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TBC/역사 (문단 편집) == 2012년: TBC 부활이라는 '오픈빨' == [[파일:/image/127/2012/08/15/29228_19522_734_1_20120816105714.jpg]] 4% 시청률을 찍었던 [[아내의 자격]]이 종영한 후유증으로 보인다. [[MBN]]은 뉴스 15시간 + [[고수의 비법 황금알|황금알]] 미친듯이 재방송으로 시청률을 1위로 끌어올렸다.(원래 뉴스채널이 시청률이 잘 나온다. 사실 [[YTN]]이 전통의 시청률 강자). [[채널A]]는 [[이영돈]] 상무의 교양국 포텐으로 2위인 반면 각종 드라마 종영으로 3위로 침몰해 TV조선이랑 같이 놀고 있다. 8월에도 시청률 잘 나올만한 프로그램이 [[JTBC NEWS 10]]밖에 없다... MBN도 8시 메인뉴스가 0.x 초반 시청률을 찍는 반면에 뉴스10 같은 경우엔 1% 찍는다. ~~나머지 3사 뉴스에서 CG 분량이 엄청나게 늘어난 이유가 다 있다~~ 8월 월평균 시청률도 3위(0.57%)를 했다. 1위는 여전히 MBN(0.83%), 2위는 채널A(0.66%), 꼴찌는 어김없이 0.44%를 기록한 TV조선. 돈은 압도적으로 많이 쓰고도 종편 3위 시청률을 보이는터라 회사의 높으신 분들 속이 부글부글 끓으실듯... 연예오락, 교양 장르에서 유명 연예인을 비싼 개런티로 영입해서 아무리 용을 써도 타 종편 채널이 저렴하게 제작하는 시사보도 프로그램보다 시청률이 덜 나오는데다가, 압도적 제작비를 들인 드라마도 드라마 방영기간 중에만 반짝하는 시청률 견인효과 밖에 없으므로 4사중에 [[가성비]]가 가장 떨어지고 있다. 9월 월평균 시청률도 3위를 했다. 0.524%를 기록해서 8월보다 더 떨어졌다. MBN이 0.859%로 1위를 유지했고, 채널A가 0.666%로 2위를 유지했다. 꼴찌는 어김없이 TV조선(0.433%). 순위가 고착될 조짐이 보인다. 10월 월평균 시청률은 0.507%로 더 떨어졌으며 3위를 기록했다. 11월 월평균 시청률은 0.647%를 기록하며 10월보다는 올랐지만 4사 중 꼴찌다. 12월 월평균 시청률은 11월에 비해 올랐으나 0.929%로 여전히 꼴찌로 종편 4사 중 유일하게 월평균 시청률이 1%를 넘지 못했다. 7월부터 JTBC의 시청률 추락세가 확연하다. 대선정국을 맞이하여 다른 종편 채널들의 시청률이 급상승하는 추세임데도, JTBC는 꼴찌이다. 종편4사 중 압도적으로 돈을 많이 쓰는 JTBC가 시청률 꼴찌로까지 추락했다는 것은 외부는 물론이고 사내에서도 큰 충격인 듯하다. 특히 여러 간부들이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방송사의 운명이 걸렸다고 말해왔었는데, 무자식 상팔자의 시청률이 호조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채널 전체 시청률에는 미미한 상승효과만 미치고 있다는 것은 보도, 교양, 오락 등 다른 모든 프로그램의 경쟁력이 형편없다는 증거이며, 드라마 한편만 살아나면 채널 전체가 살아날 줄 알았던 간부들의 안이한 상황인식도 문제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7월부터 시청률이 안나오자 좀 다급한듯. 낮 뉴스 시간대를 계속 갈아치우고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방송을 갈아엎다 실패하고 '[[동시다큐 2스토리]]' 편성시간을 매주 갈아치우고, '[[꽃탕]]' 시간대를 변경하는 등 편성에서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드라마를 채널의 주력으로 밀고 있다고 말해온 것과 달리, 새 드라마를 방영하기 보단 기존 방영작인 [[아내의 자격]], [[청담동 살아요]], [[인수대비(드라마)|인수대비]], [[해피엔딩(JTBC)|해피엔딩]] 등의 재방송 편성에 크게 의존하는 등 인상적인 행보를 못 보여주고 있다. [[채널A]]의 이영돈 상무가 시사 교양 쪽으로는 프로그램 보는 안목이 좀 있는 듯한데, JTBC에서 이영돈 상무 포지션에 해당하는 실세는 [[주철환]] 콘텐츠본부장이 될듯. 기획, 편성, 섭외에서 [[MBC]] PD와 (본인의 흑역사 시절인[[OBS]] 사장 시절)의 인맥도 쓰며 전권을 휘두르는 주철환이 시청률면에서 뭔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입지가 출범 초기만은 못한 것 같다는 평가. 그래도 그는 출범 1년이 된 시점부터 JTBC는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주장하는 듯. 그러나 종편4사 중에서 압도적으로 막대한 지출을 하는 JTBC가 지금과 같은 저조한 시청률에 머문다면 주철환도 조직의 문책 피바람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다. 자신을 또다른 [[지상파]] 채널로 착각한 듯이 지상파 프로그램과 차별화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많이 내보내서 종편채널 자신만의 색깔을 잃은 것이 시청률 저조의 원인이라는 지적도 있다. 실제로 2012년 7월에 내세운 모토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316210|제4의 채널]]이다. 아무리 자본이 많다고 해도 신생방송사라서 지상파보다 여러모로 방송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지상파 아류 행세는 곤란하다는 말. 또한 시청자는 종편채널에 지상파에서 자주 보던 것과 비슷한 프로그램 밖에 없으면 굳이 종편으로 채널을 돌리지 않는다는 것. 기획,편성 실세인 주철환씨가 [[MBC]]출신이라 그 시절 인맥을 너무 많이 끌어온 나머지 JTBC가 제2의 MBC같다는 지적도 있다. TBC의 후신을 자처하지만 TBC를 기억하는 40대 이상의 시청자에게 제2의 TBC로 어필하지 못했다는 지적. 개국 당시부터 젊은 층 공략에 몰두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도 있다. 지상파도 실제 시청률은 본방사수보다는 다운로드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아서 젊은 층보다는 중장년층에서 끌어내고 있고 특히 종편은 정치성향상 진보적인 성향이 높은 젊은 층에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철환 본부장에게 大PD(大기자랑 비슷한 말) 직함이 부여되며 임원직을 유지하면서 일선 연출에 복귀하게 되었다. 회사가 그에게서 기획,편성쪽 권한을 박탈하고 일선 연출가로서의 능력을 보이라는 명령을 한 것. 시청률 저조에 대한 문책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만든 프로그램이 옐로우박스이지만 반응은... 점점 떨어지는 시청률 속에 뜬금없이 2013년에 열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를 '''독점중계'''하게 되었다. 비장의 카드 [[무자식 상팔자]]도 방송을 시작했고, 메인 뉴스인 [[JTBC NEWS 10|뉴스 10]]은 ~~거하게 약을 빨며~~ '''기자한테 여장 까지 시키는 무리수'''까지 보이면서 어떻게든 흥미거리 위주를 모으기 시작했으며, 11월부터 여러 프로그램들의 편성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12월에는 대선을 맞아 타 종편처럼 대선 관련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편성했다. 또한 2013년이 되면서 개국 초기와 같은 공격적인 편성을 다시 시작했다. 여러 드라마의 편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새로 시작하는 예능, 교양 프로그램이 대기 중. 개국 1주년 기념으로 내세운 슬로건이 '우리는 다르다'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27&aid=0000015457|뭔가 준비를 많이 한 듯하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2013년 1월 월평균 시청률이 0.939%로 종편 중 3위를 기록했는데, 4사 중 유일하게 전월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다. 2월 월평균 시청률도 0.954%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3월 초반에는 WBC 버프로 인해 MBN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타이중 참사]] 크리로 인해 시청률이 추락했다. 결국 3월 월평균 시청률이 1.049%를 기록했다. 채널A를 제치고 MBN에 이어 2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였(...)으나 4월 월평균 시청률이 0.855%로 떨어지면서 또다시 최하위로 추락하였다. 5월 월평균 시청률도 0.935%로 올라가기는 했으나 4개 종편 중 최하위였다가 드디어 6월 월평균 시청률이 0.998%가 나오며 [[채널A]]를 0.001% 차이로 꺾고 3위로 다시 올라섰다. 7월 시청률도 1.147%를 기록하여 3위를 유지중이다. 그러나 8월 시청률은 1.087%로 소폭 하락하며 다시 최하위로 처졌다. 9월 시청률도 1.103%로 최하위였다가 10월 들어 1.176%로 채널A를 앞서면서 3위로 올랐다. 11월 시청률도 1.281%로 상승하여 3위 자리를 유지중. WBC가 JTBC 단독중계로 결정나면서 지상파 3사는 물론 타 종편도 뉴스에서 WBC 소식을 외면하는 상황이라 JTBC 혼자 고군분투중. 2월 중순부터 예능프로 쪽에서 출연자들에게 국가대표 야구유니폼을 입히고 방송하고 있다. [[신화방송]], [[남자의 그 물건]], 우리는 형사다 등. 하지만 [[타이중 참사|2013년에 열린 WBC에서 한국팀이 본선 1라운드에서 '''광속탈락''']]하면서 남은 경기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중계하게 생겼고, 편성이 대폭 바뀌었다. 중앙일보에서 박찬호랑 묶어서 'WBC 여신'이라며 'WBC 투데이' 프로그램을 맡은 임현주 아나운서에 대한 기사를 뿌려댔는데 WBC가 끝나기도 전인 11일부터 차예린 아나운서와 함께 MBC로 이직했다(...).이로 인해 'WBC 투데이'는 3월 7일부터 대회 종료일까지 [[오대영]]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