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ji/등장인물 (문단 편집) === 토르(Tor) === || [[파일:spr_portrait110.png]] || [[파일:external/www.remar.se/ijiguide_boss07.gif]] || [[파일:bg_102.png]] || || 포트레이트 || 본체 || 에이돌론 || >A battleworn hero of the Komato Imperial Army, Tor is content with going with the flow of Komato politics, never being stupid enough to raise a voice against the Army or High Command. He does what he is told, and does it exceptionally well. He has mixed feelings for Origin, but is prepared to destroy it if necessary. Known as the killer of the legendary Tasen war hero, Hel Sarie, he is as feared as he is hated among the Tasen. > >코마토 제국군의 노련한 전쟁영웅인 토르는 코마토 대중들의 여론에 편승하고 결코 제국군이나 최고 사령부에 반기를 들 만큼 멍청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그는 시키는 일은 정말 훌륭하게 수행해 냅니다. 그는 오리진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가지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오리진을 파괴 할 준비도 되어있습니다. 전설적인 타센의 영웅 헬 사리에를 쓰러트린 것으로도 유명한 토르는 타센들이 증오하는 만큼이나 공포의 대상입니다. 지구를 침공한 코마토 함대의 제너럴이자 최종보스. 성우는 Erik Sjöstrand. 코마토의 지구 습격을 결정하고 지휘한 인물이다. 일반 루트와 불살 루트에서 코마토의 지구 습격을 결정하는 과정이 조금 다른데 전자의 경우 이지가 보낸 조잡한 조난 신호를 받고 지구로 오며, 후자의 경우 타센이 조작한 보고서를 간파했지만[* 타센의 보고서에 '행성 스캔'이라는 문구 때문인데, 이는 이 행성 스캔은 한번도 실시된 적이 없었다고 한다.]지구 습격을 망설이다가, 아이오사의 설득에 의해 지구로 오게 된다. 타센을 물리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코마토를 불렀지만, 코마토 역시 지구를 파괴하는 것을 본 이지는 댄의 말대로 토르를 설득하여 코마토를 철수시키기 위해 토르가 있다고 하는 섹터 X까지 가게 된다. 섹터 X의 마지막에 이지와 대면하게 되고, 크로테라나 아이오사와는 달리 일단 이지와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전쟁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대며 에어돌론에 탑승해 이지와 전투하게 된다. 결국 패배하고 이지와 대화를 잠시 나눈 뒤, 키론에게 코마토의 철수 및 알파 스트라이크 중지를 명령하고 함대 지휘권한과 임무완수 보고를 넘긴 후 자살한다. 토르와 대면하기 전까지 최소 300명 이상의 적들을 학살할 경우 토르를 쓰러뜨린 뒤 자비를 구하는 토르를 사살할 수 있다.[* 토르를 살해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이며, 죽이려면 x를 누르라는 문구가 뜰 때 죽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노멀 엔딩으로 넘어간다.] 그가 죽음으로 인해 키론이 알파 스트라이크 발사를 명령해 지구 멸망 엔딩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이지가 아무리 학살을 했어도 희망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이지를 시험해보려고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에 대해서 먼저 지구 침략해서 실컷 쥐어패놓고 이제 와서 사실은 시험해보려고 했다고 하면 누가 믿어주냐(...)는 반응도 있으나, 토르와 코마토 군사들은 원래부터 지구에 상륙한 타센 병사들을 섬멸한 뒤 지구까지 알파 스트라이크로 날려버리는 임무를 갖고 지구로 왔다. 그런 상황에서 임무와는 아무 상관없는 '인간 변종' 이지와 대화를 나누고, 이윽고 (몰살 엔딩 외의 루트에서는)준비 중이던 알파 스트라이크를 취소하기까지 한 것은 어디까지나 토르와 키론이 개인 재량으로 한 행동이었다.] 엔딩 크레딧에서는 폭격으로 이지가 사망함과 함께[* 댄이 생존시 알파 스트라이크를 발사하는 코마토 함대를 보며 서로를 끌어안은 채 같이 가루가 되고, 댄이 사망시 이지 혼자 걸어나와 알파 스트라이크에 맞고 가루가 된다.] 파괴된 지구의 자연재해를 보여주고, 인류가 살아남는 결말과는 비교되도록 부서진 어나힐레이터의 외골격만이 덩그라니 남아있으며 코마토의 함대는 토성을 넘어서 마지막에는 코마토 군중들이 귀환한 함선들을 보고 환호하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아이오사 생존 불살 루트에서는 타센을 멸망시켜도 내전은 이어질 것이라며, 인간을 살리는 것이 평화를 위한 첫 걸음이라는 명목으로 알파 스트라이크 발사를 중단한 후, 아이오사의 손에 죽음을 맞는다. 결과적으로 어떤 엔딩에서든 생존하지 못한다. 엔딩의 대화나 정화 작전에 대한 기록 일지를 보면 이런 전쟁에 대해 탐탁치 않게 여기는 듯 하다. 하지만 대중들 때문에 전쟁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코마토 최고 사령부와 대중들에게 희생된 인물. 보스전 중 대사가 꽤 많지만 음성이 굉장히 굵고 무거워서 무슨 소리를 하는 지 알아듣기 어렵다. 게임을 한 번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사운드 테스트에서는 대사에 자막이 나오므로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다. 한번 이상 게임을 클리어하면 토르 대면 이전 [[마지막 보급]]을 하는 방에서 한 텔레포터를 타고 숨겨진 방으로 이동할수 있는데, 여기에 숨겨진 코어를 가동시키면 맥시멈 차지 모드가 되어 토르전 난이도가 높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