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TX-새마을/차량 (문단 편집) == 특징 == 지금까지 한국철도에 사용된 동차에 적용된 기술이 모두 녹아 있다. 차내는 [[누리로]]와 [[ITX-청춘]]을, 외부는 [[KTX-산천]]을, 방송용 LCD 모니터와 출입문 차임벨[* 단, 광역전철은 출입문이 닫힐때만 나오지만 ITX-새마을은 출입문이 열릴때만 나온다. 톤도 ITX-새마을 쪽이 높다.]은 [[광역전철]]의 영향을 받았다. 또한 후부의 팬터 1기만을 올린 채 주행하는 것과 상부로 전력 공급 케이블이 지나가는 것은 [[누리로]]와 [[KTX]]에서 물려받은 부분이다.[* 최초의 EMU 간선형 전동차 [[EEC 전동차|9900호대]]는 수도권 1, 2호선의 저항제어 전동차의 영향을 그대로 받았기 때문에, 모든 M' 칸의 팬터그래프를 올려서 운행했다.] 이로서 한국형 간선 전기동차의 컨셉이 확립됐다고 볼 수 있다. 철도청 시절에는 편성 유동성과 유지보수의 어려움, 전차선 미비 등의 문제로 동차를 기피했다. 그런데 [[KTX]] 및 [[누리로]]의 도입과 경부선의 전구간 전철화 완료 이후로는 신규 여객열차를 모두 동차로 도입중이다.[* 기존에 운행하던 [[EMD GT26CW/국내운용|특대형 기관차]]는 [[전차대]]를 활용하며 돌려야 하나, 동차는 그런 과정이 필요없다.] 좌석간격은 980mm로 기존 새마을호보다는 좁고 KTX, 무궁화호보다는 넓다. 새마을호에 있던 레그레스트가 사라졌고 시트 테이블은 가운데 팔걸이에 접이식으로 있다. 다만 기존 [[새마을호]]는 개발 당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그니처]]급 열차로 제작됐으나, 이 차량은 급행열차 등급으로 제작됐다는 차이는 감안해야 한다. 대신 기존 새마을호나 KTX에도 없던 목베개와 발받침대가 있는 등 시트가 ITX-청춘보다 조금 더 고급스럽게 제작되어 새마을호의 위상을 어느정도는 유지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ITX-새마을의 안락함이 기존 새마을호보다 부족한 이유는 안락함 보다 속도에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KTX는 길어야 3시간이면 목적지에 도착하고 일반열차들은 중단거리 수요 위주로 바뀌면서, 오랜 시간 한 열차를 쭉 타고 다닌 경우가 많이 줄어든 배경이 있다. 연결기용 덮개는 떼어서 따로 보관하는 방식인데 ITX-새마을 자체가 중련운행을 해야 할 정도의 고수요 노선을 달리지는 않기 때문에[* 사실 구간수요만 따지면 고수요 구간이 없는 건 아니다. 그러나 극히 일부 구간만을 위해 중련운행을 한 것은 대단히 비효율적이라 그냥 해당 구간도 미어터진 상태로 다니고 있다.] 아직까지는 [[DHC 디젤동차|DHC]]처럼 덮개를 떼고 다닌 경우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신호장비는 점제어식 ATS-S1, 속도조사식 ATS-S2, ERTMS Lv.1(Ansaldo) 장착. 출입문이 열릴 때 차내에서 "삐-삐-삐-삐" 경고음이 울리고 밖에서는 코레일 소속 수도권 광역전철 노선의 차량에서 나는 부저음이 나온다. 닫힐 때에는 삐삐거리는 경고음이 울리며 공기소리 또한 난다. 그리고 인버터는 [[ITX-청춘]]과 동일한 [[도시바]]제를 사용한다. 레일팬들과 새마을호 열차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한동안 [[PP동차]]와의 비교를 많이 당해왔다. 하지만, 새로 도입되는 특급열차들의[* 2층객차를 제외하고는 '''특급답지 못한 특급''' [[ITX-청춘]], 무궁화호 리미트 객차를 조금만 바꿔 놓은 [[개조 새마을호]], 개통 초기의 고장이 잦은 [[ITX-마음]]] 부진의 이유와 이 열차의 작은 개선 하나하나 덕분에, 도입 10년 만인 2023년 기준으로 '''명차'''로 재평가 받고 있는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