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리그 (문단 편집) == 상세 == [[브라질]]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초기에는 외국인 선수도 브라질 선수가 대부분이었고 감독도 브라질 출신이 많았다.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후 가시마 고문 및 총감독을 거쳐 후에 일본 대표팀 지휘봉까지 잡은 바 있는 하얀 펠레 [[지쿠]]가 이 계열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다. 세계적인 명장인 [[아스날 FC]]의 [[아르센 벵거]]도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의 감독을 지낸 바 있으며, 초창기에는 [[게리 리네커]]같은 왕년의 스타를 영입하기도 하는 등 일본의 부유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해외의 유명 선수들을 출범 초기부터 데려왔다. 2005년에서 2008년까지 4년간 일본에서 [[FIFA 클럽 월드컵]]을 개최함으로서 J리그 우승팀은 [[AFC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할 필요도 없이 바로 클럽 월드컵에 직행했다. 이는 개최국 어드벤티지로서 2009년과 10년 대회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렸는데 대륙 클럽 대항전 1위 팀 + UAE 리그 우승팀 알 알리가 출전했다.([[포항 스틸러스]]는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자격으로 아시아 대표로 출전) 더욱이 2008년 [[감바 오사카]]와 2007년 [[우라와 레즈]]의 경우는 당당히 AFC 우승 자격으로 출전했고, 이 때문에 개최국 티켓 1장은 당해 AFC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팀들에게 돌아갔다. 자금력이 뛰어나 [[K리그]]나 여타 다른 아시아 리그에서 뛰던 특출난 선수들을 많이 사들여 보유하는데다가 풋볼 아시아 같은 프로그램에서 집중 조명하는지라 유럽 클럽들의 스카우터들이 항상 주목하는 리그다. 정작 일본 선수들의 유럽 진출은 적은 편이었으나,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일본 선수들의 유럽(특히 독일) 진출이 상당히 늘었다. 이는 J리그 사무국과 [[분데스리가]] 사무국이 선수 정보를 공유하기로 제휴 협약을 맺었었기 때문이었는데 이러한 방식이 스타 플레이어를 무분별하게 유출시키고 그런 스타플레이어들은 별 성과없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는 빅리그보다는 중소규모 유럽 리그에 주로 보내는 추세다. J리그 득점왕 출신 외국인 선수들이 중동의 오일 머니를 쫓아 떠나버리는 상황도 꽤 있었다. 그래도 돈은 엄청 받고 판다.[* 중동으로 떠난 J리그 브라질 용병들의 이적료는 최대 '''5~10억 엔'''에 달한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최근에 이런 경우는 잘 보이지 않는편. 시작부터 [[브라질]] 축구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오밀조밀한 패스 플레이가 발달했고, 이를 바탕으로한 미들진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K리그보단 피지컬과 압박이 떨어져서 J리그에 있다가 K리그로 온 선수들은 K리그가 너무 거칠다며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양 리그의 피지컬과 압박차이는 용병들이 빠지는 국대간 A매치에서 좀 더 확연하게 드러난다.] 특히 어린 나이에 J리그에 진출한 한국 유망주들은 C급 계약으로 박봉[* 흔히 J리그에서 뛰면 K리그보다 많은 보수를 받는다고 편견을 갖기 쉬운데,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격이다. C급 계약의 경우 연봉 480만 엔 이하에 일정 이상 J리그 경기를 뛸 경우 B급 이상으로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데, 사실 비용이 더 드는 것은 둘째치고 기존 비싼 용병들의 자리를 빼앗아야 한다. J리그 용병들의 평균 연봉은 4000만 엔대로, 만약 C급 계약을 한 유망주가 확실히 낫지 않다면 당연히 비싼 용병을 더 쓰게 된다(들인 돈이 아까워서라도.). 즉, 확실한 메리트가 없으면 가망이 없다는 의미다. 괜히 [[홍명보]]가 주전 못될거면 가지 말라고 한 게 아니다.]에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타향살이에 힘겨워하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전혀 다른 리그 스타일에 적응 못해 헤매는 겪곤 한다. 선수 자원도 풍부하고, K리그 팀들에 비해 '''자금 사정이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그 돈을 충당하는건 스폰서 뿐만 아니라 입장료와 마케팅으로 버는 수입이다.[* 사실 세계적으로 따져봐도 흑자 구단이 많지 않다. J리그가 돈빨이란 것 또한 2010년대 아시아 기준에서 보면 두드러지는 것도 아닌데, 1990년대 후반에는 오히려 거품을 빼기 위해 절치부심했던 시기가 있었다.] 인기나 규모 뿐만 아니라 실력으로 봐도 출중한 편. [[FM]]과 [[FIFA 시리즈]]에 등장하지 않았던 리그. J리그와 [[코나미]]의 독점계약 때문에 J리그는 위닝일레븐[* 그것도 일본 내수판에서만 할 수 있다. 즉, 한국 정발판이나 PES에서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단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한 팀은 사용 가능.] 외 타 게임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다만 코타미가 계약하기 전에는 [[J리그 익사이트 스테이지]] 같은 게 나오기도 했다.] [[EA 스포츠]]의 [[FIFA 17]]부터 [[J1리그]]가 정식 수록되었다가 2022년부터 코나미가 다시 독점하며 제외되었다. 반면 eFOOTBALL에는 플랫폼 관계 없이 J리그가 재등장. 2011년 [[도호쿠 대지진]]으로 리그가 한달 반 동안 중단되었다. 이미 AFC 챔피언스 리그에선 [[가시마 앤틀러스]]를 비롯한 팀들은 홈경기를 전면 연기했으며, 아예 가시마는 지진으로 경기장이 심하게 파손되어 복구공사에만 3달 가까이 걸린다는 결과에 약 3달 동안의 임시 해산을 해버려 소속된 해외 선수 및 코치진들은 죄다 자국으로 귀국했다. 그 밖에 베갈타 센다이와 여러 팀들도 3, 4월 경기가 불투명해졌다. 또, 이것 때문에 원래 1999년 이후 12년만에 한 번 더 초청국 자격으로 [[코파 아메리카]]에 특별참가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무산되었고 이 기간동안 지진으로 연기된 경기를 치렀다. 2020 시즌부터 [[VAR(축구)|VAR]] 시스템을 공식 도입했다.[* 시스템 도입이 늦은 탓에, 2020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8강전 울산 대 고베전에서 고베의 골취소를 이해하는 못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2021 시즌부터는 리그 공식 폰트를 도입해 J리그 소속 팀들은 전부 같은 폰트를 부착하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895.jpg|width=10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