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Yoverse (문단 편집) == 역사 == 2011년, 당시 [[상하이교통대학]] 대학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이면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열렬한 팬이기도 했던 [[류웨이]](刘伟)와 그의 대학동기 차이하오위(蔡浩宇), 뤄위하오(罗宇皓)가 '[[카츠라기 미사토|Misato]]'라는 게임 엔진으로 대회에서 입상을 해 상금을 받은 계기로 2011년 miHoYo[* 이름의 유래는 설립자 차이하오위와 뤄위하오의 두사람의 이름에 HY라는 이니셜이 들어가서 채택한 것이라고 한다.]를 설립하여 게임 개발을 하게 된다. 게임명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엔딩 곡명이기도 한 '[[Fly Me to the Moon]]'에서 명칭을 따와 《[[FlyMe2theMoon]]》으로 지었으며, 그때부터 주인공은 후의 [[붕괴 시리즈]]의 주인공인 [[키아나 카스라나|키아나]]였다.[* 키아나의 디자인은 한창 게임을 개발하던 3명이 인터넷에서 당시 대학교 4학년생이던 디자이너 cici를 [[QQ]]에서 찾아내 외주같은 느낌으로 요청하여 고안해냈다고 한다.] 《FlyMe2theMoon》 릴리즈 이후, 수입은 기대할만큼 별로 좋지 않은데다가 당시 중국에는 '서브컬처'라는 개념이 양지에 올라와있지 않았기에[* 현재는 미호요 본사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ACG(애니메이션/코믹(만화)/게임)'라는 명칭이 존재한다.] 초창기에는 평단으로부터도 장래성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경우가 많았으나[[https://youtu.be/_Vy_UVXWoUY?t=1m17s|#]][* 결국 여기서도 3위로 입상을 했다.], 오타쿠를 주 타겟으로 한 애니메이션 베이스의 게임을 계속 만들고 싶었다는 의지가 있었고, 대학원 졸업후인 2012년엔 1년 전 설립했던 miHoYo를 법인화 한 후 여러 창업 대회에 참가한 결과 100만 위안 가량의 투자를 받고 좀비학원과 [[학원묵시록]]이라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붕괴학원]]》을 릴리즈 하게 된다. 그 후 본격적으로 스케일을 넓혀 상업적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7명 남짓한 인원[* 전부 본인들이 제작한 게임의 유저들을 직원으로 채용했다고 한다.]으로 《[[붕괴학원 2]]》를 개발하여 2014년 [[빌리빌리]]에서 서비스 하게 된다. 이후 게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되어 어느정도 수입이 들어오고, 여러 대응도 담당하며 게임 회사로서의 수완을 넓히게 된다. 《[[붕괴학원 2]]》 릴리즈 후, 중국 자국 뿐만 아니라 해외전개에도 영역을 넓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에 출시를 하게 된다. 이후 2D 횡스크롤 시스템이었던 《붕괴학원 2》로는 서브컬처의 표현에 한계를 느껴 2015년엔 3D 렌더링 기술을 접목한 액션 게임인 《[[붕괴3rd]]》의 개발이 시작되었고, 2016년 게임 출시에 이른다.[* 붕괴3rd 개발 당시에도 3D 기술을 상세하게 알고있는 기술자가 없었고, 원신 개발 당시에도 오픈월드를 전문으로 하는 직원이 없었으나 회사 모토로 극복해 왔다고 한다.] 《[[붕괴3rd]]》의 성공 이후 지속적으로 붕괴 IP를 성장시키며 게임 내적으로도 여러 시도를 하며 [[오픈 월드]] 컨텐츠를 선보이기도 했었고, 이후 이 경험을 살려 다음 스테이지로서 2017년엔 오픈 월드 프로젝트인 현재의 《[[원신]]》의 개발이 시작되어 2020년에 전세계 릴리즈, 2020년대 현재진행형으로 엄청난 흥행을 거두게 되며 회사의 규모가 급격하게 성장중이다. 그 외 동년엔 《[[미해결사건부]]》 릴리즈, 한국 지사 설립을 비롯해 북미를 비롯한 해외 지사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원신 릴리즈 당시 수백명 규모였던 사원수가 2022년 4000명 남짓으로 증가하였다. 2021년 12월 유통사가 [[붕괴학원 2]], [[붕괴3rd]]를 제외한 나머지 게임 및 앱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자회사인 COGNOSPHERE(코그노스피어)에서 서비스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중국은 그대로 miHoYo로 서비스. 22년 2월에는 현행 글로벌 전용 상표인 HoYoverse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다만 중국과 일본의 회사명에는 여전히 miHoYo를 사용한다.] 브랜드 이름과 회사 슬로건[* 2030年,打造出全球十亿人愿意生活在其中的虚拟世界(2030년, 10억명이 생활하는 가상세계 창출)]에서 알 수 있듯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차세대 게임 제작의 방향성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는 턴제 게임인 《[[붕괴: 스타레일]]》을 릴리즈 한 후, 2024년 현재는 [[젠레스 존 제로]] 등을 개발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