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711 (문단 편집) == 후속 모델 == K-711 시리즈의 노후화 문제는 심각하다. 64%가 20년 넘게 운영되는데 상태가 나빠지게 되면 10~15년 주기로 [[육군종합정비창]]에서 재생을 거치는 수준의 수리만을 반복할 뿐이다. 그리고 재생 작업은 아예 사용이 불가능한 부품만 교체하고 작동되는 부분은 정비만 마치고 돌려보내기 때문에 몇 년 뒤에 또 망가진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민수용 트럭[* [[타타대우 노부스]]나 [[현대 메가트럭]]] 의 도입이 더 많아진 상황이고 운전병들도 K-711 시리즈보다 민수용 트럭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하여 [[기아]]에서는 [[K-511]]과 K-711을 동시에 대체할 신규 모델을 연구하고 입찰을 거쳐서 [[중형표준차량]]의 개발사로 확정된다. 2008년에 중형표준차량 컨셉트카 제작을 시작으로 자체적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현대 파비스]]를 기반으로 한 군용차를 개발하기로 한다. 기아는 7리터급 330마력 디젤 엔진 및 [[자동변속기]], 6x6 구동, ABS 및 ASR, 타이어공기압조절장치, 후방주차보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파비스에 적용된 사양들을 탑재하고 군용차에 필수적인 기동성 향상을 위한 컴팩트 설계, 험로 주파를 위한 4×4, 6×6 구동 적용, 전술로 운영에 최적화 된 회전반경 구현, 영하 32℃ 시동성 확보, 하천 도강 능력 강화, 야지 전용 차축 및 최신 전자파 차폐기술 적용, 프레임 강도 보강 등 군영파의 차별화 된 특수사양과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일반 트럭은 파비스의 외관을 그대로 가져오지만 방탄 모델은 같은 플랫폼만 바탕으로 하고 방탄 캐빈 및 적재함, 무기 장착이 가능하도록 별도로 설계하여 제조한다. 파비스가 출시된 시기에 컨셉트카 공개를 마친 [[기아]]는 [[2024년]] 양산을 목표로 삼고 시범 운영에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