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P(블랙서바이벌) (문단 편집) === 단점 === * '''고난이도의 해킹과정과 견제''' 해킹으로 인한 승리는 강력하나, 그 목표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해킹을 위해 모아야 할 아이템은 노트북(액정파손), 텔레비전, 망치, 유리잔, 돌멩이, 접착제, 배터리×4, 철사×3, 못, 이온음료, 두꺼운 종이×2, 만년필×2, 유리알, CD] 일단 해킹에 사용되는 아이템들은 매장량도 낮지만, 드랍률도 높은편이 아니기때문에 재료 모으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파밍루트가 겹쳐 다른 캐릭터들에게 다채로운 견제를 받거나, 금지구역의 영향을 크게 받기때문에[* 해킹에 필요한 배터리를 쓸어모아 금구에 버린다던지, 방전전지를 만든다던지, 먼저 주요 파밍장소를 독점해 JP의 접근을 막는다던지 등등.. 또한 소방서나 호텔같은곳이 금지구역으로 막히게 되면 낭패.][* 허나 시즌2 패치로 인해 다른 캐릭터들도 파밍난이도가 올라가, 시즌1처럼의 심한 견제는 받지않으니 조금은 안심하자.] 타 캐릭터들보다 높은 판단력이 요구된다. 여러 고난을 이겨내고 해킹에 성공했다 해도 문제가 제거되지는 않는다. 트랩퍼들은 연구소에 트랩을 깔고 도망가고, 그동안 착실히 살아남은 강한 유저들이 연구소로 JP를 죽이러 온다. 또한 방어아이템 파밍을 하지않아 가뜩이나 공격에 취약하다. 꽤나 골치아프던 코드 선취문제는 '''네트워크 PC소지자가 아니면 코드 입력이 불가능하게 패치'''[* 내장 GPS라는 네트워크PC 소유자 한정으로 암호코드 찾을 확률을 늘려준다.]되어 해결되었지만, 아직 여러 난관이 남아있는상태. 그래도 시즌1때보다는 훨씬 할만하다는 평이다.[* 시즌2로 넘어오면서 연구소내부와 지하실이 분리되어 더이상 잡템테러에도 영향을 받지않게되었다. 소소하지만 큰 개선은 여러번 받고있는 셈.] 3.0.00패치로인해 그 전보다 더 코드 꼽기가 힘들어 졌다. 이제 아무리 은신 태세여도 야생동물을 만나기 때문에 재삐들은 연구소에서 이제 메이지를 만날수 밖에 없게 되었다. * '''제작진 공인 예능캐릭터''' 무슨 소리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JP는 블랙서바이벌에서 '''유일한 해킹 특화 캐릭터'''이다. JP 이후에도 은신을 사용해 코드를 꽂는 해킹알렉스 등 소수의 해킹타입 캐릭터가 연구되기도 했지만 그럴때마다 아크베어즈는 해당 운용방식을 하기 어렵도록 너프를 가했고, 덕분에 사실상 제작진 공인 해킹승리 캐릭터는 JP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해킹은 '''특수 승리'''라는 점이다. 생존자를 전부 죽여 살아남는 정규 승리가 아니다. 때문에 제작진은 아예 대놓고 '''이 캐릭터는 승률이 10%이상 가지 못하게 밸런싱을 한다'''고 공언했고 실제로 이후 JP는 강세가 보일 때마다 계속해서 너프를 먹고 있다. 이러한 패치내용은 아래의 단점과도 연결된다. * '''해킹이라는 시스템 자체의 문제''' JP의 문제는 아니지만 블랙서바이벌 유일 해킹승리 캐릭터라는 점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단점. 해킹은 특수 승리이다. 즉 정규 승리와는 운용 방식이 판이하게 다르며, 필연적으로 JP는 일반 유저와는 전혀 다른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게 여타 유저들에게 불만을 야기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JP가 승률 1위의, 상위랭커들에게 논란의 여지가 없는 OP캐릭터 취급이었던 시즌3중반에는 '''다른 캐릭터가 전투해서 숙련도 쌓고, 버틸 체템 쌓고, 버틸 방어구 만들고, 적 죽일 무기 만드는 동안 JP가 하는건 광미채 같은 최소한의 방템과 버티기 위한 최소한의 체템, 그리고 PC뿐. 파밍만 하면 이기는 캐릭 아니냐?" 라는 불만이 많았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보다 하는건 훨씬 없는 놈이 이렇게 쎈게 말이 되냐"는 말이며, 사실 딱히 틀린 말도 아니기에 일부 JP쉴더, 통칭 제슬람 내지는 JP에 대해 잘 모르는 뉴비들 외에는 JP유저들마저 일부분이나마 공감하는 불만이었다. 모든 유저가 전투와 파밍을 병행해 승리를 하려고 하는데 한명만 파밍만으로 승리를 거머쥐니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것. 비단 형평성이 아니더라도 블서의 어떤 캐릭터와도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기에 다른 캐릭터를 즐기던 유저는 JP에 적응 못하고 JP를 즐기는 유저는 타 캐릭터에 적응 못하는 현상은 흔한 일이다. 그 외에는 연구소 방어의 부조리함이 있겠다. 블랙 서바이벌의 해킹 시스템은 네트워크 PC로 연구소를 연 이후, 연구소에서 PC와 코드를 든 채로 탐색을 해서 일정 확률로 나타나는 코드 지점을 발견한 후 코드를 꽂고 몇초의 시간이 지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의 특성상 연구소에서 특정 유저가 연구소를 지키고 있으면 JP가 탐색하기 어려워지며, 이런 소위 '연구소 지킴이'는 해킹에 대한 기본적인 대처법이다.[* 코드를 탐색하러 온 JP를 연구소를 지키는 유저가 공격해 쫓아내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연구소가 닫힐 때까지 지켜내면 JP의 해킹승은 불가능하다.] 문제는 만약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연구소에 있을 경우, 공격 태세 기준 서로의 발견률이 100%라 발견률 감소 템을 두르고 오는 JP를 발견하기가 힘드므로 유저들끼리 암묵적으로 합의하여 한 사람에게 연구소 지키미를 맡겨야 하는데, 10인 개인전 게임에서 합의가 될 가능성도 적고, 하더라도 사실상 티밍에 가까운 행위다. 그렇다고 둘이서 끝까지 연구소에서 싸워대면 JP의 우승이 확정이므로 안 빼는 건 게임 포기 선언과 다를 게 없다.[* 해킹패를 당하게 되면 모두 최하위가 된다. 겜포를 하나 해킹패를 당하나 랭포는 똑같이 떨어지는 셈.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연구소 지키미가 메이지를 잡고 황소곱창을 얻을 지라도 그걸 방해하다 질 바엔 JP가 죽기를 기다리는게 점수 면에서 이득이다.] 결국 해킹 자체가 게임을 팀전으로 변화시켜버리는 이질적인 존재인 셈. 때문에 해킹시스템이 게임의 근본 룰을 뒤흔든다는 평가를 할 정도로 싫어하는 유저도 적지 않으며, 이런 불호는 당연히 유일 해킹캐릭터인 JP에게도 이어지게 된다(....) 게임 외적으로도 비호감 취급받게 되는 불쌍한 캐릭터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