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RIS-T (문단 편집) == 개발사 == [youtube(xZnX_NJ6t88)] IRIS-T의 기원은 길게 보면 1960년대 말엽, [[영국]]의 SRAAM 프로그램까지 거슬러올라간다. ([[독일]]은 여기에 탐색기를 제공하기로 되어 있었다.) 이후 1980년대 초에 [[NATO]]에서 기존의 주력 공대공 미사일이던 [[AIM-7]]과 [[AIM-9]]을 대체하기 위해 신형 미사일을 개발하기로 하고, [[미국]]이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영국과 독일이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하는 것으로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미국이 맡은 중거리 미사일은 무사히 지금의 [[AIM-120]]이 되었으나, 영국/독일이 맡은 단거리 미사일은 독일 통일 이후 입수한 [[R-73]]의 충격적인 성능을 본 후 사거리냐 발사 초기 기동성이냐를 놓고 투닥거리다 독일이 뛰쳐나가는 것으로 결말이 나고 만다.[* 그 갈팡질팡의 역사는 [[ASRAAM]] 항목을 참조.] 홀로 남은 영국은 사거리를 중시한 원래 취지를 반영히여 [[ASRAAM]]을 기어이 완성시켰고, 프로젝트 돌아가는 꼴을 본 미국은 별개로 기존의 사이드와인더를 개수하여 AIM-9X를 개발한다. 뛰쳐나간 독일은 [[이탈리아]], [[스페인]], [[노르웨이]], [[스웨덴]], [[그리스]] 등의 파트너~~ 겸 물주~~를 끌어들여[* [[캐나다]]는 중간에 프로젝트에서 탈퇴하고, 이후 스페인이 새로이 합류한다.] 원하던대로 [[추력 편향 노즐|추력 편향 기술]]을 접목한 IRIS-T를 완성하여 2005년부터 배치한다. 나토 표준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프로젝트에서 뛰쳐나온 것은 독일이었으나, R-73의 기동성에 놀란 서방 국가들은 정작 ASRAAM보다 IRIS-T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