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magine(노래) (문단 편집) == 대중문화에서 == *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의 곡 '[[Don't Look Back In Anger]]'는 'Imagine'에서 도입부를 땄다. 정확히는 전주의 그 유명한 삼연음. * 롤랑 조페의 영화 [[킬링필드(영화)|킬링필드]]의 엔딩곡으로 쓰였다. *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는 포레스트 검프가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 미국 [[탁구]] 대표 선수로 출전한 후 토크쇼에 존 레논과 함께 출연하여, 존 레논이 '중국은 어떠했는가?'라는 질문을 하자, 포레스트 검프가 '중국인은 가진 것이 없고, 교회에도 가지 않는다'라고 답한다. 그러자 레논이 '사유재산도 없고, 종교도 없나?'라도 의구심을 표출하면서, 이 노래의 제작에 영감을 주었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 [[MBC]]의 교양예능 프로그램 [[느낌표]]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가족을 한국으로 불러 만나게 해주었던 <아시아 아시아>에서 주요 테마 곡처럼 사용하기도 했다. * [[김연아]]는 2013-2014 시즌 갈라프로그램 주제곡으로 [[에이브릴 라빈]]이 커버한 Imagine을 사용했다.[* 프로그램 중에 김연아가 평화를 상징하는 [[V]] 사인([[피스]])을 하는 안무가 있다.] 그리고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에서 올림픽 갈라프로그램으로 Imagine을 연기하는 [[패기]]를 보여줬다. 당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2014년 크림 위기]]를 목전에 두고 일각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 우려까지 나올 정도로 상당히 흉흉한 분위기였는데 그런 상황에서 보란 듯이 반전 사상을 담은 Imagine을 선곡한 셈이 되어버렸다. * [[마돈나(가수)|마돈나]]는 [[이라크 전쟁]]을 강력하게 비판하여 미국 전역에서 엄청난 비판에 직면했던 시기 이 곡을 잔잔한 테크노 스타일로 커버했으며 자신의 Re-Invention 투어에 포함했다. 평화에 대한 마돈나 특유의 메시지인 셈. * [[요괴워치]]의 히마진의 대사는 이 곡의 가사에서 따 왔다(?) * [[JTBC]]의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JTBC)|비긴어게인]]의 출연진 [[윤도현]], [[이소라(가수)|이소라]]가 [[맨체스터]] 버스킹 공연에서 마지막에 부른 곡이 Imagine이다. 윤도현은 마지막 후렴구를 부르기 전 짧은 나레이션으로 선곡의 이유를 밝히며 맨체스터의 시민들에게 위로를 건냈다. "(중략) 얼마 전 맨체스터에서 있었던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합니다. 몇 년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한국에서도 그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여객선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사고였고, 많은 한국인들은 (2017년 맨체스터 사람들처럼) 충격을 받고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항상 음악을 통해 슬픔을 이겨내고 힘을 얻습니다. 오늘 이렇게 작은 무대에 불과하지만, 저희의 마음을 이렇게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존 레논의 Imagine을 통해 말이죠." * [[1996 애틀란타 올림픽]] 폐회식,[* [[스티비 원더]]가 열창했다.] [[2012 런던 올림픽]] 폐회식 공연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 공연에서 사용되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개회식|개회식]]에서는 [[전인권]], [[하현우]], [[이은미]], [[안지영]] 4명이 전 세계의 거리 뮤지션들의 연주 영상과 함께 이 노래를 불렀다. 무조건 '[[한국적]]'인 것만 추구하는 게 아니냐던 우려에서 벗어나 세계 누구나 알 수 있는 노래를 부른 점에 많은 한국인 시청자들은 물론 해외 언론들도 의미있는 시도라는 평가를 내렸다.[* 물론 굳이 우리 노래가 아닌 다른 곡으로 해야했냐는 의견도 다수 보인다. 정부에서 '평화올림픽' 슬로건을 내걸었기 때문에 갈등없는 세상을 추구한 가사의 이매진을 선곡했다고 볼 수 있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듯. 많은 한국인들이 원했던 공식 오프닝 곡은 [[Butterfly(러브홀릭스)|Butterfly]]였다.] 다만 공연 퀄리티에 대한 평가는 좋지 못하다. 가수들 간의, 그리고 가수들과 곡의 조화[* 안지영은 몰라도 하현우와 이은미는 힘찬 노래를 주로 부르는 스타일이고, 전인권은 찢어지는 스타일의 창법을 주로 구사한다. 그나마 하현우의 경우 소화하는 곡의 범위가 넓은 편이라서 호평하는 사람도 많지만, 전인권은 타 가수나 곡 자체와 잘 맞지도 않고 영어발음에 대해서도 혹평이 많다.]가 잘 맞지 않았던 점을 주로 지적받는다. 서로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는 보컬을 모아다가 어중간한 편곡으로 미적지근한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평. * [[2020 국민의 선택]] 개표방송 그래픽 중 전설의 뮤지션 Part 1에 삽입되었는데, 주인공은 다름아닌 [[김민석(정치인)|김민석]]. * 2000년에 [[조지 마이클]]이 이 곡을 작곡할 때 쓴 레논의 피아노를 구매해 소장했다. 마이클은 이 피아노로 자신의 노래 Patience를 작곡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