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소녀전선) (문단 편집) ==== 정체 ==== ||<-2> {{{+2 '''케인 슈바벤'''}}}[br]{{{-1 Kain Schwaben}}} || ||<-2> [[파일:Character_Profile_Kain.png|width=100%]] || || '''본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케인 슈바벤[br][[파일:독일 국기.svg|width=20]] Kain Schwaben || || '''소속''' ||[[파일:동독 국기.svg|width=25]] [[동독|독일민주공화국]] [[독일 국가안전국|국가안전국]] || || '''계급''' ||[[소령]] ||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후쿠야마 쥰]] || 편극광 4지역에서 밝혀진 스토리에 따르면, '''[[동독|독일 민주공화국]](DDR) [[독일 국가안전국|국가안전국]] 소속 요원'''임이 밝혀진다. 본명은 케인 슈바벤이고 계급은 소령이라고 하는데, 작중에서 언급된 독일 민주공화국은 구 [[동독]]의 국명이다.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보니 소녀전선 세계관 내의 독일이 작중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인지는 불명인데, 일단 울릭 주석이 서독 출신이라고 언급된 것을 보면 현실과 달리 분단이 더 오래 지속되었던 것은 확실하며, 북극광 사건으로 인해 독일 내전이 벌어진 것과 구 독일 연방이 언급된 것을 보면 지금의 상황이 어느 쪽이건 통일이 된 시기 자체는 있었다는 것도 확실해 보인다.[* 아트북 2권에 따르면 실제 역사대로 재통일 되었으나 북극광 사건으로 인한 국가적 재난 극복 과정에서 동독 난민들을 차별하고 긴급 내각 설정을 위해 [[사민당]]이 다른 원내정당들을 해산시키려 하자 이에 대한 반발까지 겹쳐 동독이 부활하며 독일 내전이 일어났다. 작중 시점 현재로서 독일이 재재통일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그러나 작중에서 독일민주공화국을 동독이라 부르지 않고 독일이라 부르며 3차세계대전 당시 신 바르샤바 조약기구 군대가 프랑스까지 진격했다는 설명을 볼때 동독 주도로 재재통일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편극광 4지역에서 드디어 깨어나는데 군의 기갑 부대를 상대로 기지 내부로 후퇴할 것을 고민하던 지휘관을 저지한 뒤 말이 잘 통하면 [[신소련]] 정규군 빔펠부대의 화력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카리나가 준 통신기로 빔펠과 접촉해 화력지원을 요청했지만 빔펠은 여전히 요지부동이었고, 빡친 K가 자신의 신원을 밝히고 [[동독|독일 민주 공화국]] 국가안전국을 대표해 소련 측에 지원을 요청한다고 소리쳐서 겨우 지원을 얻는데 성공한다. 다행히 안젤리아가 확보한 정보로 드디어 윗선의 승인을 받아낸 덕분에 빔펠이 움직여 기지 외부의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 기갑부대는 괴멸당하고, 케인은 지휘관과 함께 기지의 수문을 터뜨려 기지에 있는 특작사 잔존 병력들을 수장시키기 위해 움직인다. 다행히 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나 기지에 잔존해 있던 특수작전사령부 병력은 모조리 수장되었고, 본인도 큰 문제 없이 지휘관과 합류한다. 지휘관이 유년체 니토들을 보여주며 뭔가 아는게 있냐고 묻자 이 아이들은 작전의 목표이긴 커녕 존재도 몰랐다고 말하며 자신이 남유럽에서 [[패러데우스]]를 조사했을 때 독일 남부에 있던 불법 고아원의 정황 보고서를 발견했는데, 독일 국가안전국은 그곳을 패러데우스가 실험을 시작한 곳으로 보고 있고, 패러데우스가 클론을 만들어낸 목적은 오가스 네트워크에 접속 가능한 인간을 만들어내는 것이라 추측하고 있지만 실제로 어디까지 해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대답한다. 13전역에서는 최후의 발악을 하는 반란군을 섬멸한 뒤 물자를 회수하며 카리나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왜 반란군이 죽는 길을 택했는지에 이해하지 못하는 카리나에게 명령을 따르는게 군인의 의무라고 답하고, 지휘관이 그 명령이 목숨을 버리는 거라도 따르냐고 묻자 자신들이 무너뜨리려는 체제가 이렇게 사람을 사지로 내모는 체제라고 말하며 자신들은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새로운 세상을 건설해야 한다는 말을 덧붙인다. 이후 자신에게 지휘관이 어떻게 돌아갈지를 묻자 하벨과 연락할 수 있는 통신기를 던져준다. 지휘관이 하벨과의 통신을 마친 뒤에는 잠시 돌아와 자신은 원래 임무인 안젤리아의 감시를 수행하기 위해 기지로 돌아가야 하니 여기서 헤어지게 되었다는 말을 전하고, 지휘관이 행운을 빈다고 말해주자 조만간 다시 만나게 될거라고 대답하고는 빔펠과 함께 기지로 돌아갔다. 편극광에서 비로소 정체가 밝혀졌지만 왜 '독일 민주공화국' 국가안전국 소속의 인물이 [[신소련]]의 국가안전국 하청의 신분으로 움직이는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작중에서도 지휘관이 이 부분을 신경쓰자 나중에 설명하겠다고 해서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이성질체에서 자연스럽게 신소련 안전국 요원들을 부리던 K의 모습이나 K가 자기 신분을 밝힐 때 독일 국가안전국이 신소련에 지원요청을 한 사실에만 반응했지 K의 신분에는 조금도 놀라는 기색이 없었던 빔펠 측 인물의 반응을 보면 '독일 민주공화국'과 '신소련'간의 협력은 고위직에게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로 보인다. 두 국가간에 어떠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는지는 차후 이벤트에서 자세히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실의 독일 국가안전국이 KGB의 하청 기업처럼 움직였던 것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점이 지속되고 있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