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POP/해외 (문단 편집) === 서구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r4jhcXnGZ88, height=280)]}}}|| || '''[[빌보드]] : "미국에서 K-POP이 떠오르다."'''[* The Rise는 성공이라는 의미가 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성공을 이루었고,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는 뜻.] || 과거에는 매니악한 문화 정도로 취급되었으나, 2010년대 들어 인식이 많이 변화했다. 2017년부터 BTS라고 불리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주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활약을 보이며 서구권까지 큰 영향력을 확보하면서 후속 한국 그룹들이 서구권 음악시장에 진출할 여지가 많아졌다. 대표적인 예로 [[BLACKPINK]]가 방탄소년단에 이어 K-POP 그룹 두 번째로 빌보드, UK 싱글, 앨범차트에 중상위권으로 이름에 올랐다. 과거 K-POP의 이미지는 일본의 '[[아니메]]'나 인도의 '[[발리우드]]'와 비슷했으나, 대중적으로 반응이 오는 노래들이 많아지면서 위의 두 개와 비교하기엔 대중성에 대한 파이가 꽤 커졌다. 물론 이와 관련해서는 의견이 나뉘는데 대중성은 [[방탄소년단]], [[BLACKPINK|블랙핑크]] 정도만 위상이 많이 높아진 것이지, K-POP 자체의 이미지가 달라진 건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현재 이 두 그룹을 제외한 그룹들의 투어 규모나 스트리밍 수치, SNS 팔로우 수치 등을 비교해보았을 때 K-POP의 위상 자체도 굉장히 많이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아이돌 음악으로 분류하기는 뭐하지만 현지 프로듀서측의 러브콜을 받고 미국으로 진출을 기획하거나 실제로 진행했던 사례도 몇몇 있기는 했다. [[보아]]나 [[SE7EN|세븐]] 같은 가수들이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다만, 현지 사정을 비롯해 여러 가지 [[어른의 사정]]들을 이유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대부분 씁쓸히 한국으로 돌아온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가장 유명한 사례였던 [[원더걸스]]의 경우에는 소속사 차원에서 미국 진출을 추진했지만 자국에서의 성공과 달리 현지에서는 이렇다 할 반응을 얻지 못하고 귀국해야 했다. [[BIGBANG]]은 2011년에 대한민국 가수 최초로 iTunes 종합 Chart 10위 안에 들었으며 2011년 11월 7일에 대한민국 최초로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 EMA)에서 Worldwide Act 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2월 29일 발매한 BIGBANG의 [[ALIVE(BIGBANG)|ALIVE]] 앨범이 [[https://www.allkpop.com/article/2012/03/big-bangs-alive-charts-on-the-billboard-200|한국어 앨범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에 성공하여''' [[빌보드 200]] 150위에 랭크]]되었다. 2015년 이후 서구권에서 K-pop 팬 층을 중심으로 은근히 약진을 거듭하며 실적을 쌓아가고 있던 중, BIGBANG이 2016년 12월 13일 발매한 [[MADE(음반)|MADE]] 앨범으로 ALIVE 앨범 이후 4년여 만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172위에 [[https://www.billboard.com/articles/columns/k-town/7625656/bigbang-made-billboard-200-charts|랭크]]되었다. BIGBANG은 2015년 4월 25일 ~ 2016년 3월 6일 MADE WORLD TOUR로 아시아,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총 66회 공연에 150만 명 관객을 동원하였다. 2017년 12월 31일 Last Dance Tour를 마무리하면서 BIGBANG은 대한민국 최초로 1000만 명 관객을 돌파하였다. 2018년부터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귀추가 주목되기 시작했었다. 2017년 방탄소년단의 미니 앨범 타이틀인 [[DNA(방탄소년단)|DNA]]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HOT 100에 K-pop 보이그룹으로는 최초로 85위에 진입하여 67위로 피크[* 덕택에 DNA는 팝 음악만을 다루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강남스타일]] 이후 오랜만에 다시 나온 가요 노래가 된 적이 있었다.] 및 빌보드 200에서 7위로 아시아 아티스트 신기록을 달성했고, 수록곡 리믹스인 Mic Drop Remix가 4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에 힘입어 HOT 100에서 28위를 기록했다. 그 이후 [[FAKE LOVE]] 활동에 이르러서는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 외국어 앨범으로는 12년만에 빌보드 200 1위, HOT 100에선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최고 기록인 10위를 기록하여서 방탄소년단의 서양권에서의 인지도가 더 이상 허수가 아님을 보여줬다. 미국 언론들은 방탄소년단의 인기도를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보이밴드'라는 수식어로 표현했다.[* 기존에 가장 인기가 있었던 보이밴드 [[원디렉션]]이 거의 해체나 다름없는 쪽으로 가고 있어서 원 디렉션을 제외하면 비교 대상이 없기는 했다.] 각종 대형 시상식과 공연에 초청되는가 하면, 2018년 스타디움 규모의 월드투어를 아시아 가수 최초로 진행하고 전석 매진시켰다. 앨범차트 위주로 롱런하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의 미국 성적을 두고 이제는 빌보드 앨범 차트 주목도가 핫 100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현지 사정을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최근 들어 팝 음악계가 싱글 위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에 반해 기습적으로 앨범을 발매하는 경우도 있는만큼 중요한 차트라고 볼수있다. [[니키 미나즈]]와 [[트레비스 스캇]]간 신경전처럼 각종 덤핑과 온갖 꼼수로 앨범 1위를 한 트레비스를 니키가 대놓고 저격한 사건도 있었다. 다만 어쩔수없이 싱글 위주로 돌아가는 현재 팝 음악 시장 상황을 보면 인기나 흥행과 곧바로 직결되는 차트는 아니다. 그래도 빌보드 비주류 차트들과 도매금으로 퉁쳐서 후려쳐질 수준의 차트는 절대 아니다. 애초에 블랙핑크, 방탄소년단의 경우 '영어 앨범' 아닌 '한국어 앨범'이기 때문에 메인스트림을 뚫기 힘들거라는 예측이 많았음에도 낸 성과이기에 현지 언론들도 더 높게 평가하는 것이다. 반대로 이런 부분 때문에 정작 미국 히트송의 핵심 요소인 라디오 에어플레이가 생각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2012년 세계에서 인기를 끌었던 강남스타일도 에어플레이는 최고 12위까지 찍어본 것이 전부였다. 특히나 에어플레이는 각종 음반회사들의 로비와 DJ들의 보수적인 음악 성향들로 인해 어떤 면에서는 앨범 차트보다 더더욱 뚫기가 어려운 시장이다. 대한민국의 아이돌 가수들이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이들을 모델로 [[프리티머치]]나 라틴 그룹 [[https://ko.wikipedia.org/wiki/CNCO|CNCO]][* 라틴 팝의 황제인 [[리키 마틴]]이 K-POP을 참조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 출저는 없다.]등이 몇 가지가 나오고는 있지만 성과는 BTS보다 낮은 편이다. 엄밀히말해서 라틴 시장을 주력으로하는 CNCO는 예외로 해도[* CNCO는 주력시장이 미국이 아니라 라틴아메리카 및 스페인이다.] 프리티머치와 같은 미국 아이돌 그룹들을 현재까지 거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원디렉션과 같은 예외가 있기는 했지만 원체 영미권에서 아이돌 그룹의 명맥이 90년대 후반 이후로는 끊어져있고 2000년대 이후로는 솔로 아티스트들이 득세했던 상황이었기에 단기간에 다시 주류시장으로 올리기는 힘든 상황으로 볼수있다. 원디의 (사실상) 해체로 방탄보다 잘 나가는 보이그룹이 미국 내에서 없는 상황도 사실이다. 북미 현지에서도 방탄의 라이벌로 거론되는 그룹은 현지 보이밴드인 [[와이돈위]]나 프리티머치로 이미 K-POP 그룹의 테두리를 벗어난 지는 오래다. 기존의 대한민국 가수들이 SNS와 유튜브를 등에 업고 현지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일도 종종 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매니아층이 존재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기본적인 정서의 차이로 인해 대개 소수 마니아나 10대 위주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지만 일단 이 자체로도 과거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인 것도 분명한 사실. 이해하기 힘들다면, 불과 10년 전쯤 원더걸스가 미국 진출로 공략을 꾀했던 대상들이 바로 이 미국의 10대~20대의 틴에이저 계층이었다. 그런데 그마저도 어필하는데 실패했다. 과거에도 미국 시장 진출은 꾸준히 도전했었지만 차트 진입이 쉽지 않았던 K-POP 매니아층이 훨씬 확장되고 머릿수를 불려서 미국 주요 시상식 문을 두드리고 빌보드 차트에 적지 않은 존재감을 발하게 된 종적 그 자체가 꽤나 큰 발전이다. 과거에는 소수 아시아인들이나 즐기는 아시아권 문화 정도로 깎아내리는 시각도 있었으나, 점점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성과들이 늘어나면서 더 이상 아시아권에서만 즐기는 것으로 보기는 힘들게 되었다. 북미권에서 열리는 K-POP 관련 행사들은 아시아인 외의 인종들이 대다수를 이룬다. 적어도 아시아인들만 향유하는 문화라고 후려칠 만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대표적인 행사인 [[KCON]]만 보더라도 비 아시아 계 인종 구성이 60% 이상이었다는 [[http://idology.kr/9281|리포트]] 보고도 있다. 유럽 역시도 기존 성과보다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를 필두로 훨씬 반응이 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UK 차트]] 앨범 및 싱글 모두 최초로 진입하고 음원을 공개하면 각종 유럽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들어오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는 그 전 유럽 각종 차트에서 차트인하는 등 조금씩 반응이 오는 것이 드러난다. 메인스트림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 전에 케이팝 성과에 대해 [[침소봉대]]라고 온갖 조롱을 받을 만큼 비교적 초라했던 서양에서의 성과를 생각해보면 그래도 많이 좋아진 편이다. 현지 언론을 비롯한 해외 언론들은 미국 시장을 정복했다는 표현을 써가며 놀라운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079126619213840&mediaCodeNo=258|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비영어권 국가 앨범이 차트 1위를 한 케이스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그 점에서 높게 평가받는 듯 하다. 빌보드 유럽 차트가 제대로 된 성적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성적을 폄하하는 시각도 있으나 원래 유럽 지역을 합산하는 차트는 빌보드가 사실상 유의미한 차트이기 때문에 언급하는 것일 뿐이고, 실제 자국 별로 공신력 있는 차트들은 나라마다 다르다. 보통 유럽권을 다루는 차트 중에서는 UK 오피셜 차트 정도가 공신력은 있는 편이다. 그나마 유럽 합산 차트 중에서는 전체적인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하는 차트가 빌보드 유로 차트이기 때문에 언급하는 것일 뿐, 이걸 언급했다고 해서 [[언플]]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곤란하다. 이걸 가져다가 "여기선 성적이 이런데 왜 여기서는 이러하냐"는 논리를 가져다 붙이는 것은 억지로 성적을 깎아내리는 행위일 뿐이다. 그렇다고 다른 유럽 차트에서의 성적이 빌보드에 비해 크게 낮은것도 아니다. 미국 언론에서는 '코리안 인베이전', '케이팝 인베이전' 등의 단어를 써가며 해당 현상을 표현하기도 한다. 1960년대 [[비틀즈]], [[롤링 스톤즈]]와 같은 영국의 밴드들이 미국 음악계를 완전히 장악한 [[브리티시 인베이전]]에 빗댄 말이다. 일부에서는 케이팝 전문 기자들이 주로 이 표현을 쓴다고 주장했으나, 아예 방송에서 대놓고 비틀즈에 견주는 컨셉의 방송까지 나타나면서 단순한 과장만은 아니게 되었다. 이후로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대표했던 비틀즈처럼 완벽하게 메이저 차트에 남는데 성공하고 여전히 인기가 많은 아티스트는 손에 꼽는다. 언론에서는 기존의 라디오, 쇼프로와 같은 매체가 아닌 유튜브나 SNS와 같은 매체를 적극 활용한 새로운 프로모션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과연 코리아 인베이전의 시작일지, 아니면 [[서브컬처]]로 남을지는 아직 확언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새로운 현상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와 맞물려 K-POP 가수들 또한 팝 및 라틴 팝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블랙핑크가 [[두아 리파]], [[레이디 가가]], [[카디비]], [[셀레나 고메즈]]와의 협업을 방탄소년단은 [[체인스모커스]], [[스티브 아오키]], [[니키 미나즈]], [[할시]], [[에드 시런]] 등 두팀 다 팝/라틴 팝의 인지도가 있는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작업을 계속해서 해오고 있다. 기존의 아시아권 가수들의 콜라보가 단순히 해당 지역에서 발매되는 앨범의 보너스 트랙 내지는 현지 어필용 서비스였던 것과 달리, 이제는 아예 해당 가수의 정규 트랙으로 당당히 실린다는 점이 큰 특징. 2018년 11월에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케이팝 그룹 자체를 컨셉으로 내세운 가상의 걸그룹 [[K/DA]]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pop의 특징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묘사했으며, 덕분에 K-pop과 게임 팬층 양쪽으로부터 큰 지지를 얻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존 장르 팬들이 대거 K-POP으로 유입되기도 한다. 특히 [[emo]]는 2010년대부터 한물 간 장르 취급을 받으며 현재는 거의 소멸한 상태인데, '''놀랍게도 emo들은 대부분 KPOP 팬덤으로 흡수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 두 장르는 서로 패션이나 팬층 성향이 통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해외에서는 이게 기사화될 정도로 잘 알려진 사실이다. [[https://www.vice.com/en_uk/article/xwneqz/k-pop-emo-fandom-crossover-2019|#Why So Many Former Emos Are Now K-Pop Fans]]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스럽던 2020년 중반에 낸 신곡 [[Dynamite]]를 통해 '''21세기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한 아시아 아티스트이자, 비영어권 가수 최초 & 전 세계 5번째로 Hot 100, Artist 100, [[Billboard 200]] 차트 모두 1위를 석권한 아티스트'''가 되며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후에도 Global 200, Global Excl. U.S., Social 50, Artist 100, World album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달성하며 전 세계 최초 HOT100, Global 200, Global Excl. U.S차트 동시 1위 달성, 비영어권, 대한민국 최초 7개 부문 1위, Social 100차트 최장 1위(그룹)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10월 중순에는 빌보드 핫100 1위, 2위를 동시 석권[* 1위는 BTS가 피처링한 Savage love, 2위는 다이너마이트 곡이다.]하였는데, 이 기록을 세운 것은 역대 그룹 중 [[비틀즈]], [[비 지스]], [[아웃캐스트]], [[블랙 아이드 피스]]의 4개 밖에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다이너마이트 이후로도 Savage Love, [[Life Goes On]], [[Butter]], [[Permission to Dance]]로 계속해서 1위를 하면서 더 이상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말로 치부할 수도 없게 되었다. 물론 미국 현지 대중성의 지표라 할 수 있는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횟수가 낮음에도 [[빠순이|팬들의 엄청난 다운로드 횟수로]]''' 1위가 가능했다는 [[방탄소년단/논란 및 사건 사고#s-9|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Butter는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싱글이면서 스트리밍 Top100에는 입성하지 못한 역대 최초의 노래로 기록되기도 했다. 2022년 기준 해외 진출 첫걸음으로 일본·중국·[[동남아]]와 같은 아시아 국가 대신 미국·[[유럽]]부터 노리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격리 기간에 유튜브·[[틱톡]] 등 SNS를 통해 K팝에 유입된 미국·유럽 팬덤이 급증한게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덕분에 K팝을 소비하는 지역과 팬덤이 확대되어 한국 아티스트의 [[북미]] 진출이 증가한 것이다. 특히 미국에서 공연 평균 관객 수가 1만 명에 이르며 평균 매출도 1천만 달러(한화 120억 원)을 넘나들고 있다. 이는 유럽, 동남아 공연의 회당 매출 및 수익보다 많게는 4배까지도 차이나는 수치이고, 관계자들은 특히 미국 공연 푯값이 코로나 19 이전보다 20% 정도 올랐으며 잘 갖춰진 공연 인프라로 수익성도 좋아 가수들의 도전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듯 케이팝 팬덤은 나날이 커지고 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서구에서의 K-POP은 여전히 '서브컬처'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 어떠한 흐름으로 전개될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권, 특히 영미권에서는 [[버츄얼 유튜버]]들이 K-pop을 좋아하는 경우가 상당하며, 아예 골수 [[K-pop stan]] 출신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