴역식을 하고 26년간의 여객기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youtube(pgDDaZOaMjk)] [[https://www.planespotters.net/photo/1574533/hl7428-asiana-airlines-boeing-747-48e|사진]] 이 비행기의 마지막 조종을 맡은 김재호 아시아나항공 기장은 “보잉 747-400 여객기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움이 크다”며 “마지막 비행을 같이 해주신 승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A350]], [[A321neo]] 등 최신 기종으로 고객 편의를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33671.html|#]] HL7428이 퇴역함으로써 아시아나항공은 33년[* 1991년 11월 첫 운항 시작] 747 여객기 운항의 마침표를 찍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747-400 여객기의 35년[* 1989년 대한항공이 첫 운항을 시작했다.] 운항 역사도 마무리지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도합 총 38대의 747-400을 운항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