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oy-Con (문단 편집) == 파지법 == 본체나 그립, 스트랩에 탈부착이 가능하여 여러가지 방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 Joy-Con을 양손으로 쥐어 자유롭게 자세를 바꾸며 플레이할 수도, 그립에 끼워 일체형 컨트롤러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본체 양쪽에 끼우면 온전한 휴대 기기로 쓸 수 있다. * '''그립''' Joy-Con 그립이나 Nintendo Switch 본체 양쪽에 부착한 상태로 쓰는 방법으로 일반적인 [[게임패드]]와 동일한 파지법이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비롯하여 원활한 조작에 요구되는 버튼의 수가 비교적 많고 모션 센서의 비중이 적은 게임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방법이다. 본체에 부착했을 때의 그립감은 대체로 호평이지만 Joy-Con 그립은 Xbox나 듀얼쇼크에 비해 크기가 작아 불편함을 느끼는 평도 많다. * '''2개 잡기''' Joy-Con을 한 손에 하나씩 파지하는 방법. 게임패드 그립과 유사하나 좌우 별도의 모션 인식이 필요할 때 쓰인다. 과거 Wii 리모컨과 눈차크를 나눠쥐던 방식의 연장선. 스틱 두 개와 여러 버튼은 물론 트리거까지 사용해야 하는 플랫포머 게임이면서 모션 센서 액션이 꼭 필요하도록 설정해 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와, Wii의 [[Wii 리모컨]] + 눈차크 파지법을 재현한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의 권장 파지법이기도 하다. Joy-Con을 흔들 때 편하다. * '''[[좋아요]] 잡기'''[* 보통 [[따봉|썸업]]잡기라 불렀으나 ARMS가 한국어화되면서 좋아요 잡기가 공식 표기로 확인되었다.] 별도 그립과 유사하나 Joy-Con을 한 손에 하나씩 세워서 주먹쥐듯 파지하는 방법. 좌우 별도의 모션 인식이 필요할 때 쓰이며 대표적인 예시로 격투 게임인 [[ARMS]]의 기본 조작법이다. 페이스 버튼은 조작이 어려운데다 잘못 누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고 주로 상단에 위치한 숄더 버튼과 트리거 버튼을 사용한다. 하지만 포켓몬스터 같이 조작이 단순한 게임에서는 페이스 버튼도 사용된다. 만일의 불상사에 대비하여 추락 방지용인 스트랩 사용이 권장된다. 이 파지법도 Joy-Con을 한쪽만 사용할 수 있는데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의 경우가 이렇게 해서 2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MEGA39's]]의 믹스 모드 역시 이 잡기를 사용하며 한 사람이 하나씩 2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끝내주게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도 기본자세를 포함한 대부분의 자세가 좋아요 잡기를 기반으로 하고있으며, Joy-Con을 손에서 완전히 놓는 자세나 게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스트랩 사용이 권장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 '''가로 잡기''' Joy-Con 한 쪽만 사용하는 방법.[* 스트랩과 Joy-Con 핸들을 사용할 때 많이 쓴다.] 좌우 Joy-Con이 동일한 버튼과 조작체계를 가졌기 때문에 옆으로 눕혀 일반적인 게임패드처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조작 가능한 버튼 수가 슈퍼 패미컴 컨트롤러와 유사해지기 때문에 조작이 간단한 다인용 게임, 대전 게임 등에 주로 쓰인다. 이 잡기 방법 때문에 스위치의 인디 게임은 다인용이 많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뿌요뿌요 테트리스, 스트리트 파이터 등의 게임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도 2인 협동 플레이를 원한다면 이 방법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단 한 손에 쥐었을 때 편안한 버튼 배열을 갖추도록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한 짝만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이 그립에서는 중앙에 몰리면서 좌우로 치우친 버튼 배치에 불편을 느낄 수 있다. 가로 잡기 상태일때는 페이스버튼에 대한 설명을 A,B,X,Y처럼 버튼에 들어간 문자를 설명하는것이 아니라 페이스 버튼을 단순화시킨 아이콘을 통해 어느방향에 있는 버튼인지 설명한다. * '''북채 잡기''' 좋아요 잡기와 유사하나 Joy-Con을 완전히 주먹으로 감싸듯 잡는 좋아요 잡기와 달리 Joy-Con의 밑부분만 잡고 엄지로 위를 가리지 않는다. 이름 그대로 북채처럼 Joy-Con을 버튼 조작 없이 잡고 흔드는 데 특화된 파지법으로 [[태고의 달인 Nintendo Switch 버~전!|태고의]] [[태고의 달인 쿵딱! 원더풀 페스티벌|달인]]의 권장 파지법이다. 좋아요 잡기와 달리 엄지로 위를 고정하지 않는데다 빠르게 흔들어야 하기 때문에 위로 쏙 빠져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 '''스트랩 사용이 강하게 권장된다.''' 이외에도 스틱과 버튼을 사용하지 않고 Joy-Con 자체의 모션인식 기능과 모션 IR 카메라를 활용한 다양한 활용법이 있으며, 이를 극적으로 사용하는 예시로 [[1-2-스위치]]와 [[닌텐도 라보]],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