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4M 센덴 (문서 편집) [include(틀:2차 세계대전/일본 항공병기)] [Include(틀:항공병기 둘러보기)] [[파일:japan-j4m-renders-en-1920x1080.jpg|width=500]] [목차] Japanese Imperial Navy Interceptor Fighter Mitsubishi J4M1 "Luke" Senden 海軍 十七試 局地戦闘機 三菱 J4M 閃電 == 개요 == [[태평양 전쟁]] 초기부터 중기에 걸쳐 [[일본군 해군]]이 계획한 레시프로 추진식 방공전투기(국지전투기). [[연합국 코드명]]은 '[[루크]](Luke)' == 설명 == 1939년에 입안된 실용시제계획에서는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 14시 국지전투기(실용기계획번호 M-20, 후의 [[J2M 라이덴]])을 이을 고성능 [[요격기]]로서 미쓰비시 17시 국지전투기(M-70)와 나카지마 17시 국지전투기(N-60)의 시작이 예정되었다. 그때 해군이 제시한 요구는 다음과 같았다. ||1. 최고속도는 시속 750km 이상일 것. 1. 상승력은 고도 8000m까지 10분 안에 도달할 것. 1. 무장으로 30mm 기관총 1정, 20mm 기관총 2정, 30kg 또는 60kg 폭탄을 2개 탑재가능할 것.|| 이 엄격한 요구에 대해 고안된 것이 쌍동체(Twin Boom), 푸셔(Pusher)추진식의 기체였다. 푸셔 추진식의 메리트는 우선 속도향상이며, 무장의 기수집중 및 전방시야 확보에 탁월했다. 특히 추진식 기체는 레시프로 전투기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방책으로서 각국에서 연구되던 방식이었으나 한 편으로 [[프로펠러]]가 뒤에 있기 때문에 파일럿의 탈출에 위험이 따르고 엔진냉각도 어려운 등 과제가 많았다. 발동기는 당시 육상전투기용의 고고도발동기로 미쓰비시가 개발중이던 하43-21형을 추진식으로 개조한 하43-41형을 장비하도록 했으며 엔진냉각에 대해서는 동체를 일주하는 형태로 인테이크를 조종석 후부와 프로펠러 앞의 2군데에 배치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또 수평미익은 프로펠러의 기류를 피하기 위해 주익보다 높은 위치에 설치되었다. M-70은 약부호 'J4M1', 미쓰비시 17시 국지전투기로서 계획에 착수되었는데 개발중에 해군기의 명명규칙이 바뀌었기 때문에 1943년 여름 이후에는 시제전투기 센덴(閃電)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엔진냉각에 대해서는 시험용 동체를 사용한 실험에 성공해 냉각능력 자체는 확보했지만 중요한 엔진 개발이 늦어졌고, 또 풍동실험의 결과 수평미익이 프로펠러에서 일어나는 기류의 영향으로 이상 진동 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이 판명되어 기체의 실용화가 곤란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수에 시간이 걸려 전국의 변화를 따라 기체를 맞추는 것보다 큐슈 비행기에서 개발하던 [[J7W 신덴]]의 장래성, 실용화 시기 등의 가능성이 더 높았기 때문에 센덴은 기종정리 대상이 되어 1944년 7월 개발중지가 되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단발기에 중무장/폭장이라는 '''무리한 조건'''[* 일본 기준으로 무리한 조건이고 당장 이정도 화력과 폭장량만 따지면 동시대 미국과 독일 전투기 중에 수두룩 하다. 근데 사실 일본 기준으로도 무리한 폭장이 아니다. 당시 제로전투기가 250kg 폭탄을 달고 다니고 있었고 형태 문제 등 다른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고 보면 된다.]과 더불어, 한 번도 만들어 본 적 없는 트윈붐 형태를 채용해서 개발에 오랜시간이 걸려 결국 실용화 시기를 놓쳐버린 비운의 기체라 할 수 있겠다. == 제원 == || * 길이: 12.98m * 전폭: 12.49m * 높이: 3.47m * 익면: 22.00제곱 미터 * 자체중량: 3.400kg * 전비중량: 4.400kg * 엔진: 미쓰비시 Ha-43 41형 복열 18기통 공랭식 성형엔진, 2,200마력 * 최대 속도: 759km/h * 최대 항속 시간: 2시간 20분 * 상승 한도: 12.000m * 무장: 2개의 30 kg 폭탄, 20mm 기관포 2문, 30mm 기관포 1문|| [[분류:전투기]] [[분류:항공 병기/세계 대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