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POP/해외 (문단 편집) ==== [[유럽]] ==== 독일을 중심으로 서술해보자면, 2015년까지만 해도 독일에서 K-pop 소식을 접하는게 쉽지는 않았다고 한다. 콘서트는 1년에 한두차례에 불과했고, 케이팝은 10대 소녀들의 하위 문화로 취급되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 기준 언제부턴가, 독일의 케이팝 소식을 일개 개인이 모두 따라가기 어려울만큼 저변이 넓어졌다. 동년 3월에는 방탄소년단이 독일 음악 차트 1위에 올랐는데, 지역성과 장르성이 강하고 보수적인 성격이 강하기로 유명한 독일에서 아시아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정상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또한 콘서트가 열리는 빈도도 높아졌고 도시 곳곳에서는 케이팝 파티와 관련 행사가 줄을 이었으며, 반응도 계속 뜨거워졌다.[[http://m.ohmynews.com/NWS_Web/Event/Premium/at_pg.aspx?CNTN_CD=A0002680132|#]] 독일의 대표적인 음악전문잡지 <뮤직익스프레스(Musikexpress)>는 2020년 9월호에서 처음으로 케이팝 특집 기사를 다루며 그간 독일 사회가 케이팝을 바라본 시선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독일은 "한국에서 시작된 이 거대한 초현대적인 물결을 특이한 10대들의 일시적인 현상으로 취급했고 적당한 취재와 잠재된 [[인종주의]]적 기사를 통해 무지와 우월감을 가지고 케이팝을 다루어 왔다." 그러면서 케이 팝에 대한 "비판이 어느 정도 맞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이 장르에 대해 그 배경과 그 역사를 알고자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IE002697343_STD.jpg|width=100%]]}}}|| [[오마이뉴스]]에서 10년 이상 K-POP 팬을 해온 독일 1세대 K-POP 팬과 한 인터뷰에 따르면, 요즘에는 [[스포티파이]] 등 온라인 음원 접근성이 좋아 예전보다 듣기도 쉬워졌다고 한다. 베를린에 있는 대형 전자 상가인 '자툰(Saturn)'에서는 K-POP 음반 진열대도 따로 있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20201015_174310.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20201015_174359.jpg|width=100%]]}}}|| 2021년 기준 프랑스의 대형 종합상점 프낙(Fnac)에서도 음반 코너에서 K-POP 음반을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서 판매를 있다. 블랙핑크나 방탄소년단 등을 다룬 K-POP 관련 도서는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