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소녀전선) (문단 편집) === 이중난수 === [[파일:이중난수 K.png|width=50%]] [[이중난수]] 초반부에 잠깐 등장한다. 울릭 주석의 도움으로 안젤리아와 리벨리온 소대가 브레멘에 들어오는데 협력한 뒤 안젤리아와 AK-12가 울릭 주석의 비서 몰리도와 함께 울릭 주석을 접견하러 간 동안 남은 리벨리온 소대원들을 은신처로 안내한 뒤 자신의 업무를 처리하러 먼저 떠난다. 이후 안젤리아가 플로라 연구소를 조사하러 갔을 때 울릭 주석과 접선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하는데, 울릭 주석에게서 안젤리아가 지닌 정보를 자신들뿐만 아니라 패러데우스도 노리고 있으니 반드시 안젤리아를 지켜내고 상대를 얕보지 말 것을 당부받는다. 안젤리아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 대해 잠깐 얘기를 나누고 이에 대한 울릭 주석 개인의 생각을 들은 뒤 K는 패러데우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보고, 지금은 그들에 대해 조사할 여력이 없으니 최소한의 대비만이라도 해야 한다고 답하자 정보팀은 이미 그들이 정부에까지 침투했을 거라고 판단했다는 사실을 전달한다. 대화를 끝내고 돌아가려던 때 울릭 주석이 측근 중에도 스파이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충고하자 K는 주석님이 안젤리아에게 붙인 두 사람은 어떻냐고 묻는데, 울릭 주석이 K의 질문에 대답하려던 순간 K가 안젤리아를 지원하기 위해 붙여둔 요원 J에게서 안젤리아가 습격당했다는 보고를 듣고 급히 뜨는 바람에 이에 대한 대답은 듣지 못한다. 챕터 4의 안젤리아 파트에서 J에게 요원이 요원처럼 생기면 오래 못산다는 간접디스를 당했으며, 챕터 5 마지막에는 지원군을 이끌고 난민 구역에 진입하며 다시 등장하는데, 안젤리아에게서 J가 홉스에게 두들겨맞았다는 얘기를 듣자 더 빨리 가겠다고 말하거나 도착한 뒤 홉스에게 맞아서 기절한 J를 보고 한바탕 폭소한 것으로 보아 [[불알친구|상당히 친한 사이인 듯.]][* 이걸 본 몰리도는 K가 저렇게 해맑게 웃는 건 처음 본다고 했고, 안젤리아가 저렇게 징그럽게 웃는 놈은 처음이라고 말했을 정도.] 돌아가기 전, 안젤리아에게 브레멘 시 전체가 패러데우스의 함정인 것 같다는 추측을 알려주고, 안젤리아와 함께 이번 작전에서 알아낸 정보들을 확인한 뒤 안젤리아에게서 ELID 변이를 촉진시키는 탄피의 출처를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 [[파일:작업남 K와 차도녀 AN-94.png|width=100%]] || 에필로그에서는 AN-94를 자기 차량에 태운 채 돌아가고 있었는데, 대화 한마디 없는게 영 어색했는지 안젤리아가 그렇게 자신을 못 믿었냐, 자기보단 J가 더 간첩같지 않냐는 등의 농담을 하다가 AN-94가 영 대응을 안 해주자 이러고 있으니 우리 마치...라며 운을 띄우는 순간 AN-94에게 "전혀."라는 말 한마디로 일축당한다.[* 스토리팀의 인터뷰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패러데우스의 스파이가 누구인지를 확정짓지 못한 안젤리아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몰리도에 대한 보험을 AK-12로, 슈타지에 대한 보험으로 AN-94를 남겨둔 것이라고 한다. 덤으로 K가 AN-94에게 계속 말을 걸었던건 자신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 너무 불편한 탓에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어서, AN-94가 K의 말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것은 AK-12가 걱정되어 K의 말을 흘려들었던 것이라고 한다.] 이중난수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가벼운 만큼 K 역시 보다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우중 PD의 말에 따르면 K 또한 스토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물인데 유저들 사이에서의 인상이 너무 나쁜 것 같아서 이번 이벤트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