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SIDE (문단 편집) === 장비 === * '''정신조종장치''' 케이블에 달린 노란 조명이 있는 헬멧 같이 생긴 장치로, 주인공이 이걸 착용하면 노동자들을 조종할 수 있다. 주인공 역시 움직일 수는 있으나 장치가 공중에 있어서 주인공은 허공에 매달려 허우적거리는 모습이 연출된다. 주인공 말고도 노동자들이 착용해도 작동되는지 2개의 정신조종장치를 이용해 주인공이 조종하는 노동자가 다른 노동자를 조종하도록 하는 구간도 하나 존재한다.[* 이런 구간이 하나만 나오는 이유는 난이도 문제 때문일 수도 있지만 숨겨진 엔딩의 내용상 주인공의 정체를 암시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일 수도 있다.] ~~하청에 하청~~ 후반부에는 케이블이 끊어져서 맘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정신조종장치도 쓰게 된다. 이후, 노동자들이 주인공을 졸졸 따라다니며 무거운 걸 같이 밀거나 들어주는 등 주인공의 일을 도와주고 노동자들의 도움을 받아 더 높은 곳으로 점프하거나 고지대에서 떨어지는 주인공을 받도록 할 수 있다. 이 케이블이 끊어진 조종장치를 쓴 뒤로는 노동자들이 주인공만 보면 하던 일도 팽개치고 따라오게 된다.[* 이때 주인공한테 가까이 있는 노동자들을 보면 주인공을 쓰다듬고 있다.] * '''잠수정''' 연구원들이 사용하는 1인승 잠수정. 주인공이 몰래 훔쳐 타고 진행하게 된다. 선체 사방에 달린 워터젯 덕분에 기동성이 좋아 좁은 구역도 손쉽게 돌파할 수 있다. 워터젯 돌기와 탐조등을 제외하면 원형으로 생겼다. ~~1인승 주제에 만능이다.~~ 워터젯을 한번에 폭발적으로 뿜어 돌진할 수 있어서 금이 간 콘크리트 벽과 잠긴 철문들을 한 방에 작살내는 건 물론 '''수중에서 공중으로 도약'''이 된다! 더군다나 뭘로 만든 건지 굉장히 단단해서 부서지지 않는 벽에다 돌진해도 잠깐 작동 불능[* 벽에 박으면 3초 정도 탐조등을 못 켜게 되는데 이때 물귀신이 근처에 있다면 끔살 확정이니 조심하자.]이 될 뿐, 전혀 손상을 입지 않는다. 또한 반대 방향으로 갈 때 '''잠수정이 돌아가는 게 아니라 내부에서 의자와 조종기가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는''' 획기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물 속 깊은 곳의 바닥을 보면 파손되어 해저면에 가라앉은 잠수정도 볼 수 있다. * '''감시 로봇''' 감시 불빛 안에 주인공이 들어가거나, 초반 노동자 감별 구간에서 주인공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걸 감지하면 한 순간에 테이저 건으로 주인공을 쏴버린다. 그런데 케이블이 무슨 전봇대 전선만한 굵기라 전류를 얼마나 처박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쏘는 게 단순한 전선이 아니라 스프링 안에 전선이 들어있는 형태라서 신축성이 좋은지 주인공에게 바늘을 박아 쓰러뜨린 후, 쓰러진 걸 어디론가 잡아 끌고 간다. 처음 등장할 때 케이블이 박힌 채로 미동도 없이 쓰러진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 테이저를 맞은 뒤 끌려갈 때 바닥에 핏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걸 보면 그냥 총알을 안 쓰는 총마냥 죽으라고 쏘는 것일 수도 있다. 생김새와 크기는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하얀색 빛을 비추는 손전등 같은 장치가 있다. 주인공이 노동자로 위장할 때 감시하는 카메라에도 테이저가 있는데, 다른 노동자들처럼 중간중간 멈춰서거나, 바닥에 그려진 범위 내에서 타이밍 맞춰 점프를 하거나, 한 바퀴를 돌 때 제대로 못 했을 경우 바로 테이저로 지져버린다.[* 중반부 도시 파트 중 노동자를 조종해 바닥에 있는 문을 열어 물에 빠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문이 열릴 때 주변의 직원들이 놀라다 천장에 있는 주인공을 발견한다. 이때 떨어지지 않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얼마 뒤 이 감시 로봇을 끌고 와 주인공을 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로봇이 사람 가리지 않고 아무나 쏴대는지 빛이 본인들을 향할 때 소스라치게 놀라며 숨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빛나는 장치''' 맵 곳곳에 숨겨져 있는 [[플라네타리움]] 비슷하게 생긴 구체형 장치이자 도전 과제. 손잡이를 잡아뜯어 망가뜨릴 수 있으며 13개 모두 망가뜨리면 숨겨진 결말을 보는 조건이 완성된다. 이 장치가 있는 숨은 구역 주변에는 노란 케이블이 있으니 그 케이블 주변을 잘 찾아보자. * '''충격파''' 중반부에 등장하는 근원지가 기계 장치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생하는 현상. 충격파 맵 전까지는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이 펼쳐져 있는데, 플레이어가 이 단계에 진입하면 거대한 실험실 내부가 넓게 펼쳐지며 플레이어를 압도한다. 귀가 울리는 거대한 기계소리와 음산한 분위기, 충격파가 올 때마다 주변이 흔들리고 때로 잔해가 날아오는 등 주변 연출이 일품.[* 이 장면의 사운드트랙과 더해 INSIDE의 명장면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안개가 심해서 무엇이 충격파를 만들고 있는지는 보이지 않지만 멀찍이서 섬광이 번쩍이며 엄청나게 강력한 충격파를 발생시켜 전방위로 방출한다. 어지간히 강력한지 건축물이나 거대 기계 같은 구조물도 전등이 깜빡거리거나 극심하게 요동치며, 충격파 맵 전 광산 내부는 물론 광산 밖에서까지 충격음이 들린다. 거기다 주인공이 충격파에 직격당하면 피를 뿌리며 문자 그대로 '''[[오체분시]]'''되어 날아간다. 이 충격파 장치가 도시와 연구소 사이를 잇는 구역에 있고 저런 기계를 유지하기 위한 전원과 유지보수 비용을 생각해보면 허가받지 않은 연구시설로의 접근을 막기 위한 보안 목적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