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MAX (문단 편집) === 아이맥스 디지털 === 15/70 필름을 이용한 아이맥스 촬영은 위에서 열거한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만만치 않다. 가장 큰 단점은 '''필름 값이 엄청나게 비싸다는 것'''. 그래서 배급사에서도 초 인기작이 아닌 이상에야, 필름을 많이 찍어낼 생각을 못 한다. 또한 필름 사이즈가 워낙 [[크고 아름다운]] 덕에 무게도 상당했고, 이에 따른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았다. 가령 30분짜리 아이맥스 필름을 되감는 데 40분이 걸린다든지, 영화 한 편의 필름을 운반하는 데 영사기사 두세 명이 달라붙어야 한다든지... 또한 사운드트랙을 필름이 아닌 완전히 다른 매체에 저장[* 아날로그 사운드 시절에는 [[35mm 필름]]에 기록, 디지털 사운드로 전향한 후에는 초기에는 CD를 썼으나 이후 하드디스크로 변경. 참고로 [[DTS]]도 필름과 별도의 CD를 사용하여 재생하고 있다. 애초에 아이맥스의 초기 디지털 사운드가 DTS 베이스였다.]하여 재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필름에 문제가 생겨도 이를 보수하기 힘들다든지 하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2008년부터 아이맥스 사는 디지털 영사 시스템을 개발하여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기존의 15/70 필름 영사기 대신, 2K [[DLP]] 영사기 2대를 동시에 사용한다.[* 2K 영사기 2대라고 해서 4K가 되는 건 아니고, 그만큼 밝기가 밝아지는 것이다. 또한 영사기 2대를 이용한 자체 업스케일링 기능이 있어서 약 2.9K 해상도로 상영한다.] 하지만 해상도가 필름보다는 딸린다는 게 세간의 평. 화면비도 MPX관과 동일한 1.9:1이다. 그러나 엄청난 크기의 필름 영사기가 필요한 GT관, MPX관에 비해 상당히 간소화된 영사 시스템으로 인하여 현재 아이맥스 상영 포맷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디지털로 촬영된 일반 영화들 역시 아이맥스 디지털 버전으로 컨버팅되고 있다. CGV에서도 2009년에 신규 오픈한 광주터미널점을 시작으로 해서, 신규 아이맥스관은 물론이고 기존의 MPX관도 2010년 4월경에 디지털관으로 일괄 변경되었다. 2012년에는 《[[호빗: 뜻밖의 여정]]》의 48fps 상영을 위해 [[CGV 왕십리]]와 상암 아이맥스관이 HFR 대응 개조를 받았다. 다만 2022년 현재는 HFR 기능이 영사기 오류를 자주 일으켜서 권장하지 않는 듯 하다. [[제미니 맨]]의 경우 국내 아이맥스관에서는 24fps로만 상영하였다. 그러다가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하면서 오랜만에 HFR 상영을 재개하였다. 2015년 경부터 도입된 아이맥스 레이저와 구별하기 위해 구 디지털 시스템을 아이맥스 제논(XENON)이라고도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