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RA (문단 편집) === 영화 ===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Hennessy)- 1975년 [[영국 영화]]이다. 당시 엄청난 논란 속에 [[영국]]에선 IRA 옹호영화라고 비난이 터져 제대로 개봉하지도 못하고 독립영화관에서나 잠깐 개봉했다. 헌데, 영화를 보면 둘 다 까기에 감독은 "영화나 보고 그런 소리 지껄이라"고 비난했다. 원제목인 헤네시는 주연인 [[로드 스타이거]] 극중 이름이다. 북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던 2차대전 참전용사이자 폭탄전문가였던 주인공 헤네시는 IRA와 [[영국군]]과 대치 상황에서 진짜 영국군 오발 때문에 아내와 딸이 개죽음당한 것에 대한 복수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왕실가족들이 영국 국회의사당에서 연두교서를 발표할 때 그들 전부를 폭탄으로 다 폭사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폭탄을 스스로 몸에 감고 주인공 자신도 연두교서에 참석하는 영국 상원의원으로 변장해서 잠입하려고 함) 그것을 눈치챈 영국정보부와 IRA가 같이 막으려고 한다. 해당 제목은 1988년에 나온 국내 비디오 제목이다. * [[롱 굿 프라이데이]](1980) - IRA 관련 영화는 아닌 갱스터 느와르 영화지만 IRA가 중요한 요소로 나온다. * [[패트리어트 게임]](199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atriot_Games_theatrical_poster.jpg]] [[토머스 레오 클랜시 주니어|톰 클랜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해리슨 포드]]가 주연을, [[숀 빈]]이 IRA 소속--[[사망 플래그]]--으로 나온 [[패트리어트 게임]]은 닥치고 이들이 악역으로 나온다. 실수한 동료를 가차없이 쏴 죽인다든지 자신들 목적을 방해한 전직 CIA 요원인 주인공의 아내와 딸에게 테러를 가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묘사하여 북아일랜드에서는 언짢은 반응을 보였고 당시 국내 영화지 로드쇼에서도 IRA를 그저 악당으로 묘사한 영국 봐주기 영화에 지나지 않는다고 깠다. 물론 이런 식으로 한 쪽이 그냥 나쁜놈인 매체가 흔히 써먹는 "일부 극단 과격파" 클리셰가 들어갔다. 악역들은 IRA 소속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IRA 정식 지휘계통을 개무시한 테러를 벌이고 다니는 건 물론이고, 제지하는 동지들을 죄다 죽여버리기까지 하는 극단주의자들이다. 흥행은 꽤 성공적이었다. (4,500만 달러로 제작하여 전세계에서 1억 7,800만 달러 수익) * 아버지의 이름으로(199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In_the_name_of_the_father_ver1.jpg]] [[다니엘 데이 루이스]], [[피트 포스틀스웨이트]]가 명연기를 보여주고 [[엠마 톰슨]]도 나온 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는 보면 영국 정보부야말로 개객끼라고 할 정도로 정반대이다. IRA를 찬양하지 않으나, 영국 정보부는 1974년에 벌어진 IRA폭탄 테러 용의자로 무고한 사람인 제리 콘론(1954~2014)을 IRA로 몰아 잡아가서 고문한다. 당연히 제리는 울며불며 모른다고 1년 넘게 버티지만 1976년에 영국 정보부는 아버지 주세페 콘론까지 잡아와 고문하는데, 주세페는 아들을 위하여 자신이 용의자이며 아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거짓 자백을 한다. 세월이 지나 무려 14년 동안 복역하던 제리는 1989년 무죄 판결을 받고 나오지만 아버지 주세페는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1980년에 옥사하였고, 제리는 석방을 기뻐할 수가 없었다. 이 끔찍한 사건은 '''실화'''이다. 이걸 보면 IRA가 나올 만하다고 할 정도로 패트리어트 게임과 이걸 보면 극과 극이다. IRA에 휘말린 일반인이 14년 동안 고문받던 이 사건에 대하여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1998년에서야 사죄했을 정도로 영국에서 감춘 추악한 실화인데, 톰 클랜시는 이 영화를 봤냐는 질문에 안 봤다고 말을 피했다고 한다. 이 작품도 1,200만 달러로 만들어져서 전세계에서 7,000만 달러 정도 벌어들이며 흥행도 성공하고 1994년도 [[베를린 영화제]] 대상인 황금곰상도 받았고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감독상 부분에 노미네이트(짐 셰리던) 되는 등 평도 성공했다. 제리와 어머니 사라(1926~2008)는 죽을 때까지 영국 정보부를 비난하고 아버지와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며 활동했다. 영화 끝나고는 자막으로 '이 영화에 나온 것처럼 온갖 고문과 인권 침해를 저지른 이들은 누구 하나 처벌당하지 않았다'고 나온다. 다만 진짜 폭파범인 IRA 단원 조도 상당히 눈치없는 비겁자로 그려진다. * 더 복서(1998): 위의 아버지의 이름으로와 같은 감독(짐 쉐리단), 같은 주연(다니엘 데이 루이스)이 만든 영화다. 이 영화 역시 실화다. 이 영화의 IRA 과격파는 평화로운 현장에 테러를 가하거나 평화 제스처를 취한 영국인 경찰을 살해하며 같은 아일랜드 동포도 테러, 살해하는 등 어두운 면을 묘사하며 IRA의 테러에 비판적인 시각을 보인다. * [[크라잉 게임]](1993) * [[마이클 콜린스(영화)|마이클 콜린스]](1996) * [[데빌즈 오운]](1997)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Devils_own_film.jpg]] 데블스 오운은 중립적으로 본다. 패트리어트 게임에서 IRA 테러범과 미워하여 맞서던 해리슨 포드가 여기에선 [[아일랜드계 미국인]] 경찰인 톰으로 나오며 1972년 [[블러디 선데이]] 학살로 아버지가 억울하게 [[영국의 법 집행|영국 경찰]]에게 사살당한 걸 보고 자라나서 영국에 대하여 증오를 가지고 IRA에 들어간 주인공 프랭키를 [[브래드 피트]]가 맡았다. 이미 미국인이 된 톰은 처음에는 IRA를 테러범으로 보긴 하지만 그 정체를 모르고 미국에서 무슨 목적을 가지고 거주하던 프랭키와 친해지면서 그의 정체를 알고 고민한다. 테러를 벌이는 것이 옳지 않다고 여기지만 미국은 영국 편을 들어주고 누구도 편들어주지 않은 조국 북아일랜드에 대하여 우린 당하고 있어야 하냐며 따질때 고민한다. 테러에 대하여 부정적이고 그 피해를 따지지만 차별당하고 어렵게 사는 북아일랜드 대다수 사람들 피해를 따지는가?...이런 질문을 한다. [[소피의 선택]] 등으로 유명한 앨런 J. 파큘라 감독 [[유작]]으로 이걸 찍고 다음 해, 차기작을 준비하고 기획에 들어갔으나 교통사고를 당해 70세로 죽었다. * [[블러디 선데이]](2002) *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2006) 영국을 대표하는 거장 [[켄 로치]][* 진보적 사고방식으로 북아일랜드에 대한 영국의 태도를 비난해왔기에 영국 보수파와 사이가 나쁜 감독이다. 그의 작품 중엔 노동 문제나 여러 모로 사회 문제를 다룬 작품이 많다.]가 감독한 2006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작품이다. * 헝거(2008) * '71 (한국 제목은 71: 벨파스트의 눈물)(201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30px-71_poster.jpg]] 영국 영화 71은 당시 벨파스트에 파병된 영국군이 낙오되어 살아남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법 긴장감 있는 연출에 그 전까지 다루지 않았던 벨파스트 사태의 여러 면을 다뤘으나 민감한 표현들이 있어서 북아일랜드와 영국 양쪽에서 비난을 받았다.[* 작 중 등장하는 영국의 정보기관 MRF에 의해 IRA와 신교도 민병대가 놀아나고 폭탄 테러, 목적 완수와 조직 장악을 위해 팀킬까지 시도하는 등 사실상 모두 까기식 표현이 있었다.] 비평은 좋았으나 810만 파운드로 만들어 290만 파운드를 벌어들이며 흥행은 망했다. 2016년 7월 21일에 한국에 개봉했다. * [[더 포리너]](2017) 성룡 주연의 영화로 여기서는 그냥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묘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