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성이라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래서 HTML5에서 나온 것이 시맨틱 태그이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HTML/태그, 문단=12)]
== 기타 ==
[[2012년]] [[12월 17일]]자로 권고 후보안(Candidate Recommendation)으로 등록되어 표준 지정을 기다리고있다. 표준화 일정에 따르면 [[2014년]] 4분기까지는 표준을 제정하고, 처리하기 힘든 문제들은 HTML5.1 이상의 버전에서 다룰 예정이었고,[[http://dev.w3.org/html5/decision-policy/html5-2014-plan.html|#]] 결국 2014년 10월 28일 최종 권고안이 확정, HTML의 최신 표준으로 지정되었다.
[[https://www.koreahtml5.kr/|koreahtml5]]에서 브라우저 수용도 등을 알려준다.
[[https://html5test.com/|HTML5test]]에서 태그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도 만점(555점)을 기록한 웹 브라우저는 아직 없다.'''[* 그래도 버전에 따라 조금씩 오르고 있다. 크롬 54 - 499점 → 64 - 528점, 파폭 49.0.2 - 468점 → 58 - 486점 등. 그리고 엣지와 파폭은 지원 준비중인 기능이 많아서 experimental 항목에 등재된 All flags enabled 점수를 보면 각각 494점, 484점이 나온다.][* 2018년 6월 기준 만점은 커녕 데스크탑용 크롬의 528점이 최고이며, [[WebKit|이쪽]] 계열을 제외하면 500점 나오는 브라우저조차 없다. 정식 버전 기준 파폭 61버전이 497점, 윈도우10 레드스톤 4의 엣지 42 버전이 492점이다.([[https://html5test.com/results/desktop.html|#]]) 모바일 쪽에 [[삼성 인터넷]]이 517점이 나오나 애초에 [[블링크]] 엔진 기반이다. 이후 2019년 Firefox가 모바일(68.0)과 데스크탑(69.0 / 513점)에서 500점을 넘기기 시작했다.][* [[https://html5test.com/results/latest.html|링크]]에서 최근 테스트 결과를 볼 수 있는데, 2022년 4월 현재에도 크롬의 ~~4년째 변하지 않은~~ 528점을 넘는 타 브라우저는 아직 없다. 다만 일부 브라우저 설정을 변경하면 530점대 점수가 나오는 것도 가능은 한듯.]
[[https://html5test.com/results/desktop.html|other browsers]] 항목에서 집계된 점수들을 볼 수 있는데, 단, 대체로 약간 과거의 기록이니 주의.[* 계속 업데이트가 반영되긴 하나 조금 느리다. 2018년 6월 기준 크롬은 67 버전, 파폭은 61 버전이 정식으로 나왔는데 저 페이지는 각각 66 버전, 59 버전을 현재 버전으로 보여준다.] 2022년 기준 보여주는 웹 브라우저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Chrome|크롬]] 67 - 528점 (모바일 486점)
1. [[오페라(웹 브라우저)|오페라]] 45 - 518점 (모바일 481점)
1. [[Firefox|파이어폭스]] 59 - 497점 (모바일 466점)
1. [[Microsoft Edge/레거시|엣지]] 17 - 496점 (태블릿 492점, 모바일 444점)
1. [[Safari]] 11.1.1 - 477점 (모바일은 iOS11.3 477점)
1. [[Internet Explorer]] 11 - 312점 (태블릿 312점, 모바일 310점)[* 개발이 중지되어서 재개되지 않는 한 더 이상 점수가 올라갈 가능성이 없다.]
1. [[비발디(웹 브라우저)|비발디]] 1.4 499점
1. [[삼성 인터넷]](모바일) 490점
특별한 표기가 없으면 태블릿의 점수는 모바일과 같다. 그 외에도 하위 항목에서 Other를 보면 게임 콘솔이나 스마트TV등의 결과도 있다.
현재 크롬은 57.0.2926.0 519점 기록.(모바일 54.0.2840.85 500점 기록) 오페라 41.0 496점 기록. 파이어폭스 52.0 479점 기록.(모바일 52.0 482점 기록) 크롬이 독보적으로 앞서고 있다.[* 다만 iOS용 모바일 크롬은 60.0.3112.89 버전에서 440점으로 기록된다. 애플 정책상 내부적으로 사파리와 동일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파리 15.1 515점 기록(모바일 iOS 17 최대 519점 기록). Living standard만이 표준으로 남게 됨으로써 이 점수 자체의 의미는 없어지긴 했다.
플래시나 NPAPI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동영상을 실행할 수 있게 되면서 곤란한 점도 생겼는데, '''플래시 시절과 달리 원하지 않는 동영상이나 광고화면 차단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단 파이어폭스의 경우 about:config로 들어가서 해결할 수 있으며, 애드온을 깔아도 되고, 크롬도 애드온을 깔면 되지만, '''유튜브 등 애드온에서 커버하는 몇몇 사이트 말고는 동영상이나 움짤 차단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엣지는 아예 동영상 기능 해제가 불가능하다. 결국 플래시/NPAPI 시절과 달리 인터넷을 보는 사람이 알아서 자동 재생을 주의해야 하는 시대가 찾아온 것. 이러한 문제를 의식하고, [[Safari]] 11에서는 HTML 미디어 요소를 자동으로 재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외에도 동영상/음악 [[불펌]]을 막을 수 없다는 문제도 있다.[* 사실 인터넷이 '''열린 공간'''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인터넷에 올린다는 것은 [[카피레프트|암묵적으로 올린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긴 하다.]
[[어도비 플래시]]의 지원 종료로 [[플래시 게임]]의 대체재로서 HTML5 게임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HTML5로 플래시 아카이브를 돌리는 [[플래시 콘텐츠 사이트]]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 논란 ==
=== XSHM 공격의 근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XSHM)]
=== DRM 포함 찬반 논란 ===
최근엔, HTML5에 DRM 기술의 도입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EFF 등 자유 진영 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DRM로 영상이 암호화되면 영상 검열은 물론, 자막 달기나 번역 같은 자동화 작업들이 힘들어진다. 특히, 빛 과민성 간질 방지를 위한 영상 조절이 불가능할 것이며, 암호화 표준은 있지만 복호화 표준은 없어 새로운 브라우저 등을 만들 때 복호화 기술에 대한 라이센스를 얻어야 하는 진입장벽이 발생할 것으므로, 이는 곧 인터넷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행위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반론도 만만치 않다. W3C 측의 팀 버너스 리 등 DRM 옹호론자들은 "이러한 표준이 있을 경우 다른 표준 기술들과 함께 컴파일되어 더 편리한 접속이 가능할 것이며, 개발자들이 따로 플러그인을 제작할 필요가 없어 개발이 더 수월해지며, 브라우저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어떠한 정보를 보내고 싶은지 선택할 수가 있게 되어 더 좋은 사생활 보호가 가능할 것이며, DMCA 등과 같은 법률 등을 바탕으로 EME를 이용하여 개인 정보 보호 연구와 같은 활동들을 막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 주장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할 것.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426113201&type=det&re=|HTML5 표준, DRM 도입 찬반 논란]]
[[http://bbs.ruliweb.com/pc/board/300006/read/2132407?|HTML5의 DRM, EME가 W3C에서 승인.(루리웹)]]
[[http://www.ciokorea.com/news/21133|기고 | DRM, 오픈 웹과 공존할 수 있을까?]]
2017년 9월 18일, 결국 W3C는 DRM 기술인 EME을 권유 수준으로 승격시켰다. 이 과정에서 [[전자 프런티어 재단]]이 끝까지 반대하여 W3C을 탈퇴했지만, 이미 관련 단체나 기업에서 EME을 활용하고 있어 조만간 표준화될 예정이다.([[https://bbs.ruliweb.com/pc/board/300006/read/2138484|#]])
== 관련 문서 ==
* [[XSS]]
* [[XSHM]]
[[분류: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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