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511 (문단 편집) == 성능 및 특징 == || [[파일:attachment/bdb82a35_sawari.jpg|width=100%]] || || '''현대 포터와 충돌하고도 멀쩡한 K-511'''[* 졸음운전이 아닌 이상 운전병 단독 판단으로 중앙선을 넘는 건 불가능하다. 맨정신이라면 선탑 간부가 중앙선을 넘어 앞 차를 추월할 것을 지시했을 가능성이 크다.] || 강판이 두껍고 따라서 굉장히 무겁다. 일반 차량과 부딪히면 페인트만 약간 벗겨질 뿐이며 범퍼도 강철이기에 멀쩡하다. 상대 차는 이미 사람이 탈 수 있는 물건이 [[고철|아닐 것이다]]. [[http://youtu.be/wTbl0Yp9Bek|충돌테스트 그래픽]] [[장갑차]]인 [[K200]]과 부딪치고도 더 멀쩡했다고 하는데, [[알루미늄]] 합금으로 용접제작한 장갑차가 버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다만, 총격에는 K200보다 취약하다. 이러한 튼튼함을 반영한 듯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는 시민군들이 K-511로 무기고 벽을 부숴버리고 무기들을 탈취한 장면이 나온다. [[현대 제네시스#s-2.2|제네시스 DH]]가 중앙선을 침범해 충돌한 적이 있는데,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national/1179587/1/21|이겼다.]] 참고로 K-511사진의 찌그러진 부분은 제네시스의 파편이다. 제네시스 운전자는 '''중태'''라고 한다.[* [[G80]]은 미국 [[IIHS]]에서도 TSP+ 등급을 받을 정도로 튼튼한 차다.] 심지어는 빈 사병식당을 들이받아 한쪽 벽면이 완전히 무너졌는데 차량에는 전혀 피해가 없어서 별다른 조치없이 당일 운행이 가능했던 사례도 있다. 야수대 수송교육관들 사이에서는 어떤 물체와 충돌해도 괜찮은데 뒤집히는 사고만은 내지 말라고 가르치기도 한다. 사람없는 시설물로 충돌을 피하려다 전복시키지 말고 차라리 들이받는 것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뜻. 운전석 안전벨트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기에 만약 차량전복 사고가 나게되면, 내부에서 이리저리 부딪혀 다치게 되며 무엇보다 뒷칸에 병력수송이라도 할 경우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0년대 중반에 후방탑승 인원이 사망한 일이 있어 후방탑승 인원은 머리 보호를 위해 [[방탄모|방탄 헬멧]]을 챙기기도 한다. 실제로 2021년에 1수송교육연대에서 전복으로 인해 선탑한 조교 1명이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으므로 전복을 가장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반대로 충돌 시 내부 탑승자에게 가는 충격을 거의 저감해주지 못한다. 그래서 큰 사고가 나면 차는 당장 운행할 수 있을 정도로 멀쩡한데 안에 탑승자는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두돈반은 사고나면 '''유리창과 [[운전병]]'''만 갈아끼우면 된다는 농담도 있다. 당연히 무게는 동급 민수용 트럭을 아득히 초월하며(화물은 물론이고 연료도 안 채운 상태가 약 5.8톤에 달한다![* 이게 얼마나 무거운건지 실감이 안 된다면 2013년식 [[현대 마이티]] 총중량(화물 풀로 적재 시)이 6.2톤임을 생각해보자.]) 연비는 상상 이상으로 나쁘다.[* A1 기준 5.5km/L. 이게 그나마 나아진 수준이며 구형은 2.6km/L이다.] 워낙 오래된 차량이 많아 통상 20년 이상 연식을 자랑하는 [[장수만세]] 장비도 있으며, 군대 정비환경 특성상 정비 자체도 썩 잘 되는 게 아니고 부속품도 제때제때 보급이 안 나와 폐차에서 떼어다 붙인 부속품으로 연명하는 일이 잦다. 때문에 부속품이 많이 낡아서 잔고장이 제법 있는 편이다. 하지만 웬만한 잔고장이 일어나도 일단은 어떻게든 움직이기 때문에 일, 이병들은 고장이 난지 모른 채 운행을 끝마치고 나중에 정비병 고참에게 갈굼을 먹기도 한다. 그래도 구조 자체가 단순한 덕분에, 자동차 주제에 제법 '''근성'''이 있는 편으로 민간보다 비교적 실력이 떨어지는, 심지어 군대와서 처음 정비라는 걸 배운 정비병들의 정비에도 몇년이고 그럭저럭 굴러다니는 걸 보면 대견하기까지 하다. 1990년대 중반 및 이후 연식은 파워 스티어링 차가 있지만 199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차량은 파워 스티어링이 아니기 때문에 재수없게 그런 차량을 지급받는 운전병은 전역할 때쯤엔 상당히 팔이 굵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차량은 핸들을 꽉 잡아야 돌아가기 때문에 한 손으로 여유롭게 운전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 구별법은 의외로 간단해서, 좌측 앞바퀴 펜더 안쪽을 들여다봤을 때 조향로드 근처에 파워 스티어링 펌프가 있다면 파워 스티어링 장착, 떨렁 로드만 있다면 무파워 당첨이다. 핸들 뒷면이 울퉁불퉁하게 표면가공이 되어있다면 파워 스티어링 차량, 매끈한 표면이면 무파워로도 구분할 수 있다.][* 간혹 년식은 무파워인데 정비창에서 재생시 달려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가끔 파워 스티어링 적용 차량인데 파워 스티어링 오일 보급이 안 나와 무파워가 된 차량도 있다. 일반적으로 파워스티어링 적용 연식은 IMF시기를 기준으로 갈라진다.] 무파워 차량이 있는 수송대는 선임들이 신입들의 운전기량 향상과 팔힘을 기르게 할 목적으로 정차상태에서 수십 번씩 돌리게 시키기도 한다. 처음에는 깜짝 놀랄 정도로 뻑뻑한데 짬이 차면 쉽게 돌린다.[* 팔힘과 요령이 늘어서 조금 더 수월해 졌을뿐 쉽진 않다. 정차 상태에서 힘으로만 돌리던걸 악셀 살살 밟으면서 돌린다던지.] 나중에 전역하여 일반차량을 몰면 핸들이 아예 없는 것처럼 가볍게 느껴진다. 파워 스티어링 외에도 기초 설계가 워낙 오래된 물건인지라 조작계 전반적으로 운전병의 힘과 노하우를 상당히 요구한다. 기어를 넣을 때에도 일단 기어 자리로 살짝 밀어넣은 다음 '''상반신을 비틀어 온몸으로''' 기어 레버를 쑤셔넣어야 들어가며,[* 이정도면 체감상, [[아시아자동차]] 시절 버스급 조작감이다. 물론 익숙해지면 그리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잘 들어간다. 단, [[현대 마이티]]나 [[기아 봉고]] 같은 민수용을 탈 경우 기어가 너무 부드러워서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기어를 넣을 수 있는 수준이 된다.] 브레이크, 클러치 페달은 걷어 차야 들어가는 수준이라 숫제 자신이 페달을 밟는 건지 바닥을 밟고있는 건지 헷갈릴 수준인 장절한 답력을 제공한다. 물론 신형은 유압식 클러치가 장착되어 있다. 유압 클러치와 파워 핸들이 없는 구형을 군생활 내내 운행할 경우 웃지 못할 부작용도 생기는데, 구형만 주구장창 몰다가 사제차량을 몰게되면 핸들과 기어, 페달 등 조작계통이 너무 가벼워서 순간 당황하게 된다. 급가속 급정거 급방향전환의 충공깽을 경험하는것이다. 실제로 갓 수송교육단을 수료하고 자대로 온 신병들에게 레토나 운전을 시켜보면 가솔린 엔진이기도 하고, 사제차량과 비슷할 정도로 가볍기 때문에 백이면 백 시동을 꺼먹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시동을 거는 방법이 주전원 레버를 돌린 후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고, 일반 차량과는 다르게 전조등 관련 스위치가 계기판 근처에 독립적으로 달려있으며[* 한국차나 일본차는 전조등 스위치가 핸들에 붙어있지만, 미국차나 유럽차는 계기판 왼쪽에 로터리식으로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딤머 스위치(전조등의 상하를 바꾸는 스위치)가 왼발로 조작이 가능하게 되어있는 등[* 핸들축에 달려있는 스위치는 일반 차량이 유니버셜 스위치로 사용하는 반면 구형에서는 방향지시등 이외 다른 기능이 아무것도 없으며, 신형은 전조등 스위치가 방향지시등과 통합된 민수용과 같은 방식인 유니버셜 스위치로 되어있다.] 민수용과 조작법이 상당히 다르다. 기어 또한 일반 차량과 매우 다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사실 이렇게 된 이유는 이 차량의 기본형이 6.25 이후 공여된 [[CCKW]]이기 때문인데, 상술한 후미등과 방향등 겸용도 그렇고 상당 부분이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차량설계 영향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특히 시동 걸고 끄는 방법은 무려 100여년 전 [[포드 모델 T]]에서 보던 방식처럼 (현대의 키박스가 아닌) 스로틀밸브에 직접 작용하는 방식인데 이건 현대 관점에서 보면 차량보다는 오히려 [[경비행기]]에 가까운 조작법이긴 하다. 물론 2005년을 전후해서 보급되는 신형인 K51xA1은 제법 개선이 되어 있다. 여전히 기본 사양은 군용 장비에 맞춰져 있지만 잔고장 염려도 더 적고 편의 기능도 더 붙어 있다. 부대마다 차이가 있지만 기름을 넣으러 갈 때 특별한 절차가 필요하지 않다. 부대마다 있는 주유소 또는 유류저장소에서 소속과 이름만 장부에 기입하면 언제든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사회에서 높은 유류비에 벌벌 떠는것에 비하면 천국인 셈. 어차피 개인용으로 쓸 일이 없으니 당연하다. 물론, 유류보급이 늦는 곳은 역시 여유가 없다. 일부 기름 보일러와 연료호환이 된다. 이는 군대 막사 보일러가 대부분 민간에서 사용하지 않는 [[경유]]를 쓰기 때문이다.[* 보통 밖에서는 [[등유]]나 [[도시가스]]를 쓴다. 대부분의 대형 경유 보일러는 등유에서 벙커C유까지 사용 가능한 등 넓은 범위의 유종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군용 연료의 품질이 안 좋은 것은 정유사로부터 받을 때는 사제보다 좋은데 보급과정 및 일반 야전부대에서 관리가 드럼통 단위나 유조차 단위로 이루어지다보니 오염되고 변질되는 것이 한몫 한다. 2½톤의 기어 위치 신형과 구형 모두 해당한다. ||후진||2단||5단|| ||1단||3단||4단|| 일반적인 승용스틱 또는 화물차량의 기어배치는 5단 기어 ||1단||3단||5단|| ||2단||4단||후진|| 6단 기어 ||후진||1단||3단||5단|| || ||2단||4단||6단|| 일반 스틱차량의 기어 배열(1단~5단) ↖-↙↑↓↗ 이렇게 W자형으로 되어 있는 데 반해 2 1/2톤은 ↙-↑↓↘↗ 이렇게 되어 있다. 구형 5/4톤(신형인 K31xA1은 2 1/2톤과 같다.)이나 1/4톤(K131계열)은 그나마 상식적인 기어 배열을 가지고 있는데,[* 1/4톤은 위에 제시된 일반적 기어배치와 동일하나 구형 5/4톤은 후진이 전자의 1단 위치에 있다는 점이 다르다. 이는 대부분 대형 상용차가 가지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어쨌든 훨씬 상식적이다.] 2 1/2톤이나 5톤 표준차량은 신·구형을 막론하고 이모양인지라 어리버리 이등병들에게 주요 갈굼포인트가 된다. 주로 2단에서 3단으로 변속할 때 출렁출렁 거리든가 혹은 3단에서 상향변속시 5단에다 바로 쑤셔넣어서 빌빌댄다든지 5단에서 엔진 브레이크 걸 때 3단으로 바로 내려버려 울컥대는[* 말 탄다고 표현한다. 한 번 태우면 욕을 태바가지로 얻어먹는 건 필수코스. 적재칸에 중대 선임들 태우고 있는데 말 태웠다간 특히 '''각별하다.''' 대처법이 많지만 대부분 한참 후에야 듣기 시작하니 걍 클러치 한번 밟아주자.] 증상을 보이는 게 많다. 또한 구형은 깜빡이를 켜고 핸들을 돌려도 자동으로 꺼지지 않기 때문에 일일이 해야하는 불편함도 있다. 보통 최대 시속은 80km 정도이며[* 평지 활주로에서 주행해본 결과 약 83km/h까지 나오며, 도달시간은 15초 안팍이었다. 연식은 2003년 기준.] 내리막길 등에서 탄력을 받았을 때엔 100km도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마저도 엔진 기어비로 엔진 브레이크가 걸린다.그래도 A1 계열 신형은 100km는 가볍게 넘기고 어떤 건 140km 이상 나가는 것도있다. 물론 그렇게 달렸다가는 수송관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을수 있으며, 바로 레드존을 돌파하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 편안한 승차감과는 거리가 멀기에 70정도만 넘겨도 속도감이 엄청나고, 차마다 다르긴 하지만 80 - 90정도 밟으면 마치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처럼 떨리니까 웬만하면 하지 말자. 군대가서 죽으면 기분이 안 좋지 않겠나?[* 이 상태에서 브레이크 잘못 밟으면 안전띠 안 맨 사람이 밖으로 튕겨저 나온다. 실제 로 운전병이 이렇게 튕겨나와 깔려 죽은 적이 있다. 그래서 운전병들은 방어운전 습관 생활화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다. 때문에 군용차는 어지간해선 60km/h를 넘기는 일이 많지 않다.] 후방은 지역이 넓어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신형을 타고 고속도로에서 나도 모르게 풀악셀을 밟다 보면 120km/h 이상 속도가 나와 과속카메라에 찍히--고 수송관에게 털리--는 경우도 있다. 공기보조유압식 브레이크(ASH, Air Support Hydraulic)라는 괴상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일반 2~5톤 트럭에 쓰이는 공기유압식(AOH, Air Over Hydraulic)이 아니다. 당연히 35인승 이상 버스나 동급 트럭에 쓰이는 에어 브레이크도 아니다. 단, 신형은 공기유압식이다.] 차량 와이퍼 등 여타 공기를 이용한 부분은 전부 브레이크랑 유압을 공유하는 바람에 빗길에서 와이퍼를 켜면 어느 순간 압축공기가 빠져 브레이크가 약해지는 현상도 경험한다. 가끔 브레이크가 밟힌채로 안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숙련된 고참 운전병들은 대수롭지 않게 엔진 브레이크로 감속한 뒤 내려간 페달을 손으로 잡아당겨 다시 밟아서 세운다. 공차 상태에서는 괜찮은데, 화물을 적재하면 미끄러진다. 빗길에서 로 브레이크를 많이 밟다 보면 어느 순간 압축공기가 바닥나며 유압만으로 브레이크 슈를 밀어붙일 때의 엄청난 압력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워낙에 무겁다보니 내리막길에서 엔진 브레이크도 잘 안걸린다. 3단넣고 내려가다보면 RPM이 3,000을 넘어 4,000까지 거침없이 치솟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실한 성능 때문에 내리막길이 길어지면 등만 아니라 얼굴에서도 식은땀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ABS]] 같은 건 실수로라도 달려있지 않은 데다 하단에 기술된 타이어 문제까지 겹쳐 급브레이크라도 밟았다간 바로 뒷바퀴가 락이 걸려 미끄러진다. 맑은 날 포장도로에서도 얄짤없다. 속도는 안 나는 대신 힘 하나는 좋다[* 엔진 자체가 '''마력 대신 토크빨만''' 세운 롱스트로크 형태 '''구형'''이기 때문이다.] 6개 휠 전체가 구동륜인 데다[* 6X6. 평소에는 6X4로 후전륜+후후륜만 구동. 전륜구동 스위치를 ON할 경우 6X6으로 구동된다. 중간변속기를 저속으로 변속할 경우 속도는 1/2이 되나 힘은 2배가 된다. 일부 부대에서는 평소에는 6X2라며 후전륜만 구동된다고 가르치는 부대가 있는데 차동잠금장치 때문에 후후륜이 잠긴 상태를 보고서 멋대로 넘겨짚은 것이다.] 차체 자체가 높아서 접근각/이탈각이 꽤 나오는지라 경사지 돌파능력은 웬만한 오프로드 차량과 비슷하다. 물론 5톤인 K-71x에도 적용되며 1 1/4톤과 1/4톤에는 4X4가 적용되어 있다. 적재할 수 있는 화물이 다양해 호로대를 제거하고 사단공병대에서 미니 포크레인을 실어 오는 경우도 왕왕있고 보도블럭, 흙, 모래, 자갈 등 건설자재 운반도 잦다. 개량형인 A1은 왼쪽 후륜 스타트볼트에 오른나사가 들어가있다. 원래는 왼나사가 들어가있어야 정상이다. 따라서 주행중 풀릴 확률이 상당히 높으니 차량점검간에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야전에서 구를 일 없는 부대나 도로 주행이 많아야 하는 차량의 경우 일부를 민수차량으로 대체하는경우가 있다. 이는 민수차량 항목 참고. A1은 가격이 도입년도에 따라서 들쭉날쭉하다. 최소 2500만 원에서 최대 5000 - 6000만 원까지 치솟는 경우도 있다. 2017년 기준으로 생산되는 물량부터는 후방카메라가 순정으로 장착되어 출고된다. 뒷부분 사각지대에 의한 후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장착되는 듯하다. 민수용 차량과는 다른 점은 카메라에 LED가 장착되어있고 초음파 센서는 없다. 소형전술차량 것을 사용한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다르다. 운전석에 전용 모니터가 있다고 한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truck&No=71234 | 참조]] 소소하게 개량이 이루어진 셈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튜브 타이어는 변경되지 않았다. 어차피 후속모델 개발이 임박하여 그냥 냅두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