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TBC/역사 (문단 편집) == 2017년: 특종으로 시작해 흑자전환으로 끝나다 == 2017년 현재 개국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월 1일 새해 첫 월요일부터 '''JTBC 기자의 제보로 정유라가 붙잡혔다!''' 현지에서 정유라를 추적하던 사회부 [[이가혁]] 기자의 제보로 덴마크 경찰이 정유라 일행을 체포한 것이다. 2월, 주말 시간대 편성 대개편이 이루어졌다. 주말 [[JTBC 뉴스룸|뉴스룸]]은 7시 40분에서 평일과 같은 8시, 새 예능인 [[내 집이 나타났다]]를 금요일 9시, 아는 형님을 토요일 8시 50분에 편성한 뒤 기존 8시 30분대에 방송되던 금토드라마는 [[힘쎈여자 도봉순]]부터 11시에 방송된다. 또한 토요일 9시 40분에 방송되던 뭉쳐야 뜬다는 화요일 10시 50분으로 이동시켰다. 대개편의 이유는 단단해진 뉴스룸 시청률, [[tvN]] 금토드라마 시간대 피하기, 아는 형님 시청층 확대 목표가 있었을 것이다. 2월 개편은 대성공으로 이루어졌다. 기존 주말 [[JTBC 뉴스룸|뉴스룸]], [[아는 형님]][* 형님학교 - [[김희선]] 편에 기어코 '''5%'''를 돌파했다.] 시청률은 상승하였고, [[힘쎈여자 도봉순]]은 2회만에 '''8%'''를 돌파하였다. 3월 [[http://m.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00151|종편 재승인]]이 이루어진다. JTBC는 무난히 통과할 것이라고 전망되었고 1000점 만점에 731.39점을 받아 재승인을 받았다. 다른 방송사와 달리 3년 8개월 연장이라는 인센티브도 받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37&aid=0000150826|#]] 상반기 [[크라임씬]]의 세번째 시즌이 방송된다. 파일럿 퀴즈쇼 <육감적중쇼 1/N> 후속으로, 금요일 밤 9시에 방영이 예정되고 있다. 2016년 방영되었던 [[차이나는 도올]]의 후속작인 [[차이나는 클라스]]가 방영 2주만에 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여주었지만, 헌법재판소의 로고를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2937450|일베 로고]]로 잘못 보도하였다. 발빠르게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JTBC에서 일베 로고 오보는 이번이 처음이다.] [[2017 WBC]]를 [[JTBC3 FOX Sports|JTBC 3]]와 함께 한국 단독 중계를 하게 되었지만 1라운드만에 탈락하였다(...) 3월에는 '''처음으로''' [[MBN]]의 평균 시청률을 따라잡았다! JTBC는 2.5%이고, MBN은 2.2%이다. 이번에 무려 56개월 연속 시청률 1위라는 MBN의 ~~자랑질~~풀을 꺾었다. 새로 런칭하는 예능이 기본 3%는 깔고 들어갈 정도로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시청률이 상승하였다. * 2017년 12월 기준 ▷ 평일 체제 (월~목) • 9시 : 빅픽처(화), 오!아시스(수), 알짜왕 (목), 오늘 굿데이 (금) • 21시 30분 : [[냉장고를 부탁해]](월), [[뭉쳐야 뜬다]](화), [[차이나는 클라스]](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목) • 23시 :월화드라마(월,화), [[한끼줍쇼]](수), [[썰전]](목) • 24시 30분 : 믹스앤더시](수), WANNA B(목 24:20) ▷ 주말 체제 (금~일) • 8시 40분: 라이징클럽(토) • 16시 50분: [[믹스나인]](일) • 18시: 이방인(토) • 18시 30분: [[밤도깨비]](일) • 20시 50분 : 이론상 완벽한 남자(금 21시), [[아는 형님]](토), [[나의 외사친]](일) • 23시 : 금토드라마, [[전체관람가(JTBC)|전체관람가]](일 22:30) • 24시 20분: [[밤샘토론]](금), [[교칙위반 수학여행]](토) 2017년에 단막극 시간을 편성할 것으로 알려졌다.[[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70315115017089|#]] 현재 JTBC의 드라마 인력이 PD는 어느정도 확보한 것에 비해서 작가수혈이 부족한데, 그것을 기존 프로작가가 아닌 신인의 등단기회를 살려 인력을 보충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참고로 JTBC는 2012년 3월 31일에 <몬스터>라는 단막극을 편성하기도 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3월 27일 발표한 '2016년 시청자 평가 지수, KI'에서 10점 만점에 7.6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조사 대상 8개 방송사(지상파, 종편) 중 최고 점수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44354&pDate=20170327|#]] 웹드라마 4편을 만든다는 것이 알려졌다. 위의 단막극 문제와 관련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제작비도 훨씬 적게 드는 웹드라마를 통해 작가 등단의 기회를 삼으려는 듯 하다. 최근에는 글로벌화와 프리미엄화를 서두르고 있다. [[태양의 후예]]를 제작한 스튜디오앤뉴와 MOU를 체결해 해당 제작사 드라마 편성을 2018년까지 확정, 방송할 예정이며, [[넷플릭스]]와의 계약을 통해 JTBC 프로그램을 넷플릭스에서 시청가능 하도록했다. 또 글로벌 제작사인 엔데몰샤인그룹과의 새 프로그램 제작도 기획중이다. 2017년 4월에는 주말 12시 20분에 한해 디지털 오리지널 컨텐츠들을 편성하고 있다. 임정아 국장이 인터뷰에서' JTBC예능이 새 시간대에도 찾아뵙겠다.'라고 한 만큼, 이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대선이 있던 5월 9일에 광화문에 스튜디오를 설치한 뒤 개표방송을 하였고[* 이 날 MBC 역시 광화문에 나왔지만 시민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했다.], 개표방송의 시청률이 KBS 1TV에 이어 2위로 집계되었다. 이후로도 드라마, 예능, 뉴스, 교양 등의 모든 장르가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20~49세의 젊은 시청자들에 대한 지표는 지상파를 제치고 JTBC가 1위를 기록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6862|#]]] 날로 커지는 JTBC의 영향력 때문인지, 최근에는 방송사를 TV조선, MBN, 채널A의 종편3사와 KBS, MBC, SBS, '''JTBC'''의 방송4사로 구분하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보도를 제외한 드라마, 예능 등의 엔터테인먼트 채널로만 따질 경우엔 지상파 3사와 JTBC, tvN을 함께 묶어 5대방송사로 분류하는 경우도 많다.] 이와 함께 앞서 언급한 시간대 확대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방영예정인 프로그램만 이미 여러개인데다가, JTBC자회사인 JTBC미디어컴에서 발간하는 홍보책자에서는 "일요일도 곧 개척하겠다."라는 내용의 만화가 실려있었다. 2017년 6월, 또 한번의 공격적 개편을 발표했다. 우선 <[[차이나는 클라스]]>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스포트라이트]]>를 기존 일요일에서 각각 수요일과 목요일 9시 30분으로 옮긴 뒤, 빈자리에는 <효리네 민박>(밤 8시 50분)과 <비긴어게인>(밤 10시 30분)을 연이어 편성하여 종편 중에서는 최초로 주말 예능 블록을 신설한다. 첫 방송부터 두 프로그램 모두 5%대의 시청률을 얻으면서 결과는 대성공. 수, 목 9시 30분은 시사교양, 금토일 9시대는 예능시간대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블록편성 전략이라고 JTBC 편성팀에서는 밝혔다. --그리고 슬그머니 사라진 [[톡투유]][* 담당 PD의 인터뷰에 따르면,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60160|손 사장님이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가되 쉴 땐 쉬어야 한다고 말했다]]며 2018년에 시즌2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고.]--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하반기 안에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11114|드라마 시간대를 하나 더 편성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월화, 금토, 토일을 두고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한다. 금토드라마 라인이 도봉순을 필두로 최소 3-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과거에 비해 확연히 올라간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품위있는 그녀]]가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와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YG에서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편성하려 했지만, 의견이 서로 맞지않아 편성이 어려워지고 있다. YG측에서는 프라임타임 시간을 원했지만, JTBC는 비어있는 시간대가 없는데다가, 안정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포기할 수가 없었던 것. 이로 인해 JTBC측에서는 12시 편성안을 내놓았지만 YG측에서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 JTBC가 소속사와 갈등이 생긴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추석 후 일요일 4시라는 시간대를 배정해 믹스나인을 방송했는데, 슈가맨2와 효리네 민박이 잘나가서 망정이지 다음 시간대의 밤도깨비가 직격탄을 맞고 종방한데다가 프로자체가 희대의 사기극이 되면서 방송사 이미지가 정말 크게 망가졌다. 8월 4일에 일산스튜디오 기공식이 열렸다. 일산스튜디오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한류월드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22,467m² 정도의 규모로 2018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일산 스튜디오는 예능 스튜디오로 쓰일 예정이다. 기자협회보가 기자들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영향력 신뢰도에서 1위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27&aid=0000025411|차지했다.]] 2017년 12월에는 3년만에 월화드라마를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279365|방영한다.]] [[시사저널]]의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언론매체 부문에서 영향력, 신뢰도, 열독률 모두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2016년에 비해 영향력 27.5% → 57.5%, 신뢰도 34.4% → 55.8% 열독률 22.6% → 37.3% 으로 상승했으며 신뢰도는 2위 [[KBS]](18%)를 37.8%의 격차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1위를 과시했다. 열독률에서도 거대미디어공룡 [[네이버]]를 따돌리는 성과를 보였다.[* 열독률은 원래 KBS마저도 포털을 쉽게 물리치지 못한다.]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부문에서는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85.2%의 지목률로 2위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3.7%)를 압도하며 1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최대 3명까지 복수응답가능.] 2013년 40%대이던 지목률은 2014~15년 60%대, 2016년 70%대, 올해는 80%대로 매년 크게 올랐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10월 13일 [[홍정도]], 김수길 JTBC 공동 대표이사 사장들을 무고죄로 고소 하겠다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987884|밝혔다.]] 11월 15일 상암 제2사옥 기공식이 열린다. 지하 6층, 지상 21층, 연면적 3만 6962.51㎡ 규모로 2019년 준공 예정이다. 완공되어 현 제1사옥과 합치면 연면적만 무려 '''8만 6508.26㎡'''에 달한다. 2017년 말부터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과 [[효리네 민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즌제로 돌린다. 제16회 송건호 언론상을 뉴스룸이 수상했다. 앞서 13회에는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 드디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뉴스룸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테블릿PC보도로 인해 삼성등 대기업들의 광고가 줄었으나, 외국계나 중소기업의 광고가 늘면서 광고 수익이 크게 늘었고, 뉴스룸에서 시작한 중간광고에서 200여억원의 수익이 났으며, 뉴스룸 앞뒤로 광고가 200%이상 증가했다. 특히 지상파 3사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2017년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KBS, SBS는 10%, 특히 MBC는 20% 가까이 감소한 반면, JTBC는 매출이 전년도 대비 1000억이나 상승할 정도로 전년도에 비해 엄청나게 성장했다. 하지만 jtbc의 부채가 5000억원 정도여서 향후 경영상태를 장담할수없는데다가, 지상파 파업으로 인한 반사이익이라는 지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