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aeger-LeCoultre (문단 편집) == 평가 == 예거 르쿨트르는 우수한 시계 제작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시계 브랜드이다. 전 세계에 10개도 채 되지 않는 매뉴팩처로, 판매하는 모든 시계에 자사의 무브먼트를 사용한다.[* 이런 정책을 가진 브랜드는 극소수이다.] 이뿐 아니라 매뉴팩처 내부에서 보석 세공, 보석 세팅[* 예거 르쿨트르는 특유의 '''스노우''' 세팅도 개발했다.], 철제 나사나 시곗바늘의 블루잉[* 열을 가해서 철을 파랗게 만드는 기술. [[블루 핸즈]] 참조.], 이스케이프먼트의 팔레트[* 이스케이프먼트에서 y자 모양의 부품.] 조립, 가죽 스트랩의 제작 등 시계와 관련된 대부분의 것을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브레이슬릿은 프랑스에서 외주로 만든다. 또한, 프레드릭 피게와 함께 전 세계 최상급의 무브먼트 제조 기술력으로 유명하다. 예시로, 4.05mm밖에 안되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 중 하나를 만들며, 2축으로 회전하는 자이로 [[투르비용]]을 제작할 수 있는 회사이며 최상급의 그랑 [[컴플리케이션]]도 만들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 중 하나인 Hybris Mechanica à Grande Sonnerie도 제작하여 판매 중이다. 예거 르쿨트르의 컴플리케이션 워치는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의 컴플리케이션과 비교된다. 2021년에는 11개의 컴플리케이션과 12개의 특허를 4각형의 4면에 삽입한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를 공개했다. [* 리베르소와 울트라씬 일부 모델이 홀리 트리니티보다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홀리 트리니티라 평가받는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등의 플래그십급의 시계들 역시 JLC의 무브먼트를 베이스로 수정을 가해 사용하고 있다. 대체로 플래그십급의 무브먼트를 따로 개발하기에는 경제적으로 여건이 안 되지만, 그렇다고 ETA의 범용 무브먼트를 쓰기에는 급이 맞지 않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들이 JLC의 에보슈[* 탈진 장치 부분이 미조립된, 반조립 상태의 무브먼트를 의미한다. 조립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의 무브먼트를 갖고 와서 로고나 각종 각인을 새긴 뒤 조립한다. 이 과정에서 부품의 소재를 바꾸거나, 기능상의 변경점을 두는 등 다소의 개량을 거친다.] 무브먼트를 사용한다. 파텍 필립의 노틸러스, 오데마 피게의 점보조차 예거 르쿨트르의 무브먼트를 베이스로 사용한다. 이렇듯, 여러 하이엔드 브랜드에 무브먼트를 공급했기에 하이엔드 무브먼트의 역사에서 뺴놓을수 없는 브랜드이다. 그러나 높은 기술력과 명성에 반하여 엔트리 모델의 마감과 품질은 뛰어나지 못한 점이 아쉬운 브랜드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