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TBC/역사 (문단 편집) == 2014년: 손석희 영입 == 방송통신위원회는 3월 12일 대표이사, 대표주주, 편성본부장 등을 불러 블라인드 청문절차를 진행했는데 JTBC 김수길 대표이사는 “적자가 나더라도 계속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며 대규모 증자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사회적으로 놀랄 만한 곳에서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 대표는 JTBC 보도국을 이끌고 있는 손석희 사장에 대한 질문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415|“외압이 들어오더라도 절대 경질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택섭 고려대 언론학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15명의 재승인 심사위원회가 3월 10∼14일 진행한 심사에서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4/03/17/0908000000AKR20140317086700017.HTML?template=2087|총 1천점 만점에 727.01점을 받았다.]] 3월 19일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78|조건부 재승인]]을 받았는데 사업계획서 성실 이행(변경시 방통위 승인), 내부 사전·사후 심의 및 공정책임 공정성 확보방안 마련, 사업계획서 상 콘텐츠 투자 계획 제출 및 이행, 재방비율 성실이행, 외주제작 방송프로그램 35% 준수, 사업계획 이행실적 점검 시 자료제출 협조 등을 조건으로, ‘권고’ 사항으로는 방송편성 비율 준수, 종편 PP 위상 걸맞은 수준의 보도 편성 비율 축소, ‘선순환하는 경영전략 재정적 능력 보완 수립’ 등을 부과받았다. 구체적인 평가는 “신생방송사로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시청률 향상과 매출액 증대라는 선순환 구조 확립 노력을 인정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방송 공정성 담보 위한 사전사후 자체심의제도 마련돼 있으나 시청자불만이나 방송심의 규정 위반 사례 많아 자체심의 제도 실효성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지적받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563098|MBC 예능 PD였던 마건영과 오윤환을 스카웃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피의자인 유우성씨를 인터뷰한 뉴스 큐브6 2014년 2월 18일자 방송에 대해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90|중징계를 검토했으며]], 방송심의위원회는 2014년 4월 3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2486938|중징계를 결정했다.]] JTBC는 뉴스 큐브6 중징계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5년 2월 5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741143|패소했다.]] 지상파를 제치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83928|가장 신뢰하는 방송 1위를 차지했다.]] 4월 7일부터 타 종편처럼 평일 낮 시간대에 뉴스/시사로 채워진다. 평일 오후 2시 50분~7시 5분까지 [[http://news.jtbc.joins.com/html/051/NB10458051.html|'JTBC 뉴스&시사 존']]을 편성한다. 방송 되는 시간/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2:50 [[정관용 라이브]] ▷ 4:00 보고합니다! 4시 정치부 회의 ▷ 5:10 ~~박진규의 뉴스多~~ - 프로그램의 진행자였던 박진규 기자가 세월호 참사 당일 뉴스특보 중 인터뷰하던 학생에게 친구가 사망한 것을 아느냐고 질문하는 매우 큰 물의를 일으킨 이후 정치부에서 스포츠부로 보직이 변경되었고, 이 프로그램은 폐지되었다. ~~JTBC의 흑역사~~ ▷ 5:50 전용우의 시사집중 이후 6월 16일부터 일부 프로그램의 개편이 이루어졌다. ▷ 2:50 JTBC 뉴스현장 1부 ▷ 4:00 보고합니다! 4시 정치부 회의 ▷ 5:00 JTBC 뉴스현장 2부 ▷ 5:50 전용우의 시사집중 2014년 5월 9일, JTBC 뉴스9에서는 KBS의 전 보도국장인 김시곤과 인터뷰를 녹음한 것을 방송에 내보내려했으나 김시곤의 요청으로 인터뷰의 내용을 기자가 간략히 설명하는 걸로 그쳤다. 중요한 건 다른 지상파도 아닌 JTBC 뉴스9 에만 인터뷰를 했다는 것이다. 거기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77170|'''권력의 눈치만을 보며 사사건건 보도본부의 독립성을 침해해 온 (KBS) [[길환영]] 사장은 즉각 자진 사퇴해야 한다.'''라는 발언으로 KBS 사장을 디스.]] 결국 30여년이 지난 지금, KBS에 통쾌한(?) 역습을 가하였다. 성향이나 공정성, 소속 논란을 떠나서 [[지상파 방송]] 3사 뉴스만 보다가 JTBC 뉴스를 보면 마치 다른 나라 뉴스를 보는 것 같은 생소한 느낌이 들 정도로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내보내지 않는 사건들이 자주 보인다. [[6.4 지방선거]]의 [[개표방송]] 시청률 경쟁에서 [[종합편성채널]] 중에서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482182|다른 방송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도용했다는 이유로 한 달 뒤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092854|고소와 민사소송을 당했다]]. 손석희 보도사장은 경찰에 출석해 "지상파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후 인용 보도"를 주장했지만 지상파 방송사가 발표한 내용을 JTBC가 4초만에 CG를 제작하여 방송할 수는 없으므로 이는 여론조사업체에서 자료를 미리 빼돌렸다고 밖에 볼 수 없다는 지상파 방송사들의 입장이 인정되어 JTBC는 3사에 12억원을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참고로 이 과정에서 JTBC는 자사보다 먼저 수치를 보도한 타 종편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시도지사 1위 현황(MBC 기준 6시 0분 0초~0분 48초)등 단편적인 내용이었으므로 인용으로 보이나 JTBC가 도용한 것으로 의심받는 내용은 시도지사 1,2위의 구체적 예측수치(MBC 6시 0분 49초 발표시작, JTBC 6시 0분 53초 보도시작)라 사실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하반기가 되면서 신규 예능 프로그램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의 경우 일일 드라마와 주말 드라마의 후속 편성이 없어 잠시 주춤한 상황. 그러나 JTBC 계열 드라마 외주제작사 드라마하우스에서 조남국 PD([[SBS]]에서 [[추적자 THE CHASER]] 연출)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34220|영입하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37&aid=0000044708|극본 공모전을 여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14년 12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27&aid=0000019091|상암동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9월 2일, [[이영돈]] PD가 JTBC와 프로그램 독점 계약을 맺었다. [[http://news.jtbc.joins.com/html/473/NB10568473.html|이 PD가 진행을 맡을 새 프로그램은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JTBC 제작진과 함께 기획 중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27&aid=0000019159|시사저널이 선정한 언론사 순위에서 영향력 6위 신뢰도 3위에 올랐다.]] 2014년 9월 22일, [[http://news.jtbc.joins.com/html/988/NB10583988.html|뉴스, 시사 프로가 개편되었다.]] ▷ 2시 55분 - 3시 상황실 사건반장 ▷ 4시 10분 - 뉴스 현장 ▷ 5시 10분 - 정치부 회의 ▷ 매일 밤 8시 - JTBC 뉴스룸 [[국세청]]이 2014년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모회사인 [[중앙미디어네트워크]] 본사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였다. 관계자는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정기 세무조사로 파악하고 있다”, "자료요청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성실히 협조해줬다”며 “자료를 준비해서 성실히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뉴스를 해온 JTBC에 대한 손보기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관계자는[[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72291|“(언론계 주변에서) 표적이니 뭐니 하는 얘기도 많았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세무조사가 정치적으로) 활용될 만한 내용도 아니고, 정치적으로 문제될 내용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JTBC의 세월호 관련 보도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058709|국제엠네스티상을 수상했다.]] 2014년 12월로 예능프로그램 시간대가 평일에는 오후 9시 40분대와 11시대, 주말에는 오후 8시 30분대, 9시 40분대, 11시대로 정립되었고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들이 편성되어 있다. ▷ 평일 오후 9시 40분 (월) 냉장고를 부탁해 (화) 님과 함께 (수) 유자식 상팔자 (목) 에브리바디 ▷ 평일 오후 11시 (월) 비정상회담 (화) 선암여고탐정단 (수) 비밀연애 (목) 썰전 (금) 마녀사냥 ▷ 금~토 오후 9시 40분 ~ 11시 드라마 하녀들[* 화재사고로 촬영이 중단되어 재방으로 때우다가 1월 24일에 다시 재개하였다.] ▷ 주말 오후 8시 40분 (토) 닥터의 승부 (일) 에브리바디 (재) ▷ 주말 오후 9시 40분 (일) 속사정쌀롱 ▷ 주말 오후 11시 (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일) 끝까지 간다 재방송이 딱 한 번일 정도로 다른 채널과는 다르게 진정한 종편다운 꽉찬 프로그램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2014년 12월 22일 중앙일보 사내 신문인 중앙사보에서 JTBC가 신뢰성과 유용성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혜성 같이 나타난 수퍼루키"'''라면서 자평했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sabojoongang&folder=4&list_id=13592224|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