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1리그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의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 [[J리그]]에서 가장 높은 1부 리그를 지칭한다. 1993년 J리그 출범 당시 단일 리그로 출범해 출범 당시엔 J리그가 명칭이었으나 1999년 2부 리그인 [[J리그 디비전 2]]가 출범하면서 리그 명칭 또한 J리그 디비전 1로 변경되었다. 이후 2015년부터 리그 명칭이 J1리그로 다시 변경되었다. 리그 1, 2위팀은 [[AFC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직행, 리그 3위팀은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하위 2팀은 [[J2리그]]로 강등, 15위팀은 J2리그 플레이오프 승자와 단판 승강 플레이오프를 갖는다. 2005 시즌부터 단일 리그로 진행되다가 2015 시즌부터 J리그 챔피언십이 부활하면서 리그 1위팀은 챔피언십 파이널 직행, 2위와 3위팀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맞붙어 이긴팀이 파이널에 진출해 리그 1위팀과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된다. 챔피언십 도입은 점점 인기가 낮아지는 리그 흥행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국의 퍼폼 그룹(Perfrom Group) 휘하의 OTT서비스인 DAZN에 높은 가격으로 중계권을 팔게 되었고 단일 시즌으로 돌아왔다. 단일시즌으로 돌아왔지만 2017 시즌과 2018 시즌에 평균관중수는 계속해서 증가했다.[* 챔피언십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6 시즌에 전반기는 1위였지만 후반기에는 무려 11위까지 떨어지며 종합 3위를 차지한 가시마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면서 형평성에 대해서 말도 많았었다.] J1리그는 특이하게도 준수해보이던 팀 혹은 인지도가 높은 팀들이 오랜 기간 1부에서 생존하기 어려운 리그이기도 하다.[* 오리지널 멤버 중 1부에서 살아남은 팀은 요코하마와 가시마가 유이하고, 이외에 장기 생존하며 준수한 성적을 올리는 팀은 [[우라와 레즈]], [[가와사키 프론탈레]] 정도가 있다.] [[FC 도쿄]], [[감바 오사카]], [[세레소 오사카]], [[나고야 그램퍼스]] 등 축구 팬이라면 1번쯤은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법한 이 팀들의 공통점이 바로 '''2010년대에 강등을 겪은 팀들'''이라는 것이다. 특히 2018년 강등당한 [[가시와 레이솔]]의 경우 불과 7년 전 리그 우승 팀이자 전시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ACL]] 진출팀이다. 이렇듯 중상위권을 유지하다가도 어느 한순간 팀의 호흡이 무너진다던가 혹은 내부적으로 대립이 생겨 한 시즌만에 강등당하고 --2부 리그의 기운을 받아-- 빠른 시간 안에 바로 돌아오는 것은 J리그에 있어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이와는 반대로 이제 막 승격한 팀 혹은 승격한 지 오래되지 않아 약체로 평가받는 팀이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경우도 많은데, 위에 언급된 [[가시와 레이솔]]의 2011년 우승은 2010년 '''J2리그 우승으로 승격'''해서 이뤄낸 일이고, [[감바 오사카]]는 2014년에 2부 리그에서 승격한 시즌에 '''[[트리플 크라운|리그, 리그컵, 천황배를 모두 우승]]'''하는 진기록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사간 토스]]와 [[세레소 오사카]] 또한 승격팀으로서 한때 1위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 현재는 [[사간 토스]]의 경우 소속 지역 등의 한계로 강팀이라는 평가는 받지 못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어 오랜 기간 동안 J1리그에 생존하여 발을 붙인 상태이며, 큰 기복을 보이며 매시즌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던 [[콘사돌레 삿포로]]는 2018년 시즌을 4위로 마무리하며 이변을 보이기도 했다. 2018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산프레체 히로시마]] 역시 2017 시즌에 16위와 승점 1점차이로 겨우 잔류를 했던 팀이다. 이러한 경향은 J리그 전체의 수준이 평준화되어 하위 리그의 질적 성장과 동시에 리그의 흥행을 얻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ACL]]과 같은 국제 대회에서의 부진이 길어짐에 따라 리그 전체의 수준은 높지만 정작 J1리그의 수준이 한 단계 더 올라가지 못하는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J리그측에서 외국인쿼터를 폐지하려는 이유를 여기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일본은 축구유스가 유럽처럼 넘쳐나는 나라가 아니다. 그런데도 1부부터 3부 리그까지의 프로팀과 밑에 JFL과 전국리그까지 합치면 유럽 못지 않은 팀 수를 자랑한다. 그러다보니 일본에 이름 좀 있는 선수들은 팀별로 나눠먹기할 수밖에 없고 자국선수가 홀대받게 되는 게 아니냐 하지만은 지금도 1부 리그에서 뛰어서는 안되는 실력의 선수들이 1부 리그에서 많이 보인다. 자본이 있는 강팀들은 이러한 점에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고 외국인 선수 쿼터 폐지를 주장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