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10 (문단 편집) === J-10A === [[파일:Chengdu_J10A,_China_-_Air_Force_JP7674204.jpg]]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의 [[곡예비행단]] 팔일비행표연대(八一飛行表演隊) 소속의 J-10A 중국의 주적이던 [[소련]]이 1980년대 중반부터 [[Su-27]]과 [[MiG-29]]의 최신형기를 배치하기 시작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1980년대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당시 소련에 대항하여 우호관계를 맺고 있던 미국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는다는 계획이었으나, 1989년 [[천안문 6.4 항쟁|천안문 사태]] 이후 미국과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오히려 경제가 막장화된 소련의 기술을 습득한다.[* 2006년 소련의 시베리아 항공 연구소(SibNIA)가 중국 J-10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확인해 주었다.] 프로토타입은 1998년 초도비행을 했고, 이때 J-10에 장착될 여러 기술들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 세대인 J-7과 J-8의 항공전자장비를 싣고 비행을 했다. 초기형은 러시아제 AL-31FN 터보팬 엔진 개조형을 장착했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 이것은 Su-27용이었으나, 소형인 J-10에 맞춰 크기를 줄였다. 중국산 WS-10 엔진을 장착하려고 했으나, 엔진 신뢰도가 낮아서인지 프로토타입 2호기가 추락했다. 이후 WS-10A가 탑재된 것을 인도 중이다. 2003년부터 J-10A형이 처음으로 배치되기 시작했다. A형의 경우 위에서 말했듯이 관련기술이 개발되지 않아서 여러 기술들을 한세대 이전의 장비로 때웠다.[* 일단 껍데기만 만들어놓고 주요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은 중국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프랑스가 [[라팔]]을 개발할 때 비슷한 방식으로 했고, 현재 [[F-35]]도 비슷한 개발과정을 거쳤다.] KLJ-10 평판 배열 레이더를 쓰는데 최대탐지거리는 소스에 따라서 75km~130km 수준밖에 안되는데다가 TWS 모드 사용시 10km 정도. 기술적으로 이전 세대이며 저성능으로 까인 MiG-29 초기형의 레이더 N019과 비교되는 성능이며 프로세서만 개량한 N019M[* MiG-29S에 탑재. 70~80km에서 동시에 2개 목표와 교전할 수 있다.]에게는 밀린다(!). 저 위의 150km에 20개 목표를 추적하며 4개에 동시공격이 가능하다는 말은 B형에서나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렇듯 4세대 전투기를 목표로 했으면서 3세대기의 항공전자장비를 장착한 J-10A은 아무래도 주변국 공군의 최신예기보다는 성능이 못미쳤으며, 여러가지로 중국 공군은 전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부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