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TBC/역사 (문단 편집) == 개국 전: TBC, 전두환, 그리고 JTBC == 이 문서에 들어가기 앞서 JTBC의 전신인 [[동양방송]] 문서를 참조 바란다. 동양방송은 1970년대에 높은 시청률로 유명했지만, [[대한민국 제4공화국|제4공화국]] 말의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신문사가 방송업을 겸영하지 못하게 되며 졸지에 폐국당하는 비극을 맞는다. [[신군부]]의 [[언론통폐합]]으로 이뤄진 [[동양방송|TBC]] 폐국과 2009년 미디어법 이전까지 있었던 신방겸영 금지 제도는 [[이병철]], [[이건희]] 같은 [[범삼성가]]에는 매우 한맺힌 사건이자 족쇄였다. 동양방송은 [[이건희]]의 첫 직장으로 매우 유명하다. 이 때문인지 [[중앙일보]]에서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1,500억 원의 사재를 자본금에 보태며 매우 의욕적으로 JTBC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러한 과감한 투자에 대해서는 상반된 시각이 있다. 먼저, 사실상 [[삼성그룹]]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중앙일보]]와는 달리, 종편이야말로 홍석현 회장 자신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고유 사업이라는 분석이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90|이 기사]]에 나온 중앙일보 전직 기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신문은 사실상 이씨 것(삼성가)이고, 방송은 홍씨 것이기 때문'. 그러나 약간 논란이 있다. 홍석현 회장은 비상장회사인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주주 중 한 명인데,[* 2013년 삼성코닝에서 삼성이 손을 떼고 코닝이 삼성측의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같이 지분 매각. 현재는 지분이 없다.] 삼성코닝은 2011년 초에 2010년 순 이익인 3조 2900억원보다도 많은 3조 3600억의 배당을 했고, 7.32%의 지분을 가진 홍석현 회장은 2464억원을 가져가며 2011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액수의 주식배당을 받은 사람이 되었다. 중앙일보는 2008년부터 새 윤전기 도입에 1천억원가량이 들어갔고, 설상가상으로 2009년에는 광고가 적자를 기록했다. 상황이 이럼에도 중앙일보가 종편에 과감하게 투자한 것은 그 뒤에 [[삼성그룹]]이 있다는 관측도 있다. 또 여느 신문사 계열 방송사들이 그렇듯 종이신문매체 시장의 사양화 때문이라는 견해도 있다. 30년이 지난 만큼 인적 자원에서는 [[동양방송|TBC]]의 직접적인 계승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캐치프레이즈를 '''[[동양방송|TBC]] 부활'''로 걸고 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는 끌어모을 의지도 있다.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언론 통폐합의 진실'의 내레이션은 [[TBC 성우극회]] 4기 성우 [[남궁윤]]이다. 또, [[동양방송|TBC]]의 간판이던 [[황인용]] 아나운서가 첫날부터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여러 방송에 자주 나올듯 듯 하다. 특히, 옛 [[동양방송|TBC]]의 마지막 사장이자 [[한국방송공사|KBS]] 사장(1993년~1998년)을 지냈던 [[홍두표]]가 JTBC의 총괄 회장으로 취임했다! 언론통폐합 이후부터 2009년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미디어법]] 개정 전까지 방송 덕후들에게는 '''[[동양방송|TBC]] 재개국'''은 엄청난 이야기거리였다. 이는 KBS가 2000년대 이전의 방송 프로그램 판매와 VOD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안 나섰기 때문인데 [[동양방송|TBC]]가 재개국 하면, 언론통폐합 관련 다큐멘터리나 과거 [[동양방송|TBC]]의 인기 프로그램 재방송 등의 프로그램이 반드시 방송될 것이라 예상했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아니나 다를까 기다렸다는 듯 하루 종일 방영했다.]] 개국과 동시에 방영했던 언론통폐합 관련 다큐멘터리와, [[동양방송|TBC]]의 추억을 돌아보는 방송은 개국부터 지금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_5DqNS0sjsU|전부]] [[http://tv.jtbc.joins.com/replay/pr10010107/pm10014249|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고화질 영상과 동시에 처음엔 3분의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풀버전을 보려면 이용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개국 이후, 첫 프로그램인 뉴스에서는 [[JTBC]]의 탄생을 알리며 1980년의 한맺힌 [[언론통폐합]]에 대해 강조했고,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역시, [[언론통폐합]] 과정을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TBC, JTBC로 부활하다 - 언론통폐합의 진실''''을 편성하여 TBC를 안드로메다로 보낸 주축들을 그야말로 잘근잘근 씹었다. 이후로도 심야 시간, 아침 시간대에 두번 더 방송. 이 다큐멘터리부터가 상당히 비범하다. 31년 동안 창고에 보관해두었던 TBC 당시의 검열된 영상, 언론통폐합 당시의 사장단 각서 원본, 게다가 언론통폐합을 입안한 인물들까지 몇 명을 인터뷰하고, [[전두환]]이 [[이원홍(1929)|이원홍]]을 통해 보낸 사과문으로 마무리 했다. 공개된 검열 영상 가운데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에 TBC에서 찍었던 촬영영상이 31년 만에 [[http://news.jtbc.co.kr/html/418/NB10011418.html|공개된 것도]]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011669|있다]]. 원래대로라면 TBC가 KBS에 병합될 때 KBS에 넘겨줘야 하는 것이지만, '''빼돌려서''' 중앙일보 창고에다 31년간 비밀리에 보관했다고 한다. 다만 KBS에서는 자료를 버린건 아니고 1989년에 최초로 전국방영한 [[5.18 민주화운동]] 다큐멘터리 <광주는 말한다>를 만들때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2160020921600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9-02-16&officeId=00020&pageNo=16&printNo=20732&publishType=00020TBC|썼다]]고는 한다. 31년 동안 공개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 5.18 민주화 운동 기록물들은 2011년 5월 [[세계기록유산]]까지 된 것이다!. 방송국이 폐국되고 독재정권이 서슬퍼런 마당에도 귀중한, 게다가 '검열당한' 영상 자료를 오랫동안 보존해둔 것 자체는 높은 평가를 받을만한 일이다. 다큐 'TBC 31년만의 귀환'에서 보이기로 한 민주화 운동 영상 자료 테이프 위에 빨갛게 '''절대 지우지 말 것!''' 이라고 적혀있었으니 자료 보관부터 신중을 다한 듯하다. 이론상 인수 당시 KBS2에 영상까지 모두 넘겼는데, JTBC는 이상할 정도로 TBC 영상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다.[* 물론 100%는 아니다. 당시 방송자료들이 그렇듯, 테이프 돌려쓰기 등으로 사라진 게 많다.] 저 영상 말고도 안 주고 빼돌려서 가지고 있었던 자료가 엄청나게 많은 듯하다.소문에는 KBS에 넘기긴 했는데, KBS 측에서 그냥 돌려 보냈다고 한다. [[허참]]도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 당시 방송자료 취급이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증언한바 있다. 한국 방송사들이 방송 자료 전체보관을 80년대 후반에야 시작했다고 할 정도다. KBS 아카이브실에서 보관하는 드라마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게 1971년 [[아씨(동양방송)|아씨]] 마지막회고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던 [[여로]]도 마지막회만 보관되어 있다고 고인석 KBS 방송콘텐츠팀 차장[* KBS 1노조 시절 9대 집행부에서 복지국장을 맡았으며, 2009년 KBS 새노조 설립에 동참했다.([[http://www.kbsun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78|참고]])]이 [[http://web.archive.org/web/20140709153721/http://blog.kbs.co.kr/_blog/PostContents.jsp?blogid=kbsblog&postno=40962|인터뷰에서 얘기할 정도]](...) 이웃나라 일본도 비슷하다. 당시 녹화용으로 쓰인 2인치 비디오의 가격이 비싸서 70년대 초반까지 방송자료 보관 체계가 제대로 마련되지 못했다. NHK는 VHS가 상용화 되기 이전인 70년대 중반까지도 방송자료보관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TBS와 후지TV를 뺀 대다수의 방송사도 사정은 비슷하다. [[BBC]]에서 방영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SF 드라마인 [[닥터후]]도 올드 시즌 1~6은 1980년대가 오기 전에 파기되었고, 팬들과 방송사가 전세계 방송자료를 총동원해서 복원하느라 애쓰는 중이다. 예외적으로 프랑스는 일찍부터 방송자료 보관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었고, VOD화에도 상당히 적극적이라서 194~60년대 방송자료도 INA(프랑스 시청각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단, 자료에 따라서 따로 요금을 내야하기도 한다. TBC를 빼앗아갔던 그 [[전두환|장본인]]은 부활날에 맞춰 [[이원홍(1929)|이원홍]] 전 KBS 사장을 통해 언론통폐합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고, 당연히 JTBC의 개국뉴스도 이를 다뤘지만,[[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011356|(JTBC 기사)]] 그 기사가 나가고 나서도 전두환은 신나게 디스를 먹었다. 아마 JTBC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까일 것으로 예상된다. [[파일:attachment/f0018015_4ed73a837a985.jpg]] 아울러 TBC를 헐값에 사들였던 [[한국방송공사|KBS]]를 디스했다. 이는 [[동양방송]] 관계자들의 시각이 크게 반영되었다. [[동양방송|TBC]]가 KBS에 통합된 것은 군사정권의 강압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해도, 통합 후 KBS 사측에서 KBS 직원과 구 TBC계열 직원들과의 화합이나 프로그램 편성 등에서 KBS 2TV에 어느 정도 자율권을 주는 등 "의도는 나빴지만 통합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라는 결과를 만들 수도 있었다. 하지만, 실제는 많이 달라서 상당수 TBC 직원들은 강제퇴직되었으며[* 단, 관리직이나 사무직 등은 각 삼성그룹 계열사로 이직함. 1987년 6월 항쟁 이후 방송 민주화 운동의 영향으로 '재입사' 형식으로 복직한 직원도 있긴 하다.] KBS로 옮긴 직원이나 전속 연기자들도 안 좋은 처우를 받았다고 한다.[* 대표적인 피해자가 배우 [[유동근]], [[전광렬]]인데, 유동근의 경우 공채로 뽑힌 지 얼마 안가 TBC가 KBS로 합쳐지면서 1980년대 초반 3년여 간은 조~단역만 전전했고, 전광렬도 10여년 동안 무명 신세를 져야 했다.] 물론 6월 항쟁 이후 방송민주화 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졌을 때 TBC 출신 직원들도 방송민주화 운동에 널리 동참하면서 소기의 성과를 냈고, KBS 내에서 파벌로 형성되긴 했지만, 물론 서기원 사장이 [[1990년 KBS 사태|대대적인 저항]]에도 부임에 성공하면서 한동안 도로 아미타불이 되었긴 했다. 그나마 윤혁기 전 TBC 편성국장이 언론통폐합 이후 KBS TV편성국장을 비롯해 1982년 제1TV 이사, 1984년 방송본부장, 1986년 기획조정실장, 1988년 경영담당 상담역 등을 거쳐 1989년부터 1년여 간 부사장까지 지냈고, 문민정부 시절에 홍두표 전 중앙매스컴 방송담당 사장이 KBS에 부임하면서 보도 프로그램 신뢰성의 향상 및 수신료와 전기요금 합산징수 법안 통과와 1TV 광고 폐지, 1000억원대 흑자 기록 등 공적을 쌓았지만[* 물론 사장 재임 말년에 영 안 좋은 일이 있었다.] 그건 훗날의 얘기. 이 때문에 중앙매스컴 사우회 등에서는 꽤 오랫동안 이를 갈았다고 한다. 공소시효가 지나 소송을 할 수 없자 벌인 일. 이 때 [[저작권|소유권]]도 KBS에 넘어가서 TBC 영상물의 저작권은 원칙적으로는 KBS에 있다.[* 그러한 증거로, 2019년 초부터 KBS는 ‘옛날티비’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옛날 영상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그 중 TBC의 대표 프로그램이었던 인간만세에는 KBS의 워터마크가 떡하니 찍힌 걸 볼 수 있다.] 그러므로 JTBC가 TBC 영상물을 방송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는데, KBS는 못 본 척하고 넘어가는 듯하다. 하기야 독재정권에서 특혜로 얻은 저작권으로 소송을 걸었다가는 당연히 먹을 욕이 장난이 아닐테니까. 게다가 TBC 자료도 당시 테이프 돌려쓰기로 사라진 자료가 많았다. [[http://home.jtbc.co.kr/Sketch/SketchView.aspx?vod_service=4&prog_id=PR10010002&menu_id=PM10010736&pgi=1&epis_id=EP10010128|12월 2일 아침방송]]을 TBC 회고로 꾸몄는데 전체적으로 정통성과 역사성을 강조하며 사료적으로도 훌륭한 영상들이 대거 나왔다. 이 아침방송에는 아나운서 황인용, 배우 [[이순재]], [[사미자]], [[강부자]], [[선우용여]], [[노주현]], [[유지인]], 코미디언 [[배연정]], [[배일집]], 가수 [[조영남]], [[혜은이]], 정소녀, 성우 [[배한성]], [[양지운]], 아씨의 PD 고성원, [[MC]] [[허참]] 등. 그 시절 TBC 출신 및 연이 있는 초특급 스타들이 나와서 꾸몄는데 시작부터 눈물바다가 터지면서 방송이 초토화되었다. 동양방송 고별방송을 한 지 31년 만에 재개국 방송을 하게 된 허참의 감회가 남달랐다고. 이 방송이 보통이 아니었는데, [[조영남]]이 1968년 딜라일라 무대를 재연했다! [[무릎팍도사]]에서 대충한 걸 본격적으로 보여준 것. 또 당시 총괄 프로듀서였던 조용호씨가 마지막 방송일 프로그램 녹화비화를 증언하기를, 당시 신군부 보안사에서 울지도 웃지도 말라 압력을 넣었는데 그럴 리가 있나… 하여 택한 방법이 잠적했다가 방송 한 시간 전에 테이프를 방송국에 넘겼다고. 조용호 PD는 [[윤시내]], 조영남, 혜은이를 발굴하고 트윈폴리오의 하얀 손수건 가사를 써줬으며 마이웨이 번안도 했다고 하는 소위 '스타 PD'의 원조 격이었다. 파격적인 조영남의 딜라일라 무대 또한 조피디 기획. 또 80년 고별방송 중 외화시리즈 뿌리를 기념하기 위해 한익평 안무감독의 무대가 잠시 보였는데, 당대 외국의 방송들과 견줘도 될 수준의 무대였다. 64년 개국 영상들부터 다양한 영상들이 나왔는데 이 또한 예술성 가득한 것이 많았다. 문제는 80년대 이후 방송들이 영 퇴보한 것 같은 부작용이 있다는 것. 또 조영남은 마지막 방송에서 정소녀가 했던 대사인 "망각이라는 것은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를 우스갯소리에 써먹었다. 그리고 전두환은 전날에 이어 또 신나게 까였다. 그리고 이 특집은 3일에 [[http://home.jtbc.co.kr/Sketch/SketchView.aspx?vod_service=4&prog_id=PR10010002&menu_id=PM10010736&epis_id=EP10010143|2부]]가 방영되었다. 12월 3일 새벽에는 [[http://home.jtbc.co.kr/Sketch/SketchView.aspx?vod_service=4&prog_id=PR10010002&menu_id=PM10010736&epis_id=EP10010140|TBC 700회 특집 쇼쇼쇼]]를 필름복원 방영 했는데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다. [[이은하]]가 [[하와이]]에서 노래부르는데 신기하게 쳐다보는 현지인들이 특히 포인트. [[프랑스]]에는 [[패티 김]]을 보내 뮤직비디오를 찍고 [[제네바]] 리포터로 보내는 등 당시로선 시도하기 힘든 월드로케로 꾸며졌다. 그리고 방송 틈틈이 ''''이 방송은 1980년 11월 30일 언론 통폐합으로 인해 강제 종영된 TBC의 히트 방송을 필름 복원해 방송하고 있습니다.''''라고 29만원을 깠다. [[혜은이]]의 '영원히 당신만을'이 '영원히 당선만을'로 소개되는 오타크리가 나오기도. 물론 80년 방송자막에서. 2012년 6월 8일에는 [[JTBC NEWS 10]]에서 전두환이 5공 주요 인물들과 함께 참석한 [[육군사관학교]] 발전 기금 200억 기념 행사에서 [[http://news.jtbc.co.kr/html/482/NB10119482.html|육사생도들에게 사열을 받는 모습을 보도]]하여 신나게 까이도록 만들었다. 주목할 것은 '''전재산이 30만원 조금 넘게 있다는 사람이 학교 발전 기금으로 1천만원을 냈다'''는 것..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36897.html|한겨레 기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2855470|머니투데이 기사]] [[종편]]에 부정적인 진보계열 인사나 사이트에서도 [[JTBC]]에 대해서는 타 방송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호의적이다. [[동양방송|TBC]]에 대한 진한 향수와 함께 예전 동양방송이 [[군사정권]]에 의해 강탈당한 것에 대한 동정도 작용하기 때문인 듯하다. 진보계열 인사가 종편을 비판하며 JTBC를 같이 비판하면 '''"그러면 니네들은 전두환정권이 TBC 뺏어간 것을 긍정함?"'''이라고 나올 때 좀 거시기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특별히 보수를 표방하지도 않으니 그냥 침묵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듯. 2013년에 [[손석희]]가 보도담당 사장이 되고 직접 [[JTBC 뉴스 9]]를 진행하면서 이런 경향이 더욱 강화되었다. [[18대 대선]] 당시에도, 종편사로써는 비교적 중립적인 보도나 방송을 했다는 평가다. [[TV조선]]이나 [[채널A]]가 대놓고 여당에 우호적인 관점의 보도를 했던것과는 차이가 있다. 종편 중 [[MBN]]은 유일하게 야당 인사를 자주 초청하는 등 친야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조사는 했지만 야당에 유리한 조사가 나오면 중앙일보에게 곤란해질 수 있어 [[중앙일보|본지]]에는 안나오는 여론조사도 JTBC에선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