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TBC/역사 (문단 편집) == 2013년 == 2013년 들어 다른 종편들은 낮에는 [[뉴스특보]]로 포장한 정치평론가 대담, 밤에는 이른바 '떼토크'라고 하는 집단토크쇼 예능 프로그램에 올인하였다. 그러나 JTBC는 ~~[[동양방송|옛 가락은 못 속인다고]]~~ 이들과는 달리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편성하여 다른 종편들과 차별화된 방향과 이미지를 표방하였고,지상파의 편성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예를 들어 2013년에 주말·일일·월화 드라마를 편성한 종편은 오직 JTBC뿐이었다. 보도, 교양, 예능, 드라마가 균형잡힌 종합편성채널은 오직 JTBC뿐이라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0&aid=0000084898|평이다]]. 지속적으로 참신한 방송을 시도하는 것도 특징이다. [[상상연애대전]]처럼 실험적인 방송도 있었고, [[썰전]]과 [[히든싱어]] 등은 크게 성공하기도 했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다른 종편들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09552|젊은층의 시청 비중이 높지만]], 아무래도 젊은층은 본방사수보다는 다운로드 경향이 크다 보니 실제 최고 시청률 수치는 중장년층을 상대로 하는 [[유자식 상팔자]] 등에서 뽑아내고 있다. JTBC의 드라마들은 주로 30~40대 여성을 주시청자로 잡고 있다는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65&aid=0000000672|평이다]]. 낮 시간대의 시사보도 프로그램은 [[정관용 라이브]](2013년 9월 16일에 신설)와 [[뉴스콘서트]]뿐으로 다른 종편들보다 시사보도의 비중이 적다. 대신 낮시간대는 교양·예능 프로그램들의 재방송으로 채우며, 이로 인해 다른 종편들보다 재방송의 비중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2519139|다소 높은 편]]이다. 반(反)종편 성향이 강한 [[오마이뉴스]]에서는 이를 두고 JTBC의 J가 재방을 뜻한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023856|비판했다]]. 2013년 하반기에는 [[유자식 상팔자]]의 재방송 비중이 가장 높았다. 2013년 9월 16일 가을개편으로 뉴스 보도의 비중이 조금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386820|늘어났지만]] 시사보도의 비중은 여전히 종편4사들 중 가장 적다. 정치 이슈가 있을 때 다른 종편 3사는 [[뉴스특보]]를 편성하여 정치평론가들과 대담하며 시간을 때우지만 JTBC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마치 종편계의 [[TV도쿄]] 같은 모습을 보였다. 2013년 10월에 종편들의 뉴스 편성 비중이 지나치다는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36|지적]]이 나왔을 때도 JTBC는 유일하게 지적받지 않았다. 단지 오락 프로그램의 비중이 50%를 약간 넘겼다는 점이 지적되었으나, 이는 2012년도의 일이고 2013년에는 몇몇 예능 프로그램을 교양으로 전환하면서 편성 비중을 잘 지킨 편이다. [[손석희]] 사장이 직접 진행하는 [[JTBC 뉴스 9]]도 타 종편 뉴스들보다 상대적으로 중립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2013년 6월에는 자기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479606|종편이라고 부르지 말고]] 비(非)지상파로 불러 달라고 일부 언론에 요청하였다. ~~[[홍길동전|종편을 종편이라 부르지 못하고]]~~ 물론 실제 언론에서 JTBC를 종편이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개의치는 않는다고 하며, 다른 종편3사와 차별화의 길을 걷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방송법상 의무편성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옴부즈맨 프로그램]]과 [[한국 애니메이션]]의 편성 시간이 종편4사 모두 새벽 시간대라는 지적을 받자 가장 빨리 이를 시정하였다. 2013년 9월 20일에 [[시청자 의회]]를 금요일 낮 1시 55분으로 옮기고, 2013년 11월 6일부터 [[TV툰 데칼코마니]]를 평일 저녁 시간대에 편성하였다. [[파일:external/photo.jtbc.co.kr/201311041012279346.jpg]] 방송평가위원회는 2013년 10월 30일 회의를 열고, '2013년도 종편4사 방송평가' 결과를 확정했는데 JTBC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559.6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앞서 JTBC는 지난 2010년 종합편성채널 선정 심사에서도 850.79점으로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방송평가는 총점 700점으로 내용(210점), 편성(215점), 운영(275점) 3개 부문 24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는데 JTBC는 총 24개 항목 중 16개 항목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운영 부문에서는 '재무건전성' '내부감사' '기술투자' '공정거래법 준수' 등 9개 항목에서 1위였다. 내용 부문에서는 '자체평가' '심의규정 준수' '시청자 의견반영' 등에서, 편성 부문에서는 '편성규정 준수' '시청자위원회' 등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제작비 차이는 콘텐츠 차별화로 이어졌다. 유료채널 드라마임에도 분당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한 드라마 '무자식상팔자'와 사회적 신드롬까지 만든 '아내의 자격', 오디션 음악프로의 포맷을 바꾼 '히든싱어' 등이 JTBC의 성가를 높였다. 또 백상예술대상과 골든디스크, 더 뮤지컬어워즈 등 3대 시상식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월드컵예선전 단독 중계방송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파일:attachment/JTBC/htm_201311161373930103011.gif]] [[EBS]]를 제외한 지상파를 포함했을때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JTBC 홈페이지에서 대놓고 선전하는 중이다. 시청자들은 동의하면서 더 좋아질거라 예상하고 있다. [[http://news.jtbc.co.kr/html/795/NB10369795.html|기사]] 리서치뷰가 2013년 12월 29일~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시청자들은 지상파인 MBC, SBS보다 JTBC를 더 신뢰하는 것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26229|나타났다]]. 정부에서 실시한 네 번의 심사 모두 1위를[[http://v.media.daum.net/v/20140318020204833|했다.]] 2013년 12월 31일 밤 11시 15분 JTBC 타종행사 생중계부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9&aid=0002003168|'''지상파DMB QBS 채널을 통해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기존에 [[뉴스Y]]를 일부 시간대에 받아 방송하던 QBS는 이 시간부터 모든 방송을 JTBC 편성 그대로 송출하며, 일부 시간대에 기존에 하던 자체 프로그램[* QBS 무비, QBS 바로보기, 호모 앱플리쿠스 등등]을 하게 된다. 종편에서는 지상파DMB에 진출한 것이 MBN에 이어 두번째다. 사실 MBN은 경제채널 때부터 DMB를 송출했으니 종편으로써는 JTBC가 처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