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SIDE (문단 편집) ==== 탈출 성공설 ==== 게임 내 연출 그대로 해석한 가설로 결국 주인공은 융합체에 흡수된 상태로 시설 탈출에 성공했다는 설이다. 포럼 등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설. * '''사망설''' 탈출은 성공했으나, 탈출하면서 지속적으로 입은 육체적 충격으로 인해 결국 물가에서 사망했다는 가설이다. 게임 엔딩 장면에서는 미약하게나마 팔다리를 움찔거리고 있으나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 때문에 나온 가설로, 융합체는 누적된 피해로 인해 움직일 수 없어 결국 마지막 그 장소에서 사망했다는 것. 또한 시설 바깥 숲이 실제 자연이라는 증거로 게임에는 보이지 않지만 숲 어딘가에 사슴 두 마리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 '''인간의 자아실현 과정 상징설''' 이 게임 전체가 인간의 자아실현 과정이라는 설. [[https://youtu.be/Xqsax6ZURxM|#]] 게임에서 마주치는 괴물들과 장애물들은 삶에서 마주치는 고난과 역경을 뜻하며, 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내부(inside)에서 벗어났을 때 괴물이 되어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프리드리히 니체|니체]]의 말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라"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게임 캐릭터가 소년의 모습인 것은 미성숙한 인간 상태를 의미하며, 이 게임의 흐름은 미성숙한 인간이 고난과 역경을 경험하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표현한 것이라는 설이다. 그렇게 어른이 되었을 때, 괴물이 되었다는 결말로 해석하는 것이다. 내부(inside)에서 바깥(outside)인 결말로 가는 과정을 [[데미안(소설)|데미안]]에 나오는 구절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트려야 한다"를 표현한 것으로 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