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TBC/역사 (문단 편집) == 2016년: JTBC 전성기의 시작 == 2016년 2월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이 진행하는 [[셰프 원정대 - 쿡가대표]]가 수요일 밤 11시로 새로 편성됨에 따라 프로그램 시간대가 2월 15일부터 다시 바뀌었다. [[파일:JTBC2 로고.png]] 3월 1일에 JTBC의 서브채널인 [[JTBC2]] 채널이 개국했다. 이 채널은 기존 예능 전문 채널인 [[QTV]]를 리뉴얼했다. 2015년 상반기에 비해 각 프로그램 성과가 나름대로 괜찮은 편. 논란이 많았던 [[비정상회담]]은 딱히 화제성에서는 높지 않은 수준이지만 시청률은 2~4%로 순항 중이고, [[냉장고를 부탁해]]는 새 [[MC]]로 [[안정환]]이 투입되어 [[김성주]]와의 케미를 보여주어 3~5%대로 순항중이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님과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 [[김숙]]-[[윤정수]] 커플의 조합으로 3~5%로 순항 중이다. 또한 김제동의 종편 첫 진출작인 [[김제동의 톡투유]]도 일요일 11시대의 시청률 확보가 어려울 수 있는 시간대 임에도 2%대의 고정 시청자들 확보했고, 2016년 3월기준 1주년이 되었다! [[KBS]]의 함영훈 CP, 전창근 PD, 김진원 PD가 4월 1일 사표를 내고 JTBC로 이적한다. 이에 KBS가 기자들 대여섯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었는데 TF의 타깃은 PD들을 빼간 JTBC와 사주인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917|홍석현 회장]]이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102034041|밝혔다.]] 4월 봄 개편즈음, 새 프로그램들을 런칭할 계획으로 보인다. 시청률이 저조한 [[마리와 나]]와 화제성이 없었던 [[유자식 상팔자]]가 폐지되고 그 자리를 [[반달친구]], [[힙합의 민족]]이 채울 것이다. 그리고 수·목[* 수요일은 '트렌드#', 목요일은 '진시황' 방송.] 오전 9시 편성 시간대가 구축 되었다. 2016 총선 개표방송 [[JTBC 우리의 선택]]에서 페이스북과 제휴하여 기존 선거 개표방송의 틀을 깰 것이라 예고하였다. 2016년 4월 29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도 역시 종영하면서 5월 첫주부터 시간대가 다시금 확정이 된다. 2016년 여름,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이 폐지되고 ~~걸그룹 먹방 예능인 [[잘 먹는 소녀들]]과~~ 걸그룹 보컬 경연대회인 [[걸스피릿]], 그리고 대규모 생존 미팅 프로그램인 [[솔로워즈]]를 새로 편성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을 통해 실시한 '방송채널 평가지수' 조사에서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공익성 부문에서 [[KBS 1TV]]와 같은 점수를 얻었으며 나머지 항목도 단독 1위에 올랐다. 또한, '2015년 방송프로그램 시청자 만족도 평가지수(KI)' 조사에서도 7.34점(10점 만점)을 받아 전체 채널 중 2위를 차지했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24373|#]] [[아는 형님]]이 인터넷상에서 여러 화제를 불러오면서 호평받고 있다. [[아이오아이]]가 출연한 23화에선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썰전]]도 총선 효과로 지상파 전체 시청률 1위까지 차지했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6위까지 랭크됐다. 2016년 9월, [[시사IN]]과 미디어리서치가 실시한 '대한민국 신뢰도 조사'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65|#]] 그리고 같은 달 [[시사저널]]이 집계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언론매체 분야에서 JTBC가 상당한 상승세를 보이며 영향력 있는 매체 4위에 올랐고, 신뢰도는 1위, 열독률은 2위에 올랐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57632|#]] 2016년 하반기에는 청춘시대, 김현주, 주상욱 주연의 판타스틱, 박보영 주연의 힘쎈여자 도봉순, 박해진 주연의 맨투맨, 이연희, 정용화 주연의 더 패키지 등의 스타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드라마 작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드라마 왕국을 예고하고 있다. 또 예능에선 이경규, 강호동이 출연하는 한끼줍쇼, 10월에 파일럿으로 방송될 예정인 이 달의 행사왕, 한국판 일 디보 프로젝트인 팬텀싱어, 힙합의민족2 - 왕좌의게임, I.B.I가 출연하는 여행프로그램 헬로 아이비아이가 예정되어있다. 10월 24일 우연히 [[최순실]]의 태블릿 PC를 얻고 PC에 있는 문서들을 근거로 최순실 관련 연설문 개입 의혹을 첫 보도했다. 이후 최순실 PC에서 확보한 200여 개의 파일을 검증한 뒤 '추가로' 보도하겠다고 예고후 이후 보도에서 최순실이 개입한 관련 파일들의 내용을 연이어 공개하였다! [* 이와 같은 초대박은 공개되자마자 모든 국민들의 뒷목을 잡게한 조선일보에서 취재한 우병우의 황제 소환 사진이 있다.]이후로도 최순실이 어떻게 국정에 개입했는지에 대해 명쾌하게 분석 정리하여 보도하는등 '''대한민국 사상 최악의 국정농단'''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언론 보도를 주도하는 대표 언론으로서 [[MBC|지상파 언론]]보다도 JTBC의 보도가 더 큰 신뢰를 받는등 신뢰와 평판은 매우 높아졌다. 실제로 시위현장에선 JTBC 중계차량이나 제작진들이 '''갓TBC라 불리며''' 열렬한 박수와 격려를 받고 집회 현장 한복판에서 중계를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배려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8Its6vEmHQc|#]] 국민적 신뢰를 받는 입지에 이르렀다.[* 반면 지상파 대표 방송중 하나인 MBC는 '''방송도 안할거면서 뭐하러 취재왔냐'''는 비아냥과 함께 '''달걀 테러까지 당하는''' 굴욕을 겪었으며 결국 일부 기자들이 MBC 태그를 떼고 취재, 방송하는 등의 굴욕적 행보를 걷고 있다. 또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들이 보직 사임까지 할정도...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3422&sc_code=1437454701&page=&total=|기사]].] 심지어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JTBC 중계차량으로 [[https://youtu.be/bRgEBRpzing|'인증샷'을 찍는 모습까지 나왔다.]] JTBC에 대한시민들의 신뢰가 얼마나 커졌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이 보도되기 2년 전인 2014년에 방영된 JTBC 드라마 [[밀회]]의 내용이 [[최순실]]이 저지른 일과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다만 작가는 우연의 일치라고 해명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종예선전을 중계하면서 중국전에는 시청률 9.871%를 돌파하였으나 그 후 대표팀의 부진으로 5%까지 하락중이다. 하지만 보도 교양부분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이슈화에 가장 중요한 기점이 된 태블릿 PC 관련 보도를 사전에 청와대에서 강한 외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독보도하는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 국민적 신뢰를 얻었으며, [[전원책]], [[유시민]]으로 대표되는 이 부분의 외부 출연자들 역시 이 사건에 대해 깊이있는 분석과 코멘트를 날릴 수 있는 수준의 사람들이란 점 등 여러가지 긍정적 요인이 작용한 결과 10월 마지막 주간 종편 시청률 순위 1,2,3위를 JTBC 뉴스룸과 썰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 석권하였고 JTBC 뉴스룸은 무려 '''10%''', 썰전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도 6% 돌파, 5시 정치부회의는 4%, 4시 사건반장은 3%를 돌파하는 등 시사 프로그램에서 큰 규모의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특히 이는 대한민국의 방송 미디어 환경이 유료 방송 시청자가 대부분이고 시청률 통계에 넣을 수 없는, 포털사에서 방송을 캡쳐해 포털사의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을 통한 온라인 라이브를 통한 뉴스 시청도 일반화되어있음을 고려하면 기념비적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통계상 시청률만으로도 주류 지상파 보도 교양 프로그램을 넘기때문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국정이 혼란스러운 정국속에서 JTBC가 보도기능에서만큼은 사실상 국민들에게 가장 신뢰받고 있는 방송사가 되었다는 수치적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시청률과 선호도에서 모두 종편은 물론이고 지상파 체널들을 압도했다. KBS와 MBC의 보도 통제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느끼는 보도 품질이 SBS의 그것과도 차이가 매우 큰 편이라 JTBC의 보도부문 독주는 2017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MBC는 언론노조 파업 이후 주축 기자와 아나운서를 상당 수 잃어서(비보도 부문으로 징계성 인사하거나 사직) 사실상 회복 불능 상황이고 KBS는 낙하산 경영진이 아니더라도 수신료 문제로 정부의 눈치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다. SBS도 KBS나 MBC에 비하면 반감은 적은 편이나 시청자들의 지지가 박근혜 최순실 스캔들 보도 이후 JTBC로 흡수되면서 시청률과 선호도 면에서 유탄을 제대로 맞았다. 결국 SBS에서도 보도본부장으로 승진했던 [[김성준(1964)|김성준]] 앵커를 복귀시키고 [[SBS 8 뉴스]]를 크게 개편하는 움직임을 보여야 했다. 여러 프로그램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2년 7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월간 시청률 순위가 '''2016년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2016년 10월 월간 시청률(1.392%)이 TV조선(1.386%)을 제치면서 종편 중 3위를 기록했으며, 11월, 12월 월간 시청률은 채널A를 제치면서 종편 중 2위를 기록했다. 2016년 11월 말, 새 예능 프로그램을 런칭하였다. 팬텀싱어, [[정형돈]]이 출연하는 뭉쳐야 뜬다, [[말하는 대로]]인데, '''세 프로 다 3%를 돌파했다!''' 또한 기존 예능 프로그램들의 선방[*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최고의 사랑]], [[아는 형님]].]과 박수홍 진행의 슈퍼리치[* 첫 방영에 2%를 달성했다.], [[톡투유]]의 상승세 위에서 언급하였던 시사 교양의 시청률 증가로 '''[[JTBC]]는 우연치 않는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2016년 12월 6일 JTBC뉴스룸의 시청률이 10%를 넘었다.[[http://www.nielsenkorea.co.kr/tv_terrestrial_day.asp?menu=Tit_1&sub_menu=2_1&area=00|닐슨]] 12월 기준의 프로그램 시간대 편성 - 시간대를 점차 늘려간다고 볼 수 있다. ▷ 평일 체제(월~목) • 6시 20분 : 알짜왕, 오늘 굿데이 • 9시 30분 : [[냉장고를 부탁해]], [[님과 함께#s-2|최고의 사랑]], [[말하는 대로]], [[잘 먹겠습니다]] • 10시 50분 : [[비정상회담]], [[힙합의 민족 2]], [[한끼줍쇼]], [[썰전]] ▷ 주말 체제(금~일) • 5시 : 싱포유 • 8시 30분 :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슈퍼리치 • 9시 40분 : 팬텀싱어, 뭉쳐야 뜬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11시 : [[밤샘토론]](11시 30분), [[아는 형님]], [[김제동의 톡투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