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TBC (문단 편집) ===== 축구 ===== 개국 이후 첫 스포츠 중계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경기를 국내 독점 생중계했다. 지상파 3사와 중계권 판매 대행사 간의 '''AFC패키지''' 중계권 협상이 결렬된 점이 컸다.[* 당시 지상파 3사 측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예선 중계권'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A매치뿐만 아니라 [[AFC 챔피언스 리그]]를 비롯한 여러 대회의 중계권이 함께 포함된 'AFC패키지' 중계권이었다.] 이로 인해 JTBC는 6월 8일에 '케이블 독점' 중계권을 구입했으며,[* 참고로 케이블 채널에서 국가대표팀 [[A매치]]를 중계한 사례는 2006년 당시에 [[엑스포츠]]에서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예선 경기를 중계한 것이 있다.] 당사자 간에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http://m.news.nate.com/view/20120616n06355|경기당 7억원]]의 가격으로 구입했다는 썰이 있다. 당시 지상파 3사는 중계권료 협상 과정에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57423|제시 금액 차이가 심하다고 생각하여 '국부 유출을 우려하여' 중계권 구입을 포기했다]]고 주장했으며, 또한 지상파 방송사에서는 JTBC가 중계권을 구입하자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206090330003&sec_id=520101&pt=nv|JTBC에만 런던 올림픽 뉴스방송권을 팔지 말자는 이야기]]가 나오기까지 했다고 한다. 근데 현재 [[http://ko.wikisource.org/wiki/%EB%B0%A9%EC%86%A1%ED%86%B5%EC%8B%A0%EC%9C%84%EC%9B%90%ED%9A%8C%EA%B3%A0%EC%8B%9C%EC%A0%9C2011-57%ED%98%B8(%EB%B3%B4%ED%8E%B8%EC%A0%81%EC%8B%9C%EC%B2%AD%EA%B6%8C%EA%B4%80%EB%A0%A8%EA%B8%88%EC%A7%80%ED%96%89%EC%9C%84%EC%84%B8%EB%B6%80%EA%B8%B0%EC%A4%80)|방통위 고시]]로 보편적 시청권이 보장되어야 하는 국민관심행사 등의 뉴스용 자료화면 제공금지는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 이 규정이 만들어진 건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년 월드컵]] 때의 [[SBS]] 때문이다. 해설진은 박찬 캐스터와 [[신문선]] 해설위원. 카타르전 때는 오광춘 기자와 함께 3자 해설진. 6월 9일 오전 0시 40분에는 한국-카타르전 1차전을, 12일 한국-레바논전을 생중계했다. 하지만 카타르전은 '''스코어보드 밑에 경기 시간을 표시해 놓지 않는''' 방송사고를 저지르면서 그야말로 폭풍같이 까였다. 이에 더해서 기타 자막 처리도 그리 매끄럽지 못한 편이다. 이에 대해 중계 도중 박찬 캐스터가 사과했다. 중계를 급하게 준비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신문선 위원도 당일 오후 4시까진 국내 TV로 못 볼 줄 알았다고 할 정도였으니 결국 경기가 진행되는 순간에도 내내 작업을 하던 CG팀의 노력에 힘입어 그나마 후반전 중반부터 경기 시간을 표시했다. 오전 9시 재방송에서도 해결하지 못했으며, 자정 재방송에선 다시 입혀서 방송했다. 그런데 카타르전의 시청률이 전체 3% 시청률, 최고시청률 4.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체 방송국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지상파 방송국의 [[유로 2012]] [[그리스]] vs [[폴란드]] 전의 2.2%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레바논전은 이날은 준비 시간이 충분했던 만큼 경기 시간 표시도 제대로 나왔고 중계 상태도 전보단 양호했다. 중계방송 맨 처음에 [[이수근]]이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상류사회]] 녹화를 겸하면서) 중계석에 깜짝 출연했다. 레바논전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364898|7.529%]]로 '''종편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에서는 온라인 온에어로도 중계를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 영상의 VOD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http://home.jtbc.co.kr/Clip/VodClip.aspx?prog_id=PR10010104&menu_id=PM10013894|VOD 페이지]] 이후 2013년 5월부터 [[이광종호|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2013 툴롱컵 대회의 4개 경기를 단독 중계했다. 6월 2일 오전 0시 30분의 프랑스전 중계만 [[히든싱어]] 방송으로 인해 지연중계. 해설진은 임경진 캐스터 - [[신태용]] 해설위원. 5월 29일 0시 30분 콜롬비아전부터 중계. 또한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13 EAFF [[동아시안컵]]의 전 경기를 단독중계하게 되었다. [[홍명보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가대항전이라는 점에서 흥행에 기대를 하고 있는 듯. 중계권 구입 자체는 최강희 감독 재임 기간 중에 이루어졌다. 이러한 특수를 노리고 여러 방면으로 홍보한 바 있으며, [[소녀시대]]의 [[서현]], [[유리(소녀시대)|유리]]를 홍보 모델로 내세웠다. 캐스터는 박찬, 임경진이며 해설위원은 [[유상철]], 신태용, [[서형욱]]. 하지만 한국팀의 성적 저조, 특히 남자팀의 한일전 패배로 JTBC의 기대가 무참히 꺾여버렸다. JTBC는 대회 시작 전 편성총괄상무가 "스포츠 중계는 기본적으로 도박이다. '테이크 오프(take off, 도약)'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다. WBC 중계는 앞으로 시도할 여러 베팅 중 한 번의 실패일 뿐이다."라고 말했으나 WBC에 이어 연이은 실패에 대해 반응들은 "순화동에 마가 낀 것이 아니냐?", "[[JTBC의 저주]]다", "국대 브레이커네", "문체부에서 JTBC가 중계권 사는 걸 정책적으로 막아야한다". 물론 경기가 졌다고 시청률적인 측면에서 손해를 본 건 아니다. 한일전이 대회 마지막날 있었던데다 한일전 역전 허용은 경기 후반부여서 전체 시청률에 큰 영향을 미친 건 아니다. 물론 한일전이 초반이었다면 김이 빠져서 시청률이 떨어졌겠지만... 이외에도 2012-13 시즌부터 2014-15 시즌까지 [[EFL컵|캐피탈 원 컵]]의 중계를 맡았다. 2012-13 시즌에는 [[첼시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6강전 경기와 [[스완지 시티]]와 [[미들즈브러 FC]]의 8강전, 첼시 FC와 스완지 시티의 4강전 1~2차전, [[브래드포드 시티]]와 스완지 시티의 결승전을 중계했다. 해설진은 박찬 캐스터와 송영주 해설위원. 2013-14 시즌에는 [[선덜랜드 A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4강전 1~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선덜랜드 AFC의 결승전을 중계했다. 해설진은 임경진 캐스터와 송영주 해설위원. 2014-15 시즌에는 첼시 FC와 [[리버풀 FC]]의 4강전 1~2차전을 중계했다. 해설진은 1차전은 임경진 캐스터와 한준 해설위원, 2차전은 임경진 캐스터와 박찬하 해설위원. 그리고 첼시 FC와 [[토트넘 홋스퍼]]의 결승전도 중계했으며, 해설진은 임경진 캐스터와 박찬하 해설위원. 2015-16 시즌에는 [[JTBC3 FOX Sports]]에서 중계방송을 내보냈다. 또한 2012년 12월 25일 오전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호나우두]]&[[지네딘 지단|지단]] 프렌들리 자선축구대회를 녹화중계하기도 했다. 2015년 6월 16일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미얀마전을 생중계했다. 해설진은 임경진 캐스터와 [[허정무]] 해설위원. 2015년 8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5 [[EAFF 동아시안컵]]과 [[EAFF 여자 동아시안컵]] 총 12개 경기를 지난 대회에 이어 단독 중계한다. 한국 출전 6경기는 라이브로, 나머지 6경기는 녹화중계할 예정. [[JTBC3 FOX Sports]]에서는 12경기를 모두 생중계한다. [[AOA(아이돌)|AOA]]를 홍보 모델로 내세웠다. 해설진은 임경진 캐스터와 [[허정무]], 박찬하 해설위원.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림)를 중계했다. 한국 대표팀은 [[최진철]] 감독이 이끌고 [[이승우]], [[장결희]] 등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9월 6일 브라질전이 JTBC와 [[JTBC3 FOX Sports]]에서 동시에 생중계되었다. JTBC3 FOX Sports에서는 전 경기 생중계. 다만 중계방송에서 리플레이 재생 타이밍을 비롯해서 골 세리머니보다 관중석을 먼저 보여주는 등 아쉬운 점이 많았다는 반응이 웹상에서 보이기도 했다. 2015년 10월 8일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JTBC3 FOX Sports]]와 동시 생중계했다. 해설진은 동아시안컵 해설진과 동일. 11월 17일 라오스전도 생중계되었다. 중계진은 임경진 캐스터와 박찬하 해설위원. 2016년 [[JTBC3 FOX Sports]]에서 [[K리그 클래식]] 중계방송을 하면서 JTBC에서도 4월 16일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 VS [[성남 FC|성남]] 경기부터 10월 22일 [[FC 서울|서울]] VS [[상주 상무|상주]] 경기까지 몇 차례 생중계가 편성되었다. 중계방송에는 [[이천수]], 박찬하 해설위원이 출연. 종합편성채널에서 K리그가 생중계된 것은 TV조선에서 K리그 중계를 중단한 후 약 3년 만의 일. 하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2017시즌 K리그는 중계하지 않는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전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그리고 2017시즌부터 K리그 중계마저 완전히 접었다. 시청률 저조가 원인인듯 하다.[* 2017시즌 K리그 고정 중계는 MBC SPORTS+2, SPOTV에서 볼 수 있다. 다만 아예 빠진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는데 이미 [[KBO 리그]] 중계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K리그]] 중계마저 포기하게 되면 남는 대회가 [[분데스리가]]와 [[틀:AFC 주관 대회|AFC 주관 대회]] 정도밖에 남지 않게 된다. JTBC3가 갖고 있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는 애초에 기간이 짧고 격투기만으로는 수입에 한계가 있다.] 2019 코파아메리카를 중계했고, 2019시즌부터 전북 VS 대구의 경기를 시작으로 K리그1의 주요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다만 2020년 9월부터 그동안 독점으로 가져왔던 [[AFC]] 주관대회 중계권을 [[CJ ENM]]에게 내주면서 결국 중계권료만 올려놓고 다른 사업자에게 내주는 전철을 본인들도 밟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