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elp! (문단 편집) == 상세 == 앨범의 첫 활동은 영국의 TV쇼 <블랙풀 나이트아웃(Blackpool Night Out)>에 출연한 것이었으며 첫 투어는 1965년 8월 15일 당시 [[뉴욕 메츠]]의 홈구장이었던 시어 스타디움(Shea Stadium)에서 시작되었다. 시어에서의 공연은 대중음악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콘서트였으며 이를 위해 [[VOX]]에서는 100와트 앰프를 세계 최초로 제작했고 역사상 최초로 앰프에서 발생한 음이 공연장에 설치된 여러대의 스피커로 분산되어 전달되는 피드백 시스템이 사용된 공연이었다. 이 공연은 최다 관객동원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기록은 1973년 [[레드 제플린]]에 의해 갱신되며, 이 기록 역시 이후 여러 뮤지션들에 의해 계속 갱신된다.] [Youtube(n_GOaRaTaJo)] 영화는 비틀즈의 멤버 중 한 명인 [[링고 스타]]가 마법 반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가지려고 사람들이 떼로 몰려와 비틀즈 멤버들이 도망친다는 내용이다. 영화적 완성도는 전작 [[A Hard Day's Night(영화)|A Hard Day's Night]][* 영국 뉴웨이브 시네마의 시초가 되는 영화이며, 지금도 상당한 걸작으로 평가받는 영화이다.]보다 훨씬 못했지만 당시 한창이던 비틀즈의 인기 때문에 흥행에선 나름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로, [[마리화나]]에 본격적으로 중독된 비틀즈 멤버들이 영화 촬영 때 마리화나를 피며 계속 웃어대서 촬영이 힘들었다고 한다. --[[뽕빨물]]-- 앨범을 전체적으로 보면 비틀즈 초기의 음악에서 비틀즈 중기로 한 발을 내딛는 단계의 음반이다. [[밥 딜런]]의 영향으로 이전의 [[로큰롤]]의 색채가 조금 옅어진 대신 [[포크 음악|포크]]의 색채가 짙어졌다. 이는 다음작인 [[Rubber Soul]]에서 본격적으로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또한 눈에 띄는 점은 [[With the Beatles]] 이후 다시 [[조지 해리슨]]의 자작곡이, 그것도 두 곡이나 실렸다는 점이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해리슨은 모든 앨범에 자신의 곡을 싣게되고 점점 진일보하는 작곡 실력을 보여준다. [[앨범 아트|앨범 표지]]를 보면 멤버들이 수신호(flag semaphore)를 하고 있지만 이 수신호는 정작 HELP가 아니다. NUJV라는 의미 없는 신호라고. 사실 원래는 HELP로 찍기로 했지만 막상 해보니 별로 예쁘지 않아 바꾸었다고 한다. 참고로 다음 앨범인 [[Rubber Soul]]과 마찬가지로 1987년에 발매된 CD나 2009년 발매된 스테레오 리마스터링 앨범의 경우 1965년 스테레오 버전이 들어있는 게 아니라 1986년에 조지 마틴이 리믹스를 한 버전이 들어있다. 조지 마틴이 1965년 믹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믹싱을 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정작 뒷면에는 '''1965 Original Sound recordings''' 라고 당당히 적혀있다. 그런데 캐나다 Disque Americ 과 Cinram 공장 생산 CD는 놀랍게도 조지 마틴 1986년 리믹스 음원이 아닌 1965년 오리지널 스테레오 음원이 수록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99년에 관련 이야기가 처음 제기되었으나 당시에는 묻혔으며, 2006년에야 이 사실이 널리 퍼지며 확인되었다. 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는 전혀 알 길이 없는 상황이다. 2009년 리마스터링 앨범에서도 조지 마틴에 대한 오마주 차원에서 1986년 리믹스 버전을 리마스터링해 수록했다. 1965년의 오리지널 스테레오 버전은 2009년 발매된 The Beatles in Mono의 해당 앨범 모노 버전 뒤에 보너스 형식으로 수록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