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17 (문단 편집) === 최후 === 이미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상태에서 케이가 유진을 죽일 수 있게 돕고 치명상을 입는다. 그리고 원장을 만날 때 쯔음 부상이 도져서 결국 사망한다. ~~대체 어떻게 거기까지 갈 수 있었는지는 굳이 생각하지 말자~~ 여기까지만 보면 연과 K17이 다 죽는, 배드엔딩이면서도 어떻게 생각하면 저승에서라도 이뤄지는 그런 여운이 남는 상상이 가능했으나.. 어나더에서 밝혀지길, 사실 연은 '''죽지 않았다!''' 연이 죽었던 불은 그 섬 특유의 특산물로 불처럼 보이기만 할 뿐 결코 타지 않았다. 명백한 설정오류라고 볼 수 있는 게, 엄연히 연과 같이 불길에서 죽는 배드엔딩이 있는데다가, 애초에 거기서 연이 죽도록 계획한 게 인스턴트였다. 연이 굳이 거기서 자살한 건 인스턴트가 연의 몸에 그 불꽃에만 반응하는 문신을 새겨서, 연에게 인스턴트가 얼마나 끔찍한 인물이고 자신이 얼마나 철저히 농락당하고 이용당했는지 상기시켰기 때문. 그런 인스턴트가 그 불꽃의 성질을 몰라서 연이 죽었다고 착각했다? 유진조차도 이 불꽃의 성질을 몰랐다? 전혀 앞뒤가 안 맞는 셈. 어나더가 원래 예정에 없었던 시나리오라는 것을 생각하면, 나름 연이 생존 엔딩을 낸 게 오히려 몬스터의 개연성을 망가뜨렸고 인스턴트의 최후또한 개죽음으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연이 기억을 찾았음에도 K17의 기억만 지워버고 원나잇했던 남자 찾아간다 (...) K17×연이 지지자들은 그저 절규 연이도 떼어냈겠다 어차피 별로 인생에 미련이 없던 유진이나 원장에게는 해피엔딩일 지도 (...) [[분류:게임 캐릭터]][[분류:와쳐(디지털 노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