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YBE/경영 (문단 편집) ==# [[기업공개]] 및 주식 #== [[2020년]] [[5월 2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빅히트 측에서는 [[2019년]] 잠시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도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한국 증시 상장으로 결정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 체이스]] 3곳이다. [[2020년]] [[8월 7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800048|기사]] [[2020년]] [[8월 7일]]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중 [[코스피]]시장에 정식으로 정문 상장한 기업은 존재하지 않았다. [[iHQ]] 등은 전부 [[우회상장]]했다. [[코스닥]]시장에는 [[SM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연예 기획사들이 정문 상장했으나 코스피시장에는 기획사 정문 상장이 전무했던 것. 빅히트는 코스닥을 거치지 않고[* 코스닥 출범 이전과 출범 초기에는 코스닥을 거치지 않고 코스피에 바로 상장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코스닥을 거쳤다가 코스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는 코스피 상장예비심사에 비해 쉽기 때문.] 코스피에 바로 정문 상장한 첫 한국 연예 기획사가 되었다. 빅히트의 예정 종목 코드는 352820이다. [[2020년]] 공모주 청약 건 중 최대의 청약증거금을 쓸어담은 기업은 [[6월]] [[SK바이오팜]]의 IPO로, 청약증거금을 '''30조 9,900억 원'''을 쓸어담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430042|기사]] 청약증거금 2위와 3위는 [[제일모직]]과 [[삼성생명]]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672759|기사]] 한편, [[2020년]] [[9월 2일]] 마감한 [[카카오게임즈]]의 최종 청약경쟁률은 1,524.85:1로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증거금은 '''58조 5,543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6월]] 세웠던 [[SK바이오팜]]의 30조 9,900억 원 기록을 2배 가까이 경신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2150051002|기사]] 왜 청약증거금을 거론하냐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한국거래소]] IPO 추진 회사 중 '''가장 큰 회사'''이기 때문[* [[호반건설]]과 [[현대오일뱅크]]가 [[2020년]] 최대 IPO로 거론됐으나 둘 다 [[코로나19]] 때문에 회사가 맛이 가버렸다. 상장은 [[2021년]] 이후로 연기된 상태. 빅히트는 2020년 연초 한국 IPO 3등으로 거론된 회사이다.]이다.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보다 빅히트가 더 큰 IPO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인기까지 있는 만큼, 빅히트 공모주 청약 때 SK바이오팜의 31조원, 카카오게임즈의 '''58조 5,000억 원'''을 넘어서 '''청약증거금 기록을 새로 쓸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빅히트가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의 기록을 깬다면 몇년에 한 번씩 나온 청약증거금 기록 경신 소식이 '''[[2020년]]에는 한 해에 3번 기록이 갈리는 기록'''도 남길 것이다. 카카오게임즈가 대박을 치면서 다음 IPO 대어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성적도 주목받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856003|기사]] 빅히트 상장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싱글 HOT 100차트 '''1위'''를 찍으면서, 빅히트 상장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1850571|기사]] [[2020년]] [[9월 2일]] 빅히트 측에서 [[금융감독원]]에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공모 규모는 7,350억에서 최대 9,800억까지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854950|기사]] 공모가 밴드 상단에서 공모가가 확정될 경우,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수십억 대의 주식부호가 된다'''.[* 기존에는 수백억대의 주식부호가 된다고 기술되어 있으나 수백억은 쉽지 않아보인다. 증여받은 주식이 밴드 최고가에서 상장된다면 약 93억원이지만 이경우 예상되는 증여세는 약 48억원으로 차액은 약 45억원이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904000168|기사]] ] [[2020년]] [[8월 3일]] [[방시혁]] 빅히트 대표가 방탄소년단 멤버들한테 일종의 [[보너스]] 형태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자사주]]를 증여'''했기 때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001&aid=0011856400|기사]] 빅히트의 증권신고서에서, 빅히트 사업의 잠재 리스크 기업으로 꼽은 곳은 타 [[연예 기획사]]나 [[음반]]사가 아닌 [[네이버(기업)|네이버]]와 [[카카오(기업)|카카오]]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5689|기사]] 이후 [[2020년]] [[9월]] 24~25일 수요예측을 거쳐서 공모주 [[청약]]을 한다. 그리고 [[2020년]] [[10월]] 경 [[코스피]]시장에 상장(데뷔)하게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9365|기사]] 공모주 청약 시 청약증거금 100조 원 전망이 나오고 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147|기사]] 만약 실제로 100조 원이 몰리면 경쟁률은 1038:1을 기록하게 되고, 1억 원을 청약증거금으로 넣어둬야 약 1.4주를 받을 수 있게 된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100536826|#]] [[2020년]] [[9월 25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이 마감됐다.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공모가 밴드 상단인 135,000원에서 실제 공모가가 확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쟁률은 1117:1로 전망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895217|기사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746345|기사2]] [[2020년]] [[9월 28일]]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135,000원에 확정했다. 공모 규모는 9,625억 원이 됐으며 일반투자자 청약 물량은 20%이다.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0928000122|증권신고서]] 2020년 10월 5일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4개 증권사에서 공모주 청약을 시작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총액은 1,925억 원인데, 첫날에 청약증거금 8.6조원이 모이면서 경쟁률 89.60:1을 기록했다.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기업공개의 학습효과가 나타났다는 평이 나오는데, 과거 카카오게임즈 IPO 때 경쟁률이 너무 높아 청약증거금이 많이 필요하다 보니 첫날 경쟁률이 SK바이오팜보다는 높았지만 카카오게임즈보다는 떨어졌다.[* 첫날 기준으로 SK바이오팜은 61.93:1, 카카오게임즈는 427.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공모가가 높아 증거금 규모는 비슷할 거라는 전망도 있다. 한편 이번 기업공개는 70대 노인들도 청약에 나섰고, 아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05071753002|#]] 2020년 10월 6일 공모주 청약이 마무리되었다. 청약증거금으로 '''58조 4,236억 원'''이 몰리면서 [[SK바이오팜]](약 31조원)보다는 높았지만 [[카카오게임즈]](58조 5,543억 원)보다는 근소한 차이로 낮았다. 최종 경쟁률은 '''606.97:1'''로 집계되었다. 1억 원을 넣으면 2주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87544|#]]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해 1만원으로 1주를 받은 사례도 있다.[[http://news.bizwatch.co.kr/article/finance/2020/10/07/0006|기사]] 이후 10월 8일에 공모주가 배정되고, 10월 15일 [[코스피]] 시장에 정식으로 상장되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01539|방시혁 대표의 상장기념사]] [[파일:2020101501011328300122121.jpg]] [[2020년]] [[10월 15일]] 개최된 빅히트의 상장기념식. 상장 이틀째인 17일 22%가 하락하며 초반 시작이 좋지 않은 편이며, 절반 하락으로 달려가고 있는 추세다. 19일 월요일이 되자마자 고점대비 40%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18만원대로 떨어졌다. 너무 주목받는 상장주, 엔터주는 조심하라는 격언을 한번 더 증명하며 개미들의 또 다른 묘비로 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1월 중반 기준 한때 14만원까지 내려갔지만 살짝 반등해서 16만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다. 12월 기준으로 18만원대까지 올라왔다. 한편 이 폭락으로 인해 손해를 입은 개미 주주들 중에서 '손해를 입었으니 주식을 환불해 달라'라고 주장하거나 공모가의 결정 과정과 기준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하기도 했다.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0/10/29169/|공모주를 주의해야 한다는 언론 기사]] 2021년 1월 중후반에는 문화 교류가 큰 한•중간 냉기류가 풀릴 것으로 전망되는 것과 [[네이버]]와의 주식교환 설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여 1월 말쯤에는 20만원선을 회복했다. 2021년 5월 [[MSCI 지수|MSCI 코리아 지수]]에 편입되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5125154i|#]] 2023년 2월 기준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가 된다고 공시된 이후, 20만원선을 뚫고 주가가 급등했다. 이후 지분 공개 매수의 일정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카카오의 CB 발행과 경영권 방어전에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3년 6월 기준으로 [[방탄소년단]]의 군백기 리스크를 멤버들의 솔로 활동으로 보완하며 [[세븐틴]]과 같은 아티스트 라인업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외국인과 기관이 다량 매수, 주가가 30만원 선까지 급등했다. 30만원 선에서 쉽게 오르지 않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30만원 이상으로 장이 마감될 시 다음날 다시 30만원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은 공연 및 MD 매출의 급증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훌쩍 뛰어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컨퍼런스 콜에서 향후 핵심 사업 모델 중 하나로 평가받았던 위버스의 본격적인 수익화 시점이 2024년으로 지연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이브의 대주주 중 하나인 넷마블이 컨퍼런스 콜에서 타법인 지분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한 요소 역시 주가에 다소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