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P회복 (문단 편집) == 상세 == 주로 뚱뚱하고 나태해 보이는 포켓몬들이 배우는 [[게으름피우기]]와 비퀸의 전용기인 [[회복지령]]과 같은 아무런 부가 효과가 없는 회복기이다. 비행 타입 회복기인 [[날개쉬기]]의 경우는 비행 타입을 한 턴 동안 없애는 부가 효과가 있고, [[아침햇살(포켓몬스터)|아침햇살]], [[광합성(포켓몬스터)|광합성]], [[달의불빛]]의 경우는 날씨에 영향을 받는다. 이름 그대로의 효과를 가진 심플한 기술이다. 주로 에스퍼 타입이 배우는 회복기로, 많은 수의 에스퍼 타입 포켓몬이 포진한 [[전설의 포켓몬]]들이 애용하는 회복기다. 프로그램이라 자가복구가 가능해서인지, [[폴리곤(포켓몬스터)|폴리곤]] 시리즈도 배울 수 있다. 원래 이름인 자기재생의 의미대로 주로 초재생능력을 지닌 생물체나 초월적 존재에게 주어진다. 깔짝형 [[밀로틱]]이나 '''막이형 [[트리토돈]]''', '''진화의휘석 [[폴리곤2]]''' 등이 쓰는 HP회복이 악랄하다. 안 그래도 악랄한 기술이 3세대까지는 PP까지 20으로 넉넉했고, 8세대까지는 10으로 깎이긴 했어도 크게 부족한 건 아니었으니... 9세대에는 HP회복을 비롯한 반피회복기들의 PP가 10에서 5로 크게 줄어서 깔짝형 포켓몬들에게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리 자주 등장하진 않지만, 애니 1기에서의 첫 등장을 본 사람들에게는 여러모로 매우 인상적인 기술로 각인되었다. 지우가 [[노랑시티]]의 체육관 관장 [[초련(포켓몬스터)|초련]]에게 도전하면서 윤겔라와 맞붙었는데, 너무 강해서 한 번 패배하고 재도전한 2차전에서 겨우겨우 체력을 좀 깎았나 싶은 순간 [[저 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윤겔라가 이 기술로 순식간에 HP를 회복해버렸다.''']][* 한글 명칭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았던 무인편 1기 당시에는 '상처회복'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이후, AG에서 밀로틱 등이 기술을 사용할 때에는 'HP회복'이라는 명칭을 제대로 사용하였다.] 게임에서는 윤겔라의 체력 종족치가 낮은데다가 회복하느라 한 턴을 통째로 넘겨야 하니 전혀 안 무섭겠지만, 애니에서는 그야말로 무슨 짓을 해도 쓰러뜨릴 수 없는 불사신처럼 묘사한 것이다.[* 단순히 이 시합의 내용만 그런 게 아니라, 이 에피소드에서 초능력 자체가 그야말로 절대적이면서 무서운 힘으로 묘사되었다. 당장 초련 본인도 '''자신의 초능력으로 사람을 인형으로 만들어 인형놀이에 가둬버리는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호러였다.][* 게임 내에서의 비슷한 케이스로는 폴리곤2가 있다. 휘석 버프로 안 그래도 단단한데다가, 다운로드로 화력도 출중한데 쓰러트리려 하면 HP회복으로 리셋시켜버리니.] 덕분에 이 기술은 분명 노말 타입인데, 애니만 본 사람들에게는 에스퍼 타입의 무시무시함을 상징하는 기술 중 하나가 되었다. 포켓몬스터 DP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도 감찰관의 [[라티아스]]가 쓰는데, [[메가혼]]을 맞을 때마다 써 웅이 가족과 시청자들에게 절망을 안겨주었다. 별로 상관은 없지만, 노말 타입 기술임에도 노말 타입 중 이 기술을 쓰는 포켓몬은 딱 4종이다. 바로 폴리곤 시리즈와 [[아르세우스]].--교배까지 합하면 켈리몬도 배우긴 한다-- 가나다순으로 기술을 나눌 때 숫자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기술들을 따로 분류하기 전에는 "ㅇ"로 시작하는 기술이었는데, 기술명을 한국어로 그대로 읽을 시 "에이치피회복"이 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