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vincible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음악), album=invincible, artist=michael-jackson, critic=51, user=8.4)] 실험적인 곡과 베테랑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발라드가 많은 것이 특징인데,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앨범이며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잭슨의 명성에 비하면 그닥 좋은 평을 얻지도 못했다. 잭슨 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비트의 댄스곡도 다른 앨범들에 비해서 적을 뿐 아니라[* 〈Unbreakable〉, 〈Heartbreaker〉, 〈Invincible〉, 〈You Rock My World〉, 〈2000 Watts〉, 〈Privacy〉, 〈Threatened〉. 전체 곡들 중 약 43%로 《Thriller》의 55%, 《Bad》의 63%에 미치지 못한다.] 그나마 있는 댄스곡도 로드니 저킨스 풍의 자가복제적인 곡들이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Unbreakable〉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Lonely〉의 사운드는 도입부와 반복되는 템포도 그렇고 거의 흡사하다.] 발라드와 댄스곡이 균등하게 배정되어 있던 전작들에 비해 발라드 일색이라 평이 모호하다[* 이는 위에도 나와있듯 9.11 테러 이후 수록곡을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사회비판곡이 대다수 삭제되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싱글 CRY의 같이 실린 Shout이 있다.물론 후술된 이유도 맞긴 맞다.] 그러나 마이클의 팬들은 최고의 앨범을 뽑으라고 하면 오히려 Invincible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대중들은 생전에 인기가 최고였을 때였던 Thriller나 Bad, Dangerous 시절의 마이클을 주로 기억하는 반면, Invincible 시절은 당시에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러운 곡 분위기와 높은 퀄리티의 음향 효과들, 그리고 많은 곡들이 작업되어 미공개곡들이 많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최고의 시기로 뽑기도 하며 유독 이 앨범이 저평가되는 것을 아쉬워하기도 한다. 이 앨범에 발라드곡이 많이 배치된 이유는 지난 10년간 잭슨의 음악들이 강하고, 남성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왔다는 저킨스의 지적을 잭슨이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중년의 팝스타로서,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부드럽고 선한 이미지로 다시 선회하고자 발라드곡을 주로 작업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