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2(산) (문단 편집) === 동벽 === K2 특유의 살인적인 서풍의 영향이 거의 없어서 등정 자체의 난이도는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진 않다. 하지만 아래 사진이 K2의 동벽을 보여 주듯이, 루트 시작부터 정상까지 눈 덩어리가 뭉쳐서 바위가 노출된 부분이 별로 없다. 즉, 능선이나 돌출부가 별로 없다. [[파일:K2eastface.jpg|width=640]] 어찌어찌 등반 경로를 찾는다 해도 자주 눈사태가 일어나는 편이다. 이렇게 루트가 눈으로 뒤덮이면 여름에 눈이 녹아서 눈사태가 빈발하므로 여름이 더 위험하다. K2는 겨울 등반을 거의 하지 않으므로 여름에 등반대가 몰리는데, 이런 이유로 동벽 등반은 여름에는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 여름보다 겨울에 눈덩어리가 얼어 붙어버리는 바람에 눈사태 위험이 없어져서 등반할 때 덜 위험하다고 하는 [[https://explorersweb.com/2018/10/10/denis-urubko-im-going-back-to-k2/|사람도 있다.]] 이런 이유로 2002년 2월에는 전설적인 산악인 보이체크 쿠르티카와 단독 등반의 대가인 야스시 야마노이가 동벽 등반을 시도한 적이 있었지만 실패했고, 현재까지 여름이건 겨울이건 동벽 등정에 성공한 사람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