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 (문단 편집) == 비판 == ''' 역시나 언론과 기성세대 정치인들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문제가 됐다.''' 각종 [[언론]]과 공공기관 및 정치인들이 '자랑스러운 K-OO'라며 아무데나 갖다 붙히며 우려먹기 시작했고 그 뒤부터 해외에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반응을 포착하면 무작정 K를 보도자료나 기사 제목에 갖다 붙이고 조회수 [[어그로#s-4|어그로]]를 끄는 데 사용하였다. 예를 들면 [[부산행]], [[킹덤]] 등 국산 [[좀비물]]이 외신에서 호평을 받자 'K-좀비'라는 표현을 만드는 식이다. 물건, 음식, 문화, 심지어 한국과 관계없는 것까지 모두 K를 붙이며 [[1절만 하자|1절, 2절, 끝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언론에서 이런식의 무분별한 K-어쩌구가 유행을 하자 정부도 대국민 홍보차원으로 K생수, K드론, K위성 등 별의 별 K-를 계속 억지 제작, 홍보하여 등 대중들 사이에서 이로 인한 피로와 반발 심리가 나타나게 되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현황|코로나19 범유행]]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방역이 다른 국가에 비해 성과를 보인다며 언론에서 [[K-방역]]이란 표현을 사용한 것. 이 때를 기점으로 온갖 접두사를 다 갖다 붙힌다며 일종의 밈이 되어 네티즌이나 젊은세대들은 이를 대놓고 비하용으로 비꼬아 쓰는 사례도 굉장히 많아졌다. 언론들이 한국의 현실을 지적하는 기사에도 쓰는 경우가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67158_34936.html|K청년]]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런식으로 한국과 관련된 모든것에 K자를 붙이는 언론의 행태에 진절머리 내는 사람들이 많다. K- 뒤에 한국어 단어를 붙이는 건 어색하다는 지적도 종종 나오는 듯 하다. [[K-POP]]이라는 단어는 전부 영어 단어로 되어있어 별 문제 없이 정착하는 데 성공했지만 최근 들어 언론에서 양산하듯이 쏟아져 나오는 K- 단어는 유독 반발이 심한 것도 그러한 탓이다. 지자체 기성세대들의 탁생행정을 여실히 보여줬었던 2023년 새만금 잼버리에서도 지자체 기성세대들의 입김이 강하게 들어갔는지 아니나 다를까 의료진 유니폼에 "K-Medicine Staff"이라는 괴상한 표현까지 등장했다. 의료 스탭이면 그냥 의료 스탭이지 거기에 K가 따로 있고 F(프랑스)가 따로 있고 E(잉글랜드)가 따로 있는 것인가? 아니면 외국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한국에만 존재하는 [[신약]]이라도 사용하기 때문에 K-Medicine 이라고 하는 것인가? [[https://www.fmkorea.com/60541988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