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ng10 (문단 편집) == 실력 및 평가 == 해외에서 평가되는 그는 한 마디로 [[레전드|레전드]]. 이 평가가 과장인지 아닌지는 직접 보면 알 수 있다. [youtube(gtc377gkQRQ?t=6m45s)] 위 영상은 비보잉 국제대회 중 하나인 [[battle of the year|Battle of the Year]] 2007 심사위원 소개 영상이다. Hong10은 이 대회 심사위원으로 초대받았는데 영상을 보면 알다시피 소개 되기 전 함성소리가 엄청난 것을 알 수 있다.(6:45 부터 참고). 비보이 씬에서 레전드급으로 취급받는 Bboy Storm과 비해도 뒤지지 않는 정도... 특히 이때 홍텐은 1대1 대회 최고봉인 Red Bull BC One 2005와 2006 및 수많은 대회에서 충격과 공포스러운 괴력을 보여줘서 해외 비보이 씬에서 한국인이라면 꼭 말 나오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독자적인 파워무브 및 프리즈 개발로 인하여 그가 대회에서 선보였던 새로운 기술에 홍텐~기술명 하는 식으로 그만의 독보적인 동작과 기술이 있을 지경이다. 아래 첨부된 유튜브 영상에서도 볼 수 있지만, 손가락 두 개로 취한 제스쳐로 선보이는 프리즈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가 만든 창의적이고 새로운 기술들은 전 세계 비보이 매니아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비보이 [[physicx|피직스]]나 화려한 파워무브로 끝판을 보는 선수들과는 다르게 그의 동작의 포인트는 프리즈와 풋워크에 있다. 그의 모든 춤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좋게 평가되는 이유라 하면 그저 "잘 하기 때문이지..."라는 말도 맞을 지 모르나, 그가 지니고 있는 생각도 현재의 실력까지 오르게 한 요소 중 하나였을 것이다. 바로, "기술을 익혔다면 익힌 채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야 한다"는 것. 즉 무수한 노력에서 완성되는 깔끔한 동작과 독자적인 연구를 통한 기초 위에 덧붙여진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려 하던 그였기에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 것이다. 애초에 동작들마다 정확하다시피 한, 혹은 일정한 평가의 기준이 존재하는 스포츠와 달리 하위 예술의 장르인 스트릿 댄스이기에 현재도 실력과 개성을 뚜렷하게 지닌 비보이들이 유명한 것. 2020년대 초반 기준, 그의 나이는 30대 후반이며 대회 참가와 대회 심사의 경력이 각각 10년 이상이나 되는 프로 중의 프로지만, 춤이라는 직업은 여타 동적인 운동을 하는 직업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 몸에 무리가 오거나 신체적 능력 저하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현역에서 빠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그는 40살은 물론 50살까지 춤을 출 수 있을 때 까지 출 것이라고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