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11(소녀전선) (문단 편집) === 평가 === 화력은 53으로 무난한 수준이며 명중과 사속은 제법 쓸만한 수치다. 진형버프는 전방 3칸에 화력과 회피를 주는데, 어느쪽이건 SMG에게는 유용한 구성이라 볼 수 있다. 스킬인 유탄 호러는 일반적인 유탄 스킬들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본체만 유탄을 쏘는 살상류탄 인형들과는 달리 K11은 더미들까지 유탄을 발사한다. 스킬이 발동되면 5기의 인형 모두가 사격을 중지하고 유탄을 쏘는 것. 게다가 스킬의 선쿨이 6초로 통상적인 유탄 스킬보다 짧고 조준-발사 과정이 제법 빠른 편에 속한다. 한 대상에게 집중된다면 5링크 기준 기본 배율만 20배고, 추가 피해로 8배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유탄 중에서는 단일 대상에게 가장 아픈 공격을 꽂아줄 수 있다. 단점이라면 5발의 유탄이 향하는 목표가 완전히 랜덤이라 딜링 능력이 매우 불안정하다는 것. 설상가상으로 범위까지 좁기에, 일부 적에게 유탄이 몰리면 제 위력을 발휘해야 할 물량전에서 적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그리고 더미들까지 유탄을 쏴야 위력이 나오므로, 만약 데미지를 입어 더미가 줄어든다면 K11의 핵심인 유탄 딜링 능력까지 덩달아 급격하게 감소한다. 여러모로 극한의 랜덤성을 가진 스킬 덕분에 안정성이 낮은 유탄딜러로 취급을 받고 있으며, 이 문제 때문에 거지런에서도 추천도는 밀린다. 짧은 쿨이라는 유탄스킬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랜덤성이 그 장점을 깎아먹는 편이다. 당연히 유탄딜러 투탑인 HK416이나 SOPMOD에게는 밀리며 특히나 HK416이 개조를 받으며 선쿨까지 줄어드는 바람에 장점도 다소 퇴색되었다. 그런데 124e 거지런이 발견되면서 위상에 급격한 변화가 생겼다. 지금까지 거지런과 비교해 가장 많은 적이 빡빡하게 몰려오는 것. 그래서 빠른 선쿨을 가진 K11이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최고의 단점인 슈퍼랜덤성은 적이 좁은 지역에 모이면서 변수가 굉장히 줄어들었다. 그러면서 5중 데미지로 한발당 낮은 배율을 커버하게 될 수 있게 된 것도 장점. 탱커를 5보다 6에 배치했을때 적이 더 빨리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K11을 굴릴땐 자신의 스펙에 맞춰 6번자리 탱커도 테스트를 해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