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oelle (문단 편집) == 상세 설명 == 음악을 좋아하는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아 2살 때부터 [[노래]]를 시작하고, 곡을 지어보려 시도했다고 한다. 5살부터는 [[피아노]]를, 17살부터는 성악을 배워 무대에서 노래를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도쿄]]로 상경하여 야마하 음악원에 입학했다. 재학 중에 다른 학생들과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게임인 [[G-Saviour]] 엔딩 주제가를 맡아 노래를 불렀다. 나아가 이 곡을 테이치쿠 레코드를 통해 [[싱글]] «Dear Mother»로 내기도 했다. 음악원 졸업 후에는 사무소와 계약하고, 데뷔를 위해 [[데모#s-2]] 녹음을 시작했다. 2002년에는 [[백스트리트 보이즈]]를 프로듀스한 개리 베이커(Gary Baker)에게 요청을 받고, 홀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로 건너갔다. 여기서 4곡을 레코딩했고, 후에 3곡을 릴리즈했다. 그리고 2006년에 유니버설 레코드와 계약하여 앨범 «Lucky Maria»를 발매했다. 수록곡 ‹럭키 마리아›는 영화 ‘[[트릭#s-2]] 극장판 2’에서 주제가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앨범 몇 장을 낸 다음, 2007년에는 [[킹 레코드]]를 통해 [[재즈]] 스탠다드 앨범인 «love letters»를 발매했다. 재즈 전문지 ‘스윙 저널’에서 호평받았다고 한다. 이후 원점으로 돌아와 [[싱어송라이터]]로 재출발했다. 여러 CM송을 노래하기도 했다. ([[맥도날드]], [[혼다]], [[캐논(기업)|캐논]], Jetstar, Cupstar, GABAN, [[소니]] 등.)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로 리사 롭, 세라 맥라클란, 제임스 테일러, [[마이클 잭슨]], 보이즈 투 맨 등을 꼽는다고 한다. ||[[파일:joelle_2000s_1.jpg|width=50%]][[파일:joelle_2000s_2.jpg|width=50%]]|| || 앨범 «love letters» 발매 즈음의 모습 || 음색이 차분하고 아름답다. 또한 가성과 진성을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여 실제로 이 사람이 부른 노래를 이 사람 창법으로 똑같이 부르기가 굉장히 어렵다. 게다가 나긋나긋한 음색에 비해 '''성량이 좋다.''' 즉, 어떤 의미에선 [[먼치킨(클리셰)|먼치킨]]. 남편과 아이를 가지려고 여러 번 시도했지만, 불임으로 인해 아이가 생기지 않아 입양을 했다. 아들 ‘딘’을 입양하여 키우고 있으며, 블로그를 통해 가족의 모습을 소개한 바가 있다. 직접 아이를 가지기 위해 불임 치료를 하기도 했으며, 2014년 2월 13일에는 드디어 임신에 성공하여 이를 블로그상에 보고하였다. [[사운드 호라이즌]]을 통해 같이 일했던 [[Revo]]도 자기 웹사이트에 이를 축하하는 단신을 싣기도 했다. 그러나 약 두 달 뒤, 안타깝게도 유산하고 말았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다. 그리고 2015년에 나온 사운드 호라이즌의 앨범 [[Nein]]에서는 마치 조엘의 처지를 연상시키는 곡이 실리는데, 그것이 바로 ‹忘れな月夜›이다. 여기서 조엘은 ‘엘리자베트’라는 역을 맡아 다음과 같은 내용을 노래한다. 엘리자베트는 원치 않는 결혼을 받아들였으나, 아이를 낳지 못 한다는 이유로 이혼 재판에 세워진다. 심지어 ‘마녀’라는 누명까지 쓰며 모욕을 당한다. 이에 더해 친정에서는 수녀원으로 내쫓아 버리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러한 역경에도 불구하고 수녀원의 아이들을 돌보며 모성과 행복에 대해 깨닫게 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팬 사이에서는 이를 두고 조엘의 보컬을 높이 산 [[Revo]]의 헌정곡 같은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 [youtube(Ez204bPQok4, start=253)]|| || ‹忘れな月夜› 공연 중 일부 || 위 영상은 ‹忘れな月夜› 중 엘리자베트의 이혼 재판 장면이다. 해당 장면의 가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이를 못 낳는 여자는, 단지 그것만으로 죄라고 한다면…” “그런 세계에 미련 같은 건 없어, 오히려 속 시원해, 이 쪽에서 사절이야!” 그렇다면 조엘 본인은 위 작품에 대해 어떻게 느꼈을까? [[Nein]]의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전에 이러한 감상을 밝힌 바 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솔직히 놀랐는데 (웃음). 그녀의 심경을 이해하면서 ‘그래, 그렇구나…’ 하고 납득하는 제 자신도 있었습니다.” … “‹忘れな月夜›의 내용은 제 인생과 닮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 이 가사가 제 생각과 고민을 표현하는 듯해요. 가사를 받았을 때도 [[Revo|Revo 씨]]와 스태프 여러분이 마음을 써 주며 배려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자신과 마주할 찬스를 받아들여, 앨리자베트가 살아가는 이 모습이 저의 버팀목이 되리라 느끼고요. 다만, 앨리자베트의 몸에 이런 일이 일어나고 말다니… 정말로 가여워서…” “하지만 그런 그녀를 그리는 아이들을 위해서, 이것이 앨리자베트의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후회 따위 하지 않아’라 할 때는 정말 강한 여성이라고 느꼈고, 그녀의 한결같은 모습에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출처: «Sound Horizon 9th Story Concert 『Nein』 ~西洋骨董屋根裏堂へようこそ~» (콘서트 팸플릿), 2015. 4. 25. 초판 발행, 주식회사 랩 프로덕츠 발행, 주식회사 트라이엄프 판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