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MAX (문단 편집) === 아이맥스 DMR === 일반 필름(주로 [[35mm 필름]]) 영화를 디지털 미디어 리마스터링(DMR) 과정을 거쳐 아이맥스 필름으로 블로우 업한 영화. 멀티플렉스에 맞게 필름 영사 시스템을 간소화시킨 아이맥스 MPX관에서 상영된다. 2003년에 첫 등장한 MPX관은 일반 영화와 아이맥스 영화를 모두 상영할 수 있으며 스크린 화면비는 아이맥스 필름보다 세로 길이가 짧은 1.9:1 (약 17:9)이다. 일반 영화보다 필름이 크고, 반사율이 높은 실버 스크린을 사용하기 때문에 선명도가 상당히 높다. 덕분에 일반 영화에 비해 상당히 화사하고 깨끗한 화면을 보여주는데, 이 특징은 2D보다 3D 영화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일반적인 3D 영화의 경우 입체감을 위한 편광 안경을 끼게 되는데, 이 안경 때문에 3D 영화는 화면이 침침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아이맥스 DMR 3D 영화는 높은 해상도가 편광 안경의 침침함을 상쇄해 주기 때문에 일반 3D 영화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는 것.[* 물론 IMAX DMR 2D보다는 침침해진다.] 사운드 또한 아이맥스 전용 사운드 시스템에 맞게 별도의 믹싱을 거처서 아이맥스의 특유의 웅장한 중저음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아이맥스로 3D 영화를 보면 2D 영화를 보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화면이 작아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한국]]에서는 2005년 12월 1일 아이맥스와 독점계약한 [[CGV]]가 최초로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을 DMR 2D 버전으로 상영하였다. 이어 2006년 6월 말 영화 《[[슈퍼맨 리턴즈]]》가 최초로 DMR 3D 버전으로 상영되었다.[* CGV 용산과 인천에서만 상영되었다. 다만 아이맥스로 변환된 장면 자체가 얼마 되지 않아 3D 안경을 썼다, 벗었다 반복해야 하는 나름대로의 귀찮은 사항이 있었기에 상영 전 직원이 나와서 안경을 사용하는 시범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국내의 아이맥스 MPX관은 전부 아이맥스 디지털관으로 교체되어, 필름 방식의 아이맥스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은 우리나라에 한 군데도 남아있지 않다. 아이맥스가 디지털 체제로 전환하면서 DMR의 의미가 혼용되고 있다. 예전엔 아이맥스 DMR을 거친 영화는 70mm 필름으로 블로우 업 하여 MPX관에서 상영했으나, 현재는 대부분의 아이맥스관이 디지털/레이저로 리뉴얼 되었기 때문에 DMR 컨버팅을 거쳤더라도 [[DCP]]만 제작하는 게 일반적이다. 아이맥스 DMR은 대부분 [[애니메이션 영화]]가 차지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에서 만든 아이맥스 70mm 애니메이션 영화는 [[환타지아 2000]][* 환타지아 2000은 원래 IMAX 오리지날 판형으로 제작했다가 일반 상영관 상영을 위해 화질을 열화시켰고(...) IMAX 상영을 위해서 마스터필름을 다시 꺼내 마스터 필름을 복사하는 방식으로 제작했다.]밖에 없다. [[일본 애니메이션]] IMAX 버전도 대부분 DMR 컨버팅인데, 비용 등의 이유로 마스터 포맷이 2K[* 엄밀히 말하면 2K에 살짝 못 미치는 1920×1080(1.78:1) 해상도로 제작하는 게 대다수.] 해상도에 머무르다보니 화질은 아쉬운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