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OKSOFT (문단 편집) == 초기 역사 == ~~그야말로 시궁창스러운 에로게 업계의 역사~~ 1999년 이토세키미나토 등을 주축으로 [[타케다 히로미츠]][* [[마켄키]]로 유명하다.]등이 소속된 동인서클 "팅크 아벨"을 필두로 하는, 15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장수 브랜드이나, 꽤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팅크 아벨 이후, 2001년 "HOOK"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법인으로 전환하고 데뷔작 "비 피하는 고양이들에게"를 발매한다[* 따라서 HOOKSOFT의 역사 또한 동인서클 팅크 아벨 시절부터가 아닌, HOOK 브랜드가 탄생한 2001년부터 산정한다. 그래서 2015년 발매된 트래블링 스타즈가 15주년 기념작이 된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시궁창스러운 에로게 업계의 특성상 회사 상태는 엉망이었고 결국 현 사장이 해임된 상황에서도 꿋꿋히 두번째 작품인 "하늘을 잇는 축사"를 2002년 6월에 발매했지만 영업활동이 미진해[* BugBug 인터뷰에 따르면 마라톤에서 말하는 골만을 목표로 하는 느낌으로 게임을 만들었다고 하며 게임 자체는 골에 다다랐으나 이기기 위한 전략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회고했으며 Orange Pocket에 와서야 처음으로 판매 전략과 일치 단결하여 개발했고 이제서야 골을 통과한 느낌이였다고 한다. 순애 게임 브랜드로 컨셉을 정한 건 _summer 제작 때부터였다고 한다.] 목표 판매량 달성에도 실패, 빚만 잔뜩 떠안았다. 그리고 팀 멤버들은 센다이로 이동해 Film-Software라는 회사가 제작중이던 "7색 사랑의 일기예보" 제작에 참가한다. 그러나 발매 4개월을 앞두고도 달랑 1%밖에 제작되지 않았던 게임에 악착같이 매달려 2002년 10월에 발매하는 데 성공했건만 버그 투성이의 쿠소게 취급을 받아버렸고, 설상가상으로 Film-Software의 사장은 잠적하는 바람에 제작실이던 사장 집에 눌러앉아 세번째 작품인 "Orange Pocket"의 제작에 돌입한다.[* BugBug 인터뷰에 따르면 수입도 0인 상태라 먹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당시 유통사와 다른 에로게 회사들, 팬들이 먹을걸 보내줘서 연명했다고 하며 이 당시가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게임이 완성될때 쯤 센다이 제작실의 전기/가스비가 끊겨 결국 도쿄로 돌아왔건만 이전 HOOK의 법적 대표이던 이토세키미나토 전 사장이 브랜드 해체를 발표하게 되어 멤버들은 졸지에 갈 곳을 잃어버린다. 하지만 완성된 Orange Pocket을 발매하기 위해 기획사인 주식회사 로보플래닝의 산하로 들어가 게임을 발매하고 이 Orange Pocket이 히트하면서 그럭저럭 튼실한 브랜드로 성장했다. 다만 2005년 아키하라바에 있던 사무실이 숙박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 사무실에서 쫓겨나 다른 사무실을 찾기도 했다. 이후 2007년에는 잠시 주식회사 인터어패럴의 산하브랜드로 이적했다가 2008년 로보플래닝으로 돌아와 현재에 이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