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UMANKIND (문단 편집) === 자원과 무역 === 우상단 UI에 표시되는 자원은 사치자원과 전략자원이 있다. 주 획득 방법은 직접 영토 내의 자원을 개발하는 것이고, 타 제국과의 거래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사치자원은 안정도 보너스와 함께 FIMS 중 한 분야에 약간의 산출량을 제공하며, 한 종류의 자원을 다수 보유해도 효과가 중첩해 적용된다. 전략자원은 보유 자체에는 효과가 붙어있지 않지만, 부대 생산 또는 특정한 기반시설 건설시 일정량 이상을 보유할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엔레/엔스2에서 택한 비축자원 방식과는 달리 엔스1의 생산지 기반 시스템을 채택해 전략자원에는 비축개념이 없으며 부대/기반시설 생산시 소모되지도 않는다. 그저 특정한 부대 생산에 자원 요구가 말 2개, 철 3개라면 현재 제국이 말 자원 2개와 철 자원 3개에 접근 가능한 상태인지만 체크한 뒤 자원을 소모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무역 역시 내 자원을 넘겨주는 것이 아니라 자원에 대한 접근권한을 부여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각 국가는 무역을 통해 서로간에 자원을 공유할 수 있다. 서로 외교관계가 수립된 국가간에는 협정[* 국가간 무역범위를 정하는 협정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HUMANKIND/외교]]참조]을 통해 정해진 범위 내에서 자원을 구매할 수 있고, 이는 판매자의 개별적인 승낙이나 흥정을 포함하지 않는다. 해당 자원에 대한 수요에 따라 결정되는 '''기본가격'''(Base Price)과 운송거리 및 수단에 따라 결정되는 '''운송비용'''(Transport Price)을 합친 가격을 한 번 지불하기만 하면 바로 상대에게 자금이 전달되고 무역로가 개설된다. 무역로는 해당 자원의 공급지[* 상업지향 국가에서 재판매하는 자원의 경우 상업지향 국가의 수도]에서 선택한 운송수단으로 도달할 수 있는 가까운 플레이어의 도시까지 연결되며, 중간에 공해나 미개척지가 포함될 수 있다. 두 곳 사이의 구간에서는 도시나 행정중심지, 전초기지, 항만 등을 지나가게 될 수 있으며, 미개척지를 지나가면 약탈당할 수 있는 작은 무역소가 생성된다. 무역로는 기본적으로 두 국가간 외교관계의 변화나 중간에서의 약탈 등으로 인해 무역로가 파괴되지 않는 한 무한정 지속되나, 무역로가 파기될 경우엔 무역거래 자체가 파기되어 다시 자금을 들여 자원을 구매해야 한다. 무역로는 보통 거리가 길고 지나가는 국경이 많을수록 많은 운송비용이 소모되나, 무역로가 지나가는 영토에서는 이를 이용해 자금을 벌 수 있게 된다. 각종 유산특성과 기반시설, 상징구역 등이 도시나 영토를 지나가는 무역로 갯수에 따른 이득을 제공하기 때문에 운이 좋게도 무역로가 많이 지나는 입지를 선점했거나 여러 국가들과 무역로를 많이 개통했다면 떼돈을 벌 수도 있다. 또한 무역로는 문화적 영향력과 종교를 퍼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른 대륙으로 영향력을 뻗기 위해 일부러 무역로를 열 수도 있다. 물론 무역로에 의존하는 플레이를 한다면 그만큼 외교적인 불리함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현 버전에선 전략자원이 최소로 고정되는 버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