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D:INVADED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카에루'''(カエル)[* 이름의 의미는 '[[개구리]]'로 추측. 일본에서 개구리는 한자보다 [[히라가나]] 혹은 [[가타가나]]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작중 '우물'이 중요한 요소인 만큼 '''[[우물 안 개구리|어느 속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우물의 어떤 세계에서도 언제나 살해당한 상태로 발견되는 소녀. 명탐정은 이 소녀를 죽인 범인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다. 생전의 모습으로는 히메컷 속성에 녹안인 미소녀. 나리히사고가 명탐정으로 이도에 협력하는 이유 중 하나는 카에루와의 만남이 죽은 그의 딸인 무쿠와의 면회 같아서 라고 한다. 이에 모모키에게 "카에루는 무쿠가 아니다"고 한소리 듣기도 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개가 없다. 등장인물들이 타인의 이드에 투입하여 기억상실증의 '''명탐정 '''이 될 때 매번 카에루 를 보는 것으로 자신이 명탐정이고, 자신은 카에루 를 죽인 범인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카에루 는 매번 연쇄살인범의 이드가 추구하는 살인방식에 따라 살해를 당한다. 그리고 명탐정은 그러한 카에루 의 죽음을 쫓는 것으로 연쇄살인범의 이드 안에 숨겨진 그 연쇄살인범들의 본질을 파해친다. 3화 같은 경우는 불꽃술사의 이드에 의해 스나이퍼에게 저격을 당해서 죽는데. 이때 사람들에게 어디서 총알이 날아왔는지 알려주려고 손가락을 가리키고, 여기서 위화감을 느낀 사카이도는 끝내 진실에 도달한다.[* 저격수는 가만히 있는데 탑이 계속 돌면서 카에루 짱이 가리킨 방향과는 다른 방향에서 총알이 계속 날아왔다.] 4화에서는 나리히사고 대타로 후쿠다가 이드에 들어갔을 때도 카에루 가 등장하는데, 아무래도 시스템의 일환 같은 것으로 보인다. 6화에서는 이마니 나호시의 이드에서 등장. 여기서도 죽어있는 카에루 를 발견한 사카이도가 그녀의 시체를 보고 자신이 명탐정이란 사실을 떠올린다. 그녀의 시체 옆에 죽 이어지는 피의 발자국을 따라가서 매장꾼들에게 죽은 시체들을 지나쳐서 학생 시절의 이나미 나호시를 발견. 이나미 나호시가 피를 묻은 손수건을 쥐고 있었으나 이것은 그저 카에루 가 이나미 나호시에게 닦아달라 부탁을 했던 것, 즉 카에루 는 명탐정 사카이도가 자신이 남긴 발자국을 따라가서 이나미 나호시와 카즈타 하루카를 만나고서 진실을 밝혀주기를 원했기에 '''자살한 것이다'''. 명탐정 사카이도는 카에루 의 손을 잡고는 '''"너는 죽지 않아도 돼."''', '''"나는 그저 너를 구하고 싶을 뿐이야."'''라고 말하며 눈물 흘린다. 그리고 그 정체는......[* '''아스카이 키키'''. 자세한 것은 하술.] * '''나리히사고 무쿠'''(鳴瓢 椋) {{{-1 - 성우: [[시마부쿠로 미유리]]/[[티아 밸러드]]}}} 나리히사고 아키히토의 딸. 생전에 아키히토가 바빠서 잘 챙겨주지 못했다.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했는데 살인범이 일부러 그녀가 최대한 저항하다가 죽게끔 만들어서 장기가 다 망가지고 뼈도 심하게 부러진 상태였다고 한다.[* 3화에서 아키히토는 꿈 속에서 무쿠가 죽은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말한다. 실제로 꿈 속 무쿠의 시신은 매우 깨끗한 상태로 나왔다. 이후 아키히토의 과거 회상에서 잠시 끔찍하게 훼손된 진짜 시신을 보여준다. 아내 아야코의 자살과 함께 시청자의 멘탈을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장면.] 이때도 아키히토는 일로 바빠서 곁에 있어주지 못했고, 그것이 죄책감으로 남아 종종 카에루와 무쿠를 동일시하는 경우가 있다. 3화에서 무쿠가 아키히토에게 나중에 경찰이 되고 싶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은 아키히토 왈 '''"이런 대화는 없었어."'''라고 독백한다.[* 아키히토의 희망이 남긴 환상 같은 것으로 추측된다.] 일 때문에 바빠서 딸과 제대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없었다고. 7화 나리히사고의 이드 속에서 등장. 상당히 야무지고 당찬 모습을 보이는데 모모키에 의하면 생전과 아주 똑같다고. * '''나리히사고 아야코''' {{{-1 - 성우: [[엔도 아야]]}}} 나리히사고 아키히토의 아내이자, 무쿠의 어머니. 3화에서 아키히토가 과거를 회상할 때 등장하는데. 아키히토가 일이 바빠서 잘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부부 관계는 굉장히 좋았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투꾼''' 카츠야마 덴신이 딸인 무코를 처참하게 살해한 광경에 충격을 받아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자결을 했다고 한다. 아키히토의 이드에서 무쿠와 함께 등장하는데. 위기 국면에서 당차고 야무진 모습을 보이는 딸과 달리 엄마 쪽은 멘탈이 약한 모습을 보인다. 남편의 이드에서도 이런 것을 봐서는 원래부터가 착한 성품을 지니기는 했지만 남한테 의지하는 편인 성격이었던 것 같다. 이드 속의 이드에서는 멘탈이 불안한 남편 아키히토를 위로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아야코는 남편과 딸을 내버려두고 자신이 어딜 가겠냐는 말을 한다. 10화에서 어떻게 죽었는지 밝혀지는데, 결투꾼에 의해 처참하게 죽은 딸의 시체에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밥도 제대로 못 먹으며 괴로워하다가 결국 정신적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욕조에 들어가서 팔을 그어 자살한 것. 이드 속 이드의 아야코가 한 발언하고는 달리 남편을 내버려두고 죽어버린 것인데, 그 탓에 아키히토는 아내인 아야코가 그렇게 자신만을 남겨두고 떠나버린 것에 대해 원망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키히토가 완전히 [[흑화]]되어서 닥치는 대로 연쇄살인범을 자살하게 만들기 시작했었던 것도, 본인도 딸의 죽음으로 인해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지만 아내가 있었기에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는데 그 아내까지 비참하게 죽어버렸기 때문. 아야코가 자살한 상황도 문제였는데 아키히토가 자신도 괴롭지만 아내인 아야코가 더 괴로워하는 것에 마음을 다잡고는 무쿠를 잃은 슬픔을 떨쳐내고 아야코를 위로하기 위해 케이크를 사왔는데 아내가 자살한 광경을 목격하고 완전히 무너진 것이었다.[* 거꾸로 말하면 아야코가 자살만 하지 않았다면 아키히토는 작중 시점처럼 망가지지 않고 딸의 죽음을 극복하여 정상적인 삶을 살아갔을 가능성이 높다. 아키히토의 멘탈이 알고 보면 굉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하지만 원망보다도 그리움과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타다이마 오카에리|"반드시 돌아갈 거야."]]'''라면서 이드의 세계에서 말한다. * '''키쿠치 케이코'''(菊池桂子) {{{-1 - 성우: [[히카사 요코]]}}} 4화에서의 피해자. 어린 시절 일가족과 함께 자신의 집을 불태운 오노 겐페이의 이웃에 살던 소녀[* 키쿠치 케이코가 5살 때라고 한다.]. 오노는 그녀가 범행을 저지르던 당시에 그녀가 뭔가를 목격했다고 확신했으나.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즉, 오노가 멋대로 오해해서 그녀를 죽인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살아있는 상태로 어딘가에 갇혀있는 영상이 생중계 되었기 때문에 명탐정 사카이도가 진실을 다 파해쳐을 때 그녀가 구해질 수 있을 거라고 다들 기대했으나[* 매장꾼에 당한 피해자들 중에 가장 오래 버틴 사람이 52시간이었다며 자신은 반드시 그때까지 버티겠으니, 바깥의 사람들이 구해줄 거라 믿겠다며 버티고 있다가 "왜 아무도 안 와. 왜 아무도 안 와. 왜 아무도 안 와."란 말만 반복하며 죽어간 것으로 보인다.] '''그저 녹화해둔 것을 생중계'''하고 있었을 뿐이었기에 그녀는 이미 훨씬 전에 사망하여 시신이 뿌옇게 부패해가고 있었다. 그녀를 구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던 나리히사고까지 그녀가 죽었단 사실을 모모키에게 듣고 진심으로 낙담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드에서 오노 겐페이는 불타 죽고 사카이도는 10살인 케이코를 불구덩이 속에서 구해내는 데 성공하는 장면이 교차되면서 안타까움이 배가 되었다.][* 그런데 3화까지 사념입자에 남은 이드를 통해서 구체화된 피해자들 같은 경우는 그 범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예를 들어서, 후쿠다가 죽인 피해자들은 전부 가족이 된다든가-- 4화의 이드에서 나온 소녀 같은 경우는 오노의 이드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오노가 소녀는 확실하게 봤다고 확신을 했음에도 오노의 이드에서 나온 소녀는 '나는 본 적 없는데.'라고 확실하게 부정한다. --더불어 오노를 틀려먹은 인간이라며 까대는 것은 덤-- 혼도마치처럼 확고한 의지가 있을 경우 이드 속에서도 간섭을 할 수 있었단 것을 생각한다면... 어쩌면 오노의 이드 속에 나온 소녀는 키쿠치 케이코의 유령 또는 그녀의 마지막 의지 같은 거였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생각하면 더 서글퍼진다--] * '''시라코마 니시오''' {{{-1 - 성우: 불명}}} 7화에서 고인으로 사진으로 잠깐 나오는 미즈하노메 시스템 프로젝트 연구원 개발자 라고 사진으로 등장 현재 시점으로는 고인으로 무엇때문인지 모모키 집에서 유골 존 워커 의상이 발견되면서 존 워커 유력 용의자로 모모키를 이도 타쿠히코 국장이 체포 지시령을 내리고 저항하며 난동을 부리며 무고함을 증명하는 모모키 실장에게 이도 직원 코쿠후가 권총을 겨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누군가가 무엇 때문에 니시오 미즈하노메 연구원 개발자 유골과 존 워커 의상을 모모키 실장 자택 마룻 바닥에 감추어 놓았는지는 불명. 10화 초반부에서 등장. 아스카이 키키를 병문안 온 모모키&나리히사고 전에 아스카이 키키와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모모키가 이상한 것을 느꼈는지 돌아가려고 하는 시라코마를 잡고 이것저것 묻는다. 모모키 같은 경우는 아스카이 키키가 행방불명이 되자마자 곧바로 이 시라코마를 의심했으나, 시라코마에게는 알리바이가 있었다고 한다. 13화에서는 아스카이 키키의 힘이 폭주하여 간호사들이 집단으로 의식불명 상태가 빠지는 일이 생겼을 때, 하야세우라와 함께 특별한 장치를 하고는 아스카이 키키의 능력을 피해내서 그녀를 납치했단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 시라코마의 알리바이는 하야세우라가 잘 조작한 것으로 보이고. 그러고 나서는 입막음을 위해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 하야세우라는 자신은 한 번도 살인을 해본 적이 없다고 했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이드 속의 이드로 들어갈 경우, 자신이 처음으로 살인을 했거나 살인을 시도하기 직전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하야세우라는 자살하기 직전으로 돌아간 것을 봐서는 정말로 자기 손으로 사람을 죽인 적은 없는 것 같다.], 자신이 키워낸 연쇄살인자들에게 처리를 맡겼던 것으로 추정된다. * '''아스카이 키키'''(飛鳥井木記) {{{-1 - 성우: [[미야모토 유메]][* 노린 건지 모르겠으나 그 SSSS.그리드맨의 [[타카라다 릿카]]의 성우다. 아스카이 키키가 꿈의 세상에서 살인귀들에 의해 계속 살해당하는 캐릭터란 것을 생각하면...]}}} 7화 시점을 이후로 여러번 언급되는 인물. 과거 결투꾼 카츠야마 덴신 납치 피해자중 유일한 생존자로, 경찰에 구조된 뒤 병원에 입원해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간호사 13명의 의식불명과 함께 행방불명된 뒤 행방이 묘연해진 인물이다. 게다가 사카이도의 우물 내에는 또다른 미즈하노메의 콕핏이 있는데 그 콕핏이 아스카이 키키의 우물로 이어져있었다. 현재 8화에도 콕핏에 여러번 언급된 주요인물로 보인다. 9화에서 3년 전을 배경으로 한 우물 속 우물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의 마음이 상대방에게 전해진다.'''라는 특성을 갖고 있는 여성. 그리고 그녀가 잠이 들어서 꿈을 꾸게 되면, 반대로 그녀의 꿈 세상에 사람들이 침입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처음에는 '''존 워커'''만 침입했었지만, 존 워커가 어느 날부터 다른 살인귀들을 하나둘 데려오기 시작하더니, 여러 꿈속에서 계속해서 살인귀들에게 살해당하는 상태에 이르게 됐다. 또한 꿈에 침입한 얼굴 깎는 자는 꿈 속에서 살인을 반복하지만 현실에서는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스스로를 변호하기에, 작중에서 살인귀들이 전조도 없이 연달아 연쇄살인을 저질렀던 것은 '''꿈속에서 아스카이 키키를 죽이는 것으로 욕망을 채울 수 없게''' 되면서, 즉 아스카이 키키에게 문제가 생겨 욕망을 채우지 못하자 현실에서까지 날뛰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건의 발단이 된 결투꾼 카츠야마 덴신은 애초에 살인을 저지르면서 스스로도 고통과 위협을 받는 실감을 얻고싶었으나 아스카이 키키의 꿈 속 세계에서는 살인귀에게 고통이 결여되었기에 현실에서 범죄를 저질렀던 것이다.] 시청자들이 보는 외견부터 시작해서 살인귀들이 꿈속으로 찾아와서 계속해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살해당하고 있단 것을 생각한다면, 카에루 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아스카이 키키와 카에루 는 상당히 닮았지만, 아스카이는 카에루 라는 이름에 대해서 모른다고 답한다. 10화에서는 나리히사고에게 자신을 죽여줄 것을 부탁하지만, 나리히사고는 거절한다. 아스카이 키키에 따르면 연쇄살인범들에 의해 꿈에서 살해될 때마다 정신적으로 자신은 죽어가고 있고, 정신적으로 죽음이 찾아왔을 때 전혀 다른 자신이 나타나서 무슨 일을 벌이제 될지 모른다며 경고하지만, 나리히사고는 그럼에도 거부한다. 결국 현실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녀는 행방불명된다. 11화에서 현재 행방이 밝혀지는데...[* 하야세우라 타쿠히코 국장이 자신의 어떠한 계획에 의해 어떤 시설 천장에 가두어 놓은 깊은 숙면 상태. 이후 하야세우라에 의해 깨어나면서 '''쿠라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이제까지 나온 살의의 우물 속에 빨려들게 만든다'''. 정황상 미즈하노메 자체가 아스카이 키키의 능력을 경유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 현재의 아스카이는 그 존재만으로 주변에 있는 모든 존재를 꿈 속에 빠트려버리는 폭주 상태가 된 것으로 보인다.] 13화에서는 마침내 보호장비를 둘둘 싸맨 모모치와 만나게 된다. 하지만 모모치는 아스카이에게 총을 겨누고, 이를 본 아스카이 키키는 잠깐 절망하나 모모치는 이를 던져버리고 조용한 곳에서 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하지만 이미 아스카이 키키의 능력은 일본 열도 밖까지 전해질 정도였고, 때문에 자살까지 하려 했지만 모모치가 들고 온 총은 탄창이 비어있었다. 결국 스스로 미즈하노메의 안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렇게 하면 적어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서글픈 미소를 짓는 아스카이 키키를 모모키는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다. 미즈하노메로 돌아가려고 하는 아스카이 키키에게 모모키가 "이번에도 우리는 당신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명탐정 사카이도|당신을 구해줄 사람]]'''은 반드시 나타낼 테니깐. 그걸 기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고. 언젠가 반드시 당신을 고통에서 해방시켜줄 테니깐."라고 말한다. 이때 이드 속에 있는 명탐정 사카이도와 힘이 강해진 영향인지 아스카이 키키가 잠깐이나마 접촉하는데. 이때 사카이도가 '''"살아있을 때를 발견한 것은 처음이네, 카에루 짱."'''이라고 말한다. 그가 자신을 인식해줬단 것에 아스카이 키키는 눈물을 흘리며 모모키의 말에 "믿을게요."라고 답하고는 미소는 짓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미즈하노메의 하카에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