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banez (문단 편집) ==== 아티스트 시그니처 모델 ==== * '''{{{+1 JEM 시리즈}}}''' {{{-1 ([[스티브 바이]])}}} || [[파일:Ibanez_JEM7V_W.png|width=100%]] || || '''JEM7V''' || [[스티브 바이]]의 시그니처 모델로 첫 발매된 모델로, 현행 생산중인 아이바네즈의 아티스트 시그니처 솔리드 바디 기타들 중에는 가장 역사가 길며, 그로 인해 첫 JEM 모델이 공개된 [[1987년]]부터 현재까지 아이바네즈 아티스트 시그니처 모델들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스티브 바이 특유의 트리키한 플레이 스타일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장착한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 24프렛 지판을 가로지르는 덩굴 무늬 인레이[* 정식 명칭은 '''Tree of Life'''로, (도안은 약간 다르지만) 아이바네즈의 최고급 라인업인 J.Custom 모델들 거의 대부분의 지판에 들어가는 상징적인 인레이 패턴이다.], 그리고 쉬운 운반을 위해 바디에 뚫어놓은 몽키 그립 손잡이까지 꽤 특징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아이바네즈의 역사를 함께한 모델군이기에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나온 양산형 모델도 꽤 여러 대가 나왔으며, 스티브 바이 본인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모델, 프로토타입, 커스텀 모델들까지 합치면 그 종류가 정말로 많다. [[https://www.vai.com/guitars/|여기서]] 그가 소장한 모든 JEM 모델들을 구경할 수 있다. [[2019년]]에는 갑작스럽게 JEM 시리즈가 단종될 거라는 이야기가 돌아 스티브가 아이바네즈를 떠나는 것이 아니냐며 걱정하기도 했으나, 아래에 나올 새로운 시그니처 모델인 ''''PIA''''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단종되는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실제로 PIA 발매 후 사진에 나온 메이드 인 재팬 JEM7V가 단종되었으며[*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쪽에서 나오는 저가형, 보급형 라인업의 JEM 모델들은 여전히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고, 잘 생산되고 있다.], 스티브 바이 역시 아래의 PIA를 메인 시그니처 모델로 사용하고 있다. * '''{{{+1 PIA 시리즈}}}''' {{{-1 ([[스티브 바이]])}}} || [[파일:Ibanez_PIA3761_XB.png|width=100%]] || || '''PIA3761''' || [[2020년]] [[1월]]에 처음 출시된 스티브 바이의 새로운 시그니처 기타 시리즈이다. 기존 JEM 시리즈에서 디자인적, 기능적인 업데이트가 단번에 이루어진 모델이며, 그래서인지 출시된지 무려 26년이나 된 기존 JEM 시리즈와 비교하면 확실히 다방면에서 진보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지판에 덩굴 인레이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기존의 몽키 그립은 PIA의 디자인 컨셉을 따라가면서 덩굴 풀잎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특이한 점으로 바디 뒷쪽 트레몰로 커버를 기존에 (거의 모든 기타가 사용하던) 나사로 조여서 고정하던 방식에서 [[자석]]으로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개량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파생, 저가형 모델들을 제외하면 거의 흰색 모델들만 있었던 JEM과 다르게 다양한 색깔로 출시된 것도 주목할만한 점. 물론 기존 JEM을 연상케하는 흰색 피니쉬 모델도 당연히 있다. * '''{{{+1 JS 시리즈}}}''' {{{-1 ([[조 새트리아니]])}}} || [[파일:Ibanez_JS2480_MCR.png|width=100%]] || || '''JS2480''' || [[조 새트리아니]]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특이하게도 속주에 최적화된 넥 쉐잎을 가지고 있는 다른 아이바네즈 모델들과 달리 빈티지한 연주감을 선호하는 조 새트리아니의 취향에 맞춰 마치 빈티지 [[펜더]]를 연상케하는 두꺼운 넥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래 [[https://ibanez.fandom.com/wiki/JS1200|이 모델]]을 보면 알 수 있듯, JS 시리즈 대부분 모델들은 22프렛 사양을 가지고 있었으며, 솔로, 테크닉 지향 기타리스트의 시그니처 모델임에도 절대 24프렛 사양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었다. 이는 24프렛 지판을 달면 넥 픽업의 위치가 지판에 밀려나는 동시에 픽업 폴피스가 현의 2옥타브 하모닉스 포인트 위치를 벗어나 소리가 (22프렛 포지션 대비) 비교적 안 좋게 들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24프렛이라는 편안함을 희생하고서라도 이 어정쩡한 넥 픽업 사운드를 선호하지 않아 22프렛 악기를 고집하는 기타리스트들이 일부 있는데, 조 새트리아니가 이런 유형이었던 걸로 보인다.] [[2010년]]에 처음 JS 라인에서 24프렛 사양을 가진 모델([[https://ibanez.fandom.com/wiki/JS2400|JS2400]])이 나온 이후, 이 넥 픽업이 지판에 밀리면서 발생하는 사운드 이슈를 어느정도 해결했는지, 현재는 완전히 24프렛 JS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1 PGM 시리즈}}}''' {{{-1 ([[폴 길버트]])}}} || [[파일:Ibanez_PGM301_MW.jpg|width=100%]] || || '''PGM301''' || [[1989년]]에 첫 출시된 [[폴 길버트]]의 첫번째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일반적인 일렉트릭 기타보다 더 큰 F홀이 있어 마치 [[바이올린]]이나 [[첼로]]를 연상케 하나, 사실 저 두 F홀은 바디 도색으로 '''F홀 처럼 보이도록''' 만들어놓은 것이며, 좀 더 자세히 보면 하단 F홀에는 검은색 볼륨 노브, 픽업 셀렉터가 숨어있기까지 하다. 폴이 주로 [[Racer X]], [[Mr. Big]]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 때 자주 사용했었으나, 현재는 아래의 FRM에 밀려서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위의 조 새트리아니 시그니처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모델들의 넥이 굵은 편인데, 빈티지한 연주감을 선호해서 굵은 넥을 채택한 [[조 새트리아니]]와 달리 이쪽은 '''손이 너무 커서'''[* [[폴 길버트]]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키가 무려 '''195cm'''이다. 신체 비례 탓에 당연히 손도 일반인에 비해 클 수밖에 없는 것.] 이런 넥을 채택했다고 한다. 원래 가장 처음으로 개발된 PGM 시리즈 모델인 PGM100은 당시 여타 아이바네즈 악기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브릿지로 엣지 트레몰로 브릿지를 채택하였으나, 고정형 브릿지를 좀 더 선호했던 폴이 엣지 트레몰로 브릿지를 떼어내고 빈 공간을 메꾼 뒤 고정형 브릿지를 박아서 사용하자, 아이바네즈 측은 고정형 브릿지 탑재 모델인 PGM200을 만들어주었고, 그 이후로 나오는 거의 대부분 PGM 모델들은 다 고정형 브릿지를 탑재하고 있다. 물론 그 이후로도 일부 모델들은 여전히 엣지 트레몰로를 달고 나오기도 했다. * '''{{{+1 FRM 시리즈}}}''' {{{-1 ([[폴 길버트]])}}} || [[파일:Ibanez_FRM100_TR.jpg|width=100%]] || || '''FRM100''' ||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폴 길버트의 두 번째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이자, 현재 그의 메인 기타. 아이바네즈의 최초 독자 디자인 일렉트릭 기타였던 아이스맨 시리즈의 바디를 뒤집은 뒤 컷어웨이를 조금 손봐서 만든 모델이다. 사진에 나온 FRM100은 겉보기에 싱글 코일 픽업 세 개를 장착한 것 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싱글형 험버커 픽업이라 일반적인 싱글 픽업스러운 얇고 깽깽거리는 그런 톤이 나지는 않는다고 한다. 사진에 나온 싱글형 험버커 픽업 모델 외에 미니 험버커를 장착한 모델 등 다양한 모델이 있다. 폴 본인도 특별히 자주 사용하는 모델이 있다기보단, 다양한 사양의 파이어맨 모델들을 상황에 맞추어 돌려가며 쓰는 것으로 보인다. * '''{{{+1 AT 시리즈}}}''' {{{-1 ([[앤디 티몬스]])}}} || [[파일:Ibanez_AT100CL_SB.png|width=100%]] || || '''AT100CL''' || 세션 기타리스트 [[앤디 티몬스]]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1950년대]] 중반에 생산된 빈티지 메이플 지판 [[스트라토캐스터]]를 연상케 하는 색 조합을 가지고 있으나, 잘 보면 RG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든 모델임을 알 수 있다. 픽업으로 [[디마지오]]사의 픽업들을 채용하였으며, 크게 브릿지 픽업이 레귤러 사이즈 험버커 픽업인 모델, 모든 픽업이 전부 레일형 험버커 픽업인지로 나뉜다. [[2018년]] 이후 AZ 시리즈가 뜨자 기존 AT 시리즈 모델을 AZ 스펙에 맞춰 개량한 ATZ10P같은 모델들이 나오기도 했다. * '''{{{+1 KIKO 시리즈}}}''' {{{-1 ([[키코 로레이루]])}}} || [[파일:Ibanez_KIKO100_TRR.jpg|width=100%]] || || '''KIKO100''' || 前 [[앙그라]], 現 [[메가데스(밴드)|메가데스]] 기타리스트인 키코 로레이루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S 시리즈 기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이다. * '''{{{+1 JIVA 시리즈}}}''' {{{-1 (니타 스트라우스)}}} || [[파일:Ibanez_JIVAX2_GH.png|width=100%]] || || '''JIVAX2''' || [[앨리스 쿠퍼|앨리스 쿠퍼 밴드]]의 기타리스트인 니타 스트라우스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S 시리즈 기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로, 지판에 그려진 특이한 인레이 패턴이 특이점이다. * '''{{{+1 PS 시리즈}}}''' {{{-1 ([[KISS(밴드)|폴 스탠리]])}}} || [[파일:Ibanez_PS1CM.png|width=100%]] || || '''PS1CM''' || [[KISS(밴드)|KISS]]의 보컬, 기타리스트인 폴 스탠리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아이스맨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되었다. * '''{{{+1 ICHI 시리즈}}}''' {{{-1 ([[이치카 니토]])}}} || [[파일:Ibanez_ICHI10_VWM.png|width=100%]] || || '''ICHI10''' || [[유튜브]]에서 급부상한 [[일본]] 기타리스트 [[이치카 니토]]의 시그니쳐 시그니처. 사진의 ICHI10 모델은 Q 시리즈 모델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신뢰성 좋은 브릿지에 헤드머신, 그리고 싱싱싱 픽업은 이치카의 사운드를 그대로 재연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가격 또한 시그니처 치고는 저렴해서 꽤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사진에 나온 Q 시리즈 기반 모델 외에도 그가 유튜브 영상에서 자주 사용하던 Talman 시리즈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시그니처 모델(ICHI00)도 출시되었다. * '''{{{+1 TOD 시리즈}}}''' {{{-1 ([[팀 헨슨]])}}} || [[파일:Ibanez_TOD10_CSV.png|width=100%]] || || '''TOD10''' || [[2022년]]에 새로이 공개된 [[폴리피아]]의 기타리스트 [[팀 헨슨]]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본래 팀 헨슨이 본인의 첫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였던 THBB 시리즈 출시 이후에 추가로 아이바네즈 LA 커스텀 샵에 주문하여 수령한 주문제작 모델을 양산화 시킨 것으로, AZ 시리즈를 기반으로 잘 빠진 무광 은색 피니쉬와 화려한 장미 덩굴 인레이가 들어간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더해,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생산하여 가성비까지 챙겼기에 시장 반응이 꽤 좋았던 모델이다. 해당 모델 외에도 함께 출시되었던 나일론 기타 모델인 TOD10N 모델도 있으며, 이 모델은 팀이 [[2022년]]에 폴리피아를 통해 발표한 신곡 Playing God을 연주하면서 절찬리에 써먹었다. 여담으로 해당 라인업 출시를 전후로 팀의 SNS를 통해 AZ 시리즈 기반의 핑크색 프로토타입 모델이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https://equipboard.com/items/tim-henson-ibanez-az-bubblegum-pink-prototype|#]] 팀 본인이 붙인 피니쉬 이름이 무려 ''''[[클리토리스]] 핑크(Clitoris Pink)(...)''''였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명칭은 너무 상스럽다고 생각했는지 현재는 순화하여 대략 '버블검 핑크(Bubblegum Pink)'정도로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아직은 정규 양산 라인에 들어오지 않고 프로토타입으로만 만들어진 모델이다. * '''{{{+1 KRYS 시리즈}}}''' {{{-1 ([[Polyphia|스콧 르페이지]])}}} || [[파일:Ibanez_KRYS10.png|width=100%]] || || '''KRYS10''' || 마찬가지로 [[2022년]]에 공개된 [[폴리피아]]의 기타리스트 스콧 르페이지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위의 팀 헨슨 시그니처 모델과 대비되는 금색 피니쉬로 마감했으며, 사양은 픽가드 유무와 보이싱 스위치 유무, 지판 인레이 패턴을 제외하면 아무래도 같은 AZ 시리즈 기반 시그니처 모델이다보니 비슷비슷한 편이다. * '''{{{+1 LB 시리즈}}}''' {{{-1 (라리 바실리오)}}} || [[파일:Ibanez_LB1_VL.png|width=100%]] || || '''LB1''' || [[브라질]] 출신 솔로 기타리스트 라리 바실리오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큰 틀은 AZS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였지만, 픽업 조합이 HSS로 맞추어져 있으며, 일반적인 2포인트 트레몰로 브릿지를 장착하여 원본 모델 이상으로 범용성을 살렸다는 느낌이다. * '''{{{+1 TQM 시리즈}}}''' {{{-1 (톰 퀘일)}}} || [[파일:Ibanez_TQM1_NT.png|width=100%]] || || '''TQM1''' || [[영국]] 출신 솔로 기타리스트 톰 퀘일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AZ 시리즈 기반인 TQM1과 AZS 시리즈 기반인 TQMS1이 있으며, 둘 다 정규 AZ, AZS 시리즈 모델과 사양 차이가 크지 않다. 특이하게 TQM1 모델은 탑 목재로 몽키포드라는 특이한 목재를 사용하였다. * '''{{{+1 MM 시리즈}}}''' {{{-1 (마틴 밀러)}}} || [[파일:Ibanez_MM1_TAB.png|width=100%]] || || '''MM1''' || [[독일]] 출신 솔로 기타리스트 마틴 밀러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AZ 시리즈를 기반으로 플레임 메이플 탑이 올라간 화려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HH 픽업 조합에 24프렛 사양인 MM1 모델과 HSS 픽업 조합에 22프렛 사양인 MMN1 모델이 있으며, 시리즈 출범 당시에는 7현 사양 모델인 MM7 모델도 있었으나, 인기가 저조했는지 라인업에서 사라졌다. * --{{{+1 JPM 시리즈}}}-- {{{-1 ([[존 페트루치]])}}} || [[파일:Ibanez_JPM100_P1.jpg|width=100%]] || || '''JPM100''' || [[드림 시어터]]의 기타리스트 [[존 페트루치]]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1990년대]] 중반에 찍힌 드림 시어터의 라이브 영상을 보면 항상 이 기타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페인팅이 바디에 그려져 있는 매우 눈에 띄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존 페트루치라는 인물의 지명도, 아이바네즈와 존 페트루치 사이의 엔도스먼트 계약이 끝나면서[* 사실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JPM 시리즈의 첫 모델이 나온 이후, 존은 꾸준히 아이바네즈에게 '''자신에게 추후에 발매될 본인의 7현 시그니처 모델을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할 권한을 달라고 요청'''하였다. 하지만 '''아이바네즈측에서 이를 거절하였고''' JPM 양산형 시리즈를 계속 우려먹기만 할 속내를 보이자, 그 전부터 여러 번 아이바네즈와 크고 작은 다툼이 있었던 페트루치가 이걸 계기로 폭발하여 '''아이바네즈와의 계약을 철회하고 뮤직맨으로 엔도스먼트를 옮겼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유저들 사이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의외로 아무 일 없이 그냥 엔도스먼트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존 본인이 입을 열지 않는 이상 진실은 저 너머에...] 앞으로 신품이 나올 일은 영원히 없을 거라는 프리미엄까지 붙어 현재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다른 빈티지 아이바네즈 시그니처 모델들에 비해 훨씬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물론 빈티지 [[펜더]], [[깁슨]] 모델들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지만 대략 25년 전만 해도 신품으로 나오던 양산형 기타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꽤 이례적이다. 존 페트루치는 아이바네즈와의 엔도스먼트 관계를 중단한 뒤, 현재는 [[뮤직맨]]에서 엔도스먼트를 하고 있다. * --{{{+1 EGEN 시리즈}}}-- {{{-1 ([[드래곤포스|허먼 리]])}}} || [[파일:Ibanez_EGEN18_TVF.png|width=100%]] || || '''EGEN18''' || [[드래곤포스]]의 기타리스트인 허먼 리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현재는 허먼과 아이바네즈의 의견 차이로 단종. 특히 이 모델은 엣지3 허먼 스페셜을 달고나왔으나 여타 염가형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처럼 튜닝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브릿지 설계 자체가 잘못되어 발생하는지라, 수리를 위해서는 엣지 프로같은 아이바네즈의 상위 라인업 브릿지로 갈거나, 다른 서드파티 브릿지를 달아줘야 한다. * --{{{+1 MTM 시리즈}}}-- {{{-1 ([[슬립낫/멤버#s-2.5|믹 톰슨]])}}} || [[파일:Ibanez_MTM20_W.png|width=100%]] || || '''MTM20''' || [[슬립낫]]의 기타리스트 믹 톰슨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MTM20같은 일부 모델은 지판에 슬립낫에서의 그의 번호를 의미하는 ''''seven''''이라는 단어가 새겨져있다. 인도바네즈의 허접한 마감, 퀄리티와 그에 따른 악평으로 쓰러져가던 아이바네즈를 새롭게 되살린 제품이다. 이유는 이 모델에 들어간 브릿지의 영향이 아주 컸는데, 일반적인 [[플로이드 로즈]] 계열 브릿지라 생각할 수 있으나, 잘 보면 고정형 브릿지이다. 플로이드 로즈 특유의 팝뮤트 손맛과 더블 락킹 시스템의 튜닝 안정성은 간직하면서도 하드테일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어 매우 평가가 좋았다. 현재는 믹이 엔도스먼트를 아이바네즈에서 [[Jackson(기타)|잭슨]]으로 옮기면서 단종되었다. * --{{{+1 TAM 시리즈}}}-- {{{-1 ([[Animals as Leaders|토신 아바시]])}}} || [[파일:Ibanez_TAM100_TG.png|width=100%]] || || '''TAM100''' || [[Animals as Leaders]]의 기타리스트인 토신 아바시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2010년대]] 들어 [[Djent]]가 점점 인기를 끌자 아이바네즈는 해당 장르의 떠오르는 신성인 토신 아바시를 재빨리 모델로 데려왔고, 수요를 예측하기 힘든 8현 기타임에도 시장에서 제법 선전하였다. 하지만 [[2017년]] 말을 기점으로 아이바네즈 [[엔도서]]에서 빠지고 자신의 브랜드(Abasi Concept)를 런칭하면서 엔도스먼트 계약이 종료되어 단종되었다. * --{{{+1 FGM 시리즈}}}-- {{{-1 (프랭크 갬베일)}}} || [[파일:Ibanez_FGM100_SB.jpg|width=100%]] || || '''FGM100''' || [[칙 코리아|칙 코리아 밴드]]의 기타리스트 프랭크 갬베일의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프랭크 갬베일이 이후 엔도스먼트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키젤]]로 계약을 옮기면서 현재는 단종되었다. * --{{{+1 THBB 시리즈}}}-- {{{-1 ([[Polyphia|팀 헨슨]])}}} || [[파일:Ibanez_THBB10.png|width=100%]] || || '''THBB10''' || [[폴리피아]]의 기타리스트인 팀 헨슨의 첫번째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AZ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델군으로, 위에 나오는 TOD 시리즈가 새로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https://youtu.be/Ddraz7S4E6c|해당 유튜브 영상]]에서 공개된 걸 보면 아이바네즈 측에서 팀 본인에게 해당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8현 모델도 만들어줬었던 모양이다. * --{{{+1 SLM 시리즈}}}-- {{{-1 ([[Polyphia|스콧 르페이지]])}}} || [[파일:Ibanez_SLM10_TRM.png|width=100%]] || || '''SLM10''' || [[폴리피아]]의 기타리스트인 스콧 르페이지의 첫번째 시그니처 모델 시리즈. 마찬가지로 AZ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델군으로, 위에 나오는 KRYS 시리즈가 새로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