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eForShe (문단 편집) === '[[남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페미니스트 진영의 찬반 의견 === 페미니즘 내부에서는 이들을 페미니스트로 인정하고 동지로 받아줄 것인지에 대해 격론이 벌어졌다. 논쟁의 규모는 비록 [[TERF]]를 비롯한 [[트랜스포비아]] 논란까지 가지는 않아 보이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파일:남성페미니스트.png]] [[바람계곡의 페미니즘|"남성 페미니스트는 존재할 수 없다"는 어느 남성 페미니스트의 발언]][[http://realnews.co.kr/archives/12779|#출처]] UN을 비롯한 일각에서는 여성권 운동의 성공에는 반드시 [[남성]]들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남성들을 여성운동의 일원으로 참여시키는 데에 상당한 거부감을 보인다. 그래서 상기 연설에 대해서도 "[[엠마 왓슨]], 유감이지만 네가 틀렸어" 라는 블로그 포스트를 올리는 해외 페미니스트들도 종종 나타나곤 한다. (소위 "래디컬" 하다고 통하는) [[급진적 페미니즘]] 계통 성향의 운동가들이 이런 사례가 많다. 국내에서도 한때 여성 운동 계에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지난 [[2002년]]에는 남성으로서 여성 운동에 참여하던 사회 운동가인 김규항 씨가 여성권익단체 [[http://www.ildaro.com|"일다"]] 와 정면충돌을 하여 논란을 불러일으킨 적도 있었다.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0152.mtml|중립적인 관점에서 사건을 되짚어보는 포스트]]. 와중에 해당 이슈를 보도하느라 중간에 끼었던 [[한겨레]] 역시 덤으로 욕을 먹기도 했다(…). 아래에서 보듯이, 양쪽 모두 페미니즘의 가치에 기초하여 나름의 근거와 추론을 갖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문제에 대해 쉽사리 결론을 도출하기는 어려운 일일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가능하다" 는 쪽이 지분을 상당히 더 많이 가져가는 편. 어찌 보면 당연한 게, 불가능하다는 주장은 자칫하면 페미니즘에 우호적이던 남성까지도 적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괜한 충돌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