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oanne (문단 편집) == 활동 == 새 앨범의 리드싱글은 '''Perfect illusion'''으로, 화려한 컴백의 신호탄을 쏘기 시작했다. 레이디 가가의 5집의 신호탄인 첫 싱글 Perfect Illusion이 공개되었다. 싱글 커버 사진이 사막 한가운데에서 마이크를 잡고 점프하는 포즈인데, 의외로 레이디 가가답지 않게 얌전한 사진이라 심심하다며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잘 보면 눈이 까뒤집혀 있다. 어느 여가수가 저걸 공식 사진으로 쓰겠는가..현재는 저 역동적인 포즈가 밈으로도 쓰이는 듯하다(...) [[스냅챗]]은 퍼펙트 일루션 필터를 업데이트하기도 했다. 사진 우측 하단에 흰색으로 저 포즈가 새겨진다. 라디오 에어는 첫 날 1468번 플레이되어 897번 플레이 된 Applause보다 높은 수치. 빌보드 비평가들은 Bad Romance, Born This Way, Just Dance에 이어 4번째로 좋은 리드싱글(내지는 선 공개곡)이었다고 평가하여 적어도 3집 Artpop에 비해서는 좋은 평단의 평가를 이끌어 내었다. 빌보드에서는 Perfect Illusion이 20위권 안(19위 이상) 차트 진입이 확실하다는 예상을 내놓았다. Perfect Illusion은 첫 주에 빌보드 싱글차트 15위로 데뷔했다. 10월 5일부터 앨범 홍보활동으로 맥주 브랜드인 Bud Light과 함께 Bud Light Bar Tour를 돌고 있다. 세 번에 걸쳐 공연을 하고 버드 라이트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2번째 싱글은 "A-YO"가 확정되었다가 카풀 가라오케 출연 이후 반응이 더 좋았던 '''Million Reasons'''로 다시 바뀌었다.[* 방송 후 아이튠즈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었다.] 12월 14일에 뮤직비디오도 업로드되었다. 그러나 싱글 컷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두고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프로모를 많이 나서긴 했지만([[AMA]], 빅토리아 시크릿 등) 타이밍이 안맞으면서 차트에서 힘도 못 써보고 52위의 초라한 성적을 받았었으나.... 역대급 2017 슈퍼볼 하트타임쇼에서 공연하면서 엄청난 화제력을 모아 무려 [[에드 시런]]을 밀어내고 아이튠즈 실시간 1위를 차지한다.[* 이 때 아이튠즈 실시간에 가가의 히트곡들이 줄세우기를 하는 진풍경이 벌여졌다.] 카풀 가라오케 출연 직후에는 1위를 그리 오래 차지하지 못했으나 지금은 슈퍼볼 공연 이후 2일 넘게 차트 1위를 지키는 중. 다만 다운 수치가 높아도 라디오 에어까지는 점수를 못 받았기 때문에 빌보드 1위는 힘들지만, 빌보드 탑텐 진입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였고, 결국 빌보드 싱글 차트 '''4위'''를 찍었다!! [* 트로피칼 음악과 전자 음악이 주를 이뤘던 차트에서 오직 어쿠스틱만으로 된 발라드 노래가 4위까지 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로써 Applause 이후 오랜만에 빌보드 탑5 싱글을 배출해내었다. 탑텐에서 오래 머물지 못했지만 20~30위에서 오래 머물기도 하였고, 음원이나 스트리밍, 라디오 에어 모두 오랜만에 좋은 성적을 내었다. 특히 Applause 이후 라디오 에어가 오랜만에 20위권까지 올랐다. 다만 서로 시기가 안 맞아 빌보드 순위를 높이지 못하였던 것은 아쉬운 부분. 그래도 오래 롱런하며 오랜만에 플래티넘 싱글로 기록되며 명실상부한 레이디 가가의 히트곡이 되었다. 3번째 싱글은 아니지만 John Wayn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일종의 팬들을 위한 선물인 셈. 빅토리아 시크릿 때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곡이고, 5집에서 가장 가가다운 곡 중 하나기에 팬들도 굿 초이스라는 반응. 여기에 뮤직비디오가 Paparazzi, Telephone의 메가폰을 잡았던 감독이 맡았는데, 노래 분위기에 맞게 좀 정신없으면서도 오랜만에 가가의 똘기가 충만한 게 보이는 뮤비라 드디어 가가가 돌아왔다고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반응도 좋고 가가의 화제력도 물오르고 해서 싱글컷 하면 괜찮을 법도 하지만 월드 투어에 집중하려는 모양. 이후 Joanne을 3번째 싱글로 피아노 버전으로 리믹싱하여 뮤직비디오와 함께 싱글컷, 발표하였다. 그리고 The Monster Ball Tour 이후 오랜만에 투어를 촬영, DVD를 발매한다고 한다.[* Born This Way Ball은 가가의 부상으로 북미 공연이 전면 취소되면서 DVD 발매도 취소되었고, Artrave Tour는 투어를 온라인에 공식 촬영, 스트리밍 하는 것으로 대체하였다.] 1월 24일 갑자기 피아노 버전의 Joanne의 티저가 레이디 가가 SNS 계정에 업로드되었다. Joanne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트랙으로서 원곡은 잔잔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돌아가신 고모 Joanne에게 헌정하는 트랙이었기에 팬들 사이에서 선호되는 트랙으로 언급되곤 하였다. 하지만 공식 무대에서 퍼포밍을 하거나 따로 활동을 하지 않았기도 하고, 노래 자체도 크게 임팩트 있는 트랙은 아니었는데,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을 하면서 가가의 호소력 있는 보컬과 피아노 선율이 멋진 조화를 이루면서 곡의 느낌을 훨씬 잘 살려내어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도 잔잔하고 따스한 색감으로 곡의 감동을 더하는 중. 트랙 자체도 앨범 Joanne의 의미를 가장 잘 설명하는 트랙이기도 하거나와 잔잔한 컨트리 발라드 트랙이고 별다른 홍보가 없었음에도 아이튠즈 초반에는 14위까지 오르는 등 반응도 나쁘지 않았지만 그래미에서 공연까지 했지만 아쉽게도 빌보드 싱글차트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대신 2019년 그래미 어워드에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닛 되었다. 팬들도 예상치 못한 노미닛이었는데, '''수상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보였지만[* 후보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God Is a Woman, 포스트 말론의 Better Now 등이 있다] 예상을 뒤집고 수상에 성공하였다!''' 그래미 수상도 그렇고 노래의 내용과 생각하면 상당한 의미가 있어 여러모로 Joanne era의 유종의 미를 거둔 싱글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